예를 들어서 d750의 첫컷 에러나 빛샘 문제, d600의 센서 갈갈이 문제 같이
기기 전반적으로 문제를 보였던 이슈라던지 타 바디 대비 단점 같은게 있었나요?
일단 이래저래 자료들을 찾아보니 이렇다할 문제점은 없는 것 같은데 유난히 중고가가 착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제 취미로는 a7m3을 쓰고있고 일 할때는(근로 학생으로 대학교 행사 등 촬영을 합니다) d610을 사용중인데
610 성능이 좀 아쉽기도 하고 플래그십 바디도 한번 써보고 싶기도 해서 d4를 살까 해서 이래저래 알아보는 중입니다
당장 살껀 아니고 내년 초쯤 살 생각이라 천천히 알아보는 중인데 제가 보기에는 유독 d4가 다른 플래그십들에 비해서 저렴하다고 생각이 되어서 내가 모르는 단점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저조도 af 성능이 좀 떨어지는 것 말고는 특별한 문제가 있어보이는 것 같진 않은데 어떤 단점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d4s와의 차이점은 어떤게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버퍼가 조금 증가하고 엑스피드 4로 바뀌었다 정도 말고는 잘 모르겠는데 가격 차이만큼의 값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차이난다면 조금 무리해서라도 d4s를 살까 싶기도 하구요 ㅎㅎ
https://cohabe.com/sisa/751452
혹시 d4는 이슈나 단점 같은거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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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지만 D4의 서브셀렉터?(조이스틱)이 고무 재질이라 잘 빠지는게 고질병이라고 하더군요~
그건 뭔가 치명적이진 않아도 좀 아쉬운 문제네요 ㅎㅎ
전 저조도 AF 말고는 크게 아쉬운 점을 못 느꼈어요. D4s가 화밸은 더 정확하리라 생각하지만, D4가 어떤특정 상황에선 오히려 더 고급진 색감도 뽑아주고..
근데 저조도에서 촬영이 많으시면 D4s가 맞으실 듯 하네요. ㅎ 저조도 AF 외엔 큰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그외엔 그룹 AREA AF 추가 되고.. 체감될진 모르겠지만 버퍼 용량 좀 커지고..
그 정도 차이라면 저는 d4로 사는게 훨씬 나을 것 같네요
저조도 촬영보단 대부분 야외, 혹은 밝은 실내 촬영이라서 크게 문제될건 없을 것 같습니다
610 쓸 때도 저조도라서 힘들었던 적은 없어서요 ㅎㅎ
1. 초기 모델의 경우 D800과 동일한 좌핀 문제가 있었음
2. AF-S 버벅임
3. 서브셀렉터 대가리 잘빠짐 증상
아 좌핀 문제도 들은 것 같은데 좌핀 문제가 있던건 아마 다들 수리나 교환 등을 받으셨겠죠?
좌핀 문제 있는 바디를 사거나 하는 일이 생기지만 않으면 나머지는 괜찮을 것 같은데 궁금하네요
죄핀 문제 있는 바디들은 전조정을 했었습니다.
출시 후 1년 정도 지난 바디는 괜찮을꺼에요
답변 감사합니다 큰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
일단 D4의 가장 큰 장점은 화벨쪽만 조금 신경 쓰면
니콘 답지 않은 정말 화사한 사진들이 잘나와요 ㄷㄷㄷ
RAW + ACR 컨버팅 궁합이 정말 좋았었습니다.
D4 1년 넘게 사용했는데 ~
단점이라면 저조도 AF고
나머진 큰 단점은 없어요 ~
af-s는 잘 안쓰고 거의 af-c만 써서 딱히 불편함도 못느꼈고요 ~
d4s와 비교시 화벨 말고는 큰차이는 못느끼겠더군요 ~~
D4 지금 가성비로 보자면 최고의 바디 인듯 해요 ~
가격이 참 착한게 의아합니다 ㅎㅎ 뭐 구매하는 입장에서는 고맙지만요
현직 두대사용중인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너무 내려갔네요.
신품 사셨던분들은 마음이 아프실 듯 ㅠㅠ
저도 조이스틱 1번 빠져서 교체 다른바디가 또 덜렁덜렁 ㅋㅋ
D4로 90만컷 넘게 찍고 좋은분께 입양보냈습니다.
그 많은 사진을 찍는동안 속썩인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윗분들 말씀하시는 고무빠짐은 저도 있었는데 그거 수리비 얼마 안합니다. 2만 몇천원인가?? 아무튼 한번 갈면 또 몇십만컷 찍어요.
뭐 몇십만컷에 한번쯤이면 별 일 아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