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상대로 삥 뜯어간 대표적 사례
이거 알면 최소 40대 아재이상 나도 500원 뜯겼음 현재 물가론 최소 1만원 가까이 하던
당시 버스요금 초등학생 20원, 버스안내양 있던 시절, 바나나 한개가 1,500원
https://cohabe.com/sisa/7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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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도 그림
맞음 ㅋㅋㅋ
현실은 김대중정부에서 세금 밀어 넣어 더 높이 쌓아 올림.
저때랑 상황이 달라졌죠..
저 모금한 돈으로 제대로 댐을 짓지도 않았어요. 저땐..
학교에 돈안내면 개쳐맞았다고...하던데
선생들이 중간에 삥땅치고
ㅎㅎㅎ 어느학교를 다녔기에...
그런일 없었는데... 그때가 내가 학교 다니던 시절이었는데. ㅋㅋㅋ
쳐맞든가 집으로 돈 받아오라고 돌려보내던가..... 그땐 그랬지요.
사실상 강제모금이었어요
좋은 동네 셨나봄 ㅠㅠ
우리동내는 팼음....
에~이 때리지는 않았죠.
어느동네 사셨길래...
사실상 강제모금이었죠. 집에서 폐지도 강제수거하던 시절...
이많은돈이 어느넘 주머니로 갔을까요 ^^
뭘 사기극이라고까지 하기엔 아넨거 같네요. 성금걷어다가 실제로 평화의댐 만들엇짆아요. 다른데 썻으면 사기지만 목적한바대로 사용햇으면 사기는 아니죠. 무지몽매지.
만들긴 했죠 그만큼의 돈이 다 안들어갔고 다른 주머니로 갔으니
지금 아주 잘 쓰고 잇죠. 2번 가봣는데 관광지로도 손색없고 효용성이 인정되서 21세기 들어와서 더 크게 증축도 햇어요.
애들 코뭍은 돈까지 빼먹어서 걷은 엄청난 돈이 다 거기 들어갔다고 단순히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줄이야.... ㅋㅋㅋ 참 돈 슈킹하기 쉽네...
필요없는 댐을 사기쳐서 만들고 대부분의 돈은 인 마이 포켓
필요는 했습니다..그래서 나중에 증축하고 보수했죠..김대중대통령 시절에....
구체적으로 자료 부탁합니다.
카더라 말구요.
보수하기 전에는 아주 엉망이었어요..
제대로 관리도 안하고..
나중에 다른 필요에 의해 보수도 하고 한거지..
그거 삥땅 엄청쳤다고밝혀졌어요
으르신ㄷㄷㄷㄷㄷ
저거 반 사기임... 완전 사기는 아니고.
평화의 댐 안 지으면 서울까지 잠긴다고 했는데, 그정도는 절대 아님.
김대중, 노무현때 평화의 댐 더 높게 지어 버렸음.
서울이 물에 잠기는 시뮬레이션 까지 보여주고
63빌딩이 20층까지 잠기는것도 보여주고
불안에 떨게 만들었죠
네 그 부분이 사기였죠.
서울은 발목까지 잠겼으면 많이 잠겼을 정도 였죠.
그런데 평화의 댐이 실제 효용성은 있었습니다.
쓰나미도 사기죠.
지금 수위 보면.
가서보고왔음. 아들 화천 7사단에서 군생활~ 진짜 대박 크더만요~~
최근(?)에 다지은것이지 90년초 노태우때만해도 기초공사만하고 거의 버려지다 시피했었습니다.. 중장비들 녹슬어있고.. 가서 보면 한숨만 나왔었죠..
21사단 근무했구요.. 인사계랑 뱀잡으로 몇번갔었습니다.. 거기가 그때는 뱀이 많이 나왔고.. 살모사는 3만원 구렁이는 24인치 칼라TV이랑 교환해주던 시기라..
구렁이가 유난히 많던곳이라 몇번갔었네요..
살모사가 더 비싼건 아닌가요????
저도 한 15년전에 첨 봤습니다. 그때도 깨끗하게 잘 지었던데요... 처조카가 화천에서 중대장할때 여름 휴가를 거기로 가서 첨 봤구요.. 울아들 군생활.. 3년전에.. 마지막으로 근처까지만 가봤네요... 그때는 가물어서 그 호수(저수지) 물이 다 말라있었단... 식당 주인 말로는 평화의 땜이 있어서 가물때도 농업용수를 쓸수 있다고 하던데.... 좋은 점도 있긴 하다고~~~
북한에 있는 댐이 지어지는 속도에 맞추다보니 후에나 지어졌죠.. 북한도 기술이나 돈때문에 그리 빨리 짖지도 못하는데.. 마치 금방 살수대첩 날것처럼 국민성금 걷고한것은 정말 지금생각하면 코미디죠.. 기초공사만하고 중다되있다.. 북한댐이 지어지니 후에 완공했는데.. 이게 그때 걷은 성금보다는 세금으로 지어진 느낌이라.. 좀 그런것이지요..
저도 평화의댐이 쓸데없이 지어졌다 머 이런 생각은 아닙니다..
아뇨.. 구렁이가 훨씬 비싸요.. 지금도 그렇구요..^^
그 시절 참 많이도 뜯겼습니다.
저도 내긴 했는데....
평화의 댐이 나름 홍수 조절기능이 있긴 하더군요...
국회의사당이 물에 잠기는 방송화면 CG는 아직도 기억남.
cg말고 수조에 모형 만들어놓고 물채우기도 했었음 ㄷㄷㄷ
그때 북한군들은 머리에 뿔도 나고 괴물인줄 알았던 시절...ㄷㄷㄷ
그당시 바나나는 생산량이나 수입 여건이 좋지 않아서 비쌌을텐데... 몇년 전에는 바나나 큰 4송이 한상자에 만원에 팔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바나나 7개에 3500원에서 9000원
방위성금...새마을운동...접종비...등등..
50원씩..100원씩..그 돈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쭈쭈바 50원 새우깡.90원.
아...돈 냈는데 ㅠㅠ
댐 안지으면 남한이 다 수장 되는줄 암
수장 됩니다...그 정도의 차이는 있죠..
그래서 나중에 증축하고..보강했습니다..
http://youtu.be/5F7OKU8GOJU
사기는 아니죠...평화의댐을 건설했고...또 그 평화의댐이 필요했죠..
김대중대통령시절에 증축할 정도로 필요했죠.
그냥 정부의 창조적인 세수원 확보 기법으로 생각을 하는 편이 맞을까요?
우리나라에 마이클 무어같은 감독이 살았다면, 진짜 잼나는 정치 다큐멘터리가 쏟아져 나왔을 듯 합니다.
필요 없다는 이야기 입니까? 아니면...필요했지만...정치적으로 이용 했다는 이야기 입니까?
저는 필요했고...그것을 정치적으로도 이용했다고 봅니다..
어느 정도 필요한것은 맞구요. 결국 건설을 위해서 세금을 올리고, 세수를 확보해야 하는대.
무슨 종말론 종교급 수준으로 과장을 해서 겁을 주고 반강제적으로 성금을 모은것이 잘못된 거죠.
정치적으로 너무 이용했죠..
안지으면 63빌딩의 반이 잠긴다면서...
그리고 댐도 대충지어 놓고...
필요햇죠.. 그런데 성금걷고 호들값떨만큼은 아니었다는거죠.. 댐을 건설하는 기술이나 속도 등등은 우리나라가 북한에 비하면 엄청나게 빠르고 튼튼하게 지을수 있는데..
마치 근방 일어날 일처럼 호도하고 성금걷고한것은 정치적 이유가 더 컸던것이지요.. 증축이라고 하지만.. 증축전 평화의 댐 가보셨으면 정말 거대한 보(?)정도였어요..
성금으로 댐을 반든것이 아니라 보정도만 만들어놓고 멈춰있다.. 후에 북한 댐이 지어지는 속도에 맞춰서 후에 보강해서 만든것이지요..
만든것 자체가 잘못은 아니라는것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단지 정치적으로 악용한것 같다는 생각이구요.. 또 그때 걷은 성금이 후에 지어진 공사에 씌여졌는지는 의문이지요..
아마도 상당수는 엉뚱한데로 흘러갔다고 저는 보여집니다..
허삼수 작품이라등가..?
쉴드가 불가능한걸 쉴드치는 사람들은 생각이 없는건지
5공화국만 봐도 목적이 나오는걸 ㅡㅡ
그러면 그 사기댐을 김대중 대통령시절에 외 증축하고 보수했죠?
필요성은 있었고 지금도 있습니다.
또한 지금 그 근처 주민들에게는 농업용수 공급을 하고 있고...
필요라는 말은 이렇게 사용되는게 아니지요.
5시되면 애국가 나오고 가까운 태극기를향해...
ㅅㅂ 지금생각하면 공산국가도 아니고~~
내500원 돌리도..
당시 1L 병콜라가 500원 했는데..
당시 거금 오천원을 냈더란...
몇년전 태풍때 저수역할 톡톡히 했다고 떠들긴 하더만
ㅡㅡ
금모으기 운동도 서민들만 호구됏죠
사진에 보면 증축한 부분이 보입니다..
필요해 의해서 평화의댐을 건설했고..지금도 필요한 것은 사실.....
그것은 정치적으로 이용한 놈들(?)은 나쁜놈들...
그당시 뉴스 입니다...
북한의 임남댐(일명 금강산댐) 붕괴에 대응하기 위한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북한강 최상류에 있는 평화의 댐 증축 공사가 완공됐다.
10일 한국수자원공사 평화의댐건설단(단장 박창운)에 따르면 지난 2002년 임남댐 정상부 훼손 등으로 붕괴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시작된 2단계 증축공사를 통해 최근 댐 높이를 80m에서 125m로 높였다.
이에 따라 저수용량이 기존의 5억9천만t에서 26억3천만t으로 늘어나 임남댐(26억2천만t) 붕괴시에도 북한강 하류의 홍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또 댐 길이도 지난 88년 1단계 공사 완료 당시보다 187m가 증가해 601m로 늘어났다.
정부는 2002년 임남댐 붕괴 우려가 제기되자 화천댐을 비우고 1천915억원을 투입, 작년 4월까지 댐 높이를 45m 증축했으며 최근까지 진입로와 물 문화관 건설 등 마무리 공사를 실시했으며 준공식은 오는 19일 열린다.
그러나 임남댐 건설로 북한강 유입량이 연간 17억t이나 감소해 생태계를 파괴하고 물 관리 등에 큰 영향을 미치는 문제 때문에 향후 남북협력을 통해 단절된 수자원을 평화적으로 공유하는 노력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박 단장은"북한 임남댐 붕괴 등으로 인해 대규모 홍수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하기 위해 평화의댐 2단계 증축공사를 실시하게 됐다"면서 "평화의 댐이 민족 갈등과 불신이라는 태생적 한계를 갖고 출발했지만 앞으로 민족화합에 기여하고 지역관광 명소로 각광받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1986년 북한의 임남댐 축조로 인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댐 건설계획을 발표하고 공사에 들어가 88년 1단계 평화의댐을 건설했다.
서울이 물바다가 되려면 중간에 안새고 와도 북한쪽댐이 서울만해야하는데......
그냥 홍수예방이라던가 치수확보차원이면 몰라도 서울이 잠긴다고 뜯어갔으니 사기지요
음.... 아니죠..
북한댐이 붕괴....그러면 화천댐을 포함..북한강의 모든 댐들이 다 붕괴 됩니다...
재앙은 재앙이죠...
그래서 평화의댐 공사하면서....화천댐을 다 방류학로 빈 댐으로 있었죠...
저때 돈안 내서 벌받았습니다..
저도 그때 학교에서 돈걷고 동네는 통반장이 걷고.. 부친회사는 회사명으로 냈고.... 그후 몇년전에 갔더니 큰 종이 있더군요.. 한번 쳐 보려 하니 또 돈내라고....ㅠㅠ
요즘은 오도방투어로 아주 좋은 코스입니다
그아래 계곡에서 나물밥 파시는 분도 경제적으로 많이 좋아져 보입니다.
깡촌이였을 지역입니다
환경단체는 그때 없었나 봅니다
결론은 필요해서 짓긴했으나 뻥이 가미된..
86년 4학년때 생각난다~~~
저런거 보면 우리나라도 많은 발전을 한거에요...국민 수준과 민주주의 수준이 정말 많이 좋아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큰 문제는 여야할 것 없이 정치인들이 제일 발전이 더뎌서 국민의 발목 잡는 꼴이라는게 문제죠...
아오~씨~성금 낼 돈 안 가지고 와서 학교 갔다가 뛰어서 집에 다녀오느라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최초에는 저의가 보이는 프로파간다였으나. (자금 횡령은 덤)
다른 의미로 대비할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지요.
당시 북 정권이 위태로워 금강산댐을 관리하지 못하거나, 대홍수로인한 방류를 감행한다면 남도 피해를 보긴 했을겁니다.
그런데 북에서 금강산댐의 방류를 결정할 정도라면 북은 아예 궤멸적 타격을...ㄷㄷㄷ
물론 뭐 국회의사당이 잠기고, 한강이 넘치고, 63빌딩도 침수되고... 는 과도한 과장이었지요.
결론은, 당시에는 국민적 대 사기극. 현재는 계륵. (지금까지는) 무용지물의 선축물이니...ㄷㄷㄷ
의도는 대국민 사기였는데 결과적으로는 유용한 댐이 돼서 정권 바뀌고 더 크게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