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쪽은 유태인 학살을 소비에트 쪽은 자국민 학살을 한 전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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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2차머전 이라고행
걍 2차 대전이라고하던가
우리나라로 치면 미국 이민했다가 일본 잡으려고 미군 자원한 한국계 병사들이랑 일본군에 강제 징집된 조선인 병사들이 태평양 전선에서 적으로 만난 격이네.
기분 존나 씁쓸하겠다.
ㄹㅇ 2대전이 뭐냐 ㅋㅋ
유고쪽은 그나마 상황이 티토덕에 어떻게 소련 앞에서도 '마! 느그는 발칸반도쪽에서는 내 있는게 더 나으니까 내한테 맡기라' 하는 상황이라도 됬는데 발트 3국은 진짜 이도 저도 못할 상황이였지
스웨덴: ㅎㅎ ㅋㅋ ㅈㅅ
최소한 2차머전 이라고행
걍 2차 대전이라고하던가
ㄹㅇ 2대전이 뭐냐 ㅋㅋ
나도
2머전이 뭔가 한참 보다가 클릭하고 사진보고 암 ㅋㅋ
무섭당
유고쪽은 그나마 상황이 티토덕에 어떻게 소련 앞에서도 '마! 느그는 발칸반도쪽에서는 내 있는게 더 나으니까 내한테 맡기라' 하는 상황이라도 됬는데 발트 3국은 진짜 이도 저도 못할 상황이였지
근데 그 유고도 티토 보내고 개막장테크 탐
레알 티토가 10년만 더 살았어도 발칸 반도라는 세계의 화약고에 불이 붙을 일은 없었을낀데 ㅠㅠ
나라를 세워놓긴 했는데 이제 좀 민족통합할 각 보이는가 싶더니 그럴새도 없이 너무 일찍 가버림.
근데 써놓고 보니까 흔한 3세계 독재자가 된 영웅 테크트리잖아 이거??
근데 그 티토 이전부터도 크로아티아가...
'그 종교? 끄덕끄덕'이 가능한 이유 중 하나임
독재자 트리도 딱 좋을때 죽으면 좋음.
호치민같이.
그렇게 보면 티토가 좀 더 오래 살아있더래도 종교분쟁 해결 못하면 아타튀르크 사후 근본주의 이슬람 테크탄 터키처럼 각 민족들이 지네들 종교 국가 만든다고 뻗댔을 가능성도 있겠군.
제 2의 티토가 뜨거나 군부나 당같은 조직이 정교분리 국민민주주의 정착할때까지 버텨야 할텐데... 못하면 터키꼴 나는거고.
그런 면에서 핀란드는 참...
우리나라로 치면 미국 이민했다가 일본 잡으려고 미군 자원한 한국계 병사들이랑 일본군에 강제 징집된 조선인 병사들이 태평양 전선에서 적으로 만난 격이네.
기분 존나 씁쓸하겠다.
하... ㅅㅂ...
저거 영화로 봤는데 진짜 기분이 묘하더라...
스웨덴: ㅎㅎ ㅋㅋ ㅈㅅ
스웨덴 놈들이 낙찌 부역하면서 저런 나라 난민들 신나게 쌩깜
오죽하면 스웨덴이 낸 조건인 부상자를 맞추려고 자해한 난민들도 생김
씁쓸하네;
제목이 머임?
에스토니아 영화 1944래.
실제로 독일 ss출신들 중에서 유일하게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곳. 독립전쟁의 일환으로 생각한다더라...
여기서 자연스럽게 주인공을 에스토니아 독일군에서 에스토니아 소련군으로 바꾼 연출이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