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상급반에서 하고 있구요.
지난 일년(중간에 3개월 쉼)은 기본기를
익혔다고 치면 이제부터는 체력 훈련이네요;
매번 인터벌 훈련을 하는데.. 죽겠는데 막상 죽지
않긴 하지만...... 혼자서는 죽어도 안 할 훈련을
하고 있으니 체력에는 도움이 될 거 같네요...
힘드니까 전우애(?)도 조금 생기는 것 같고..;
참고 하다보면 늘겠지.. 하는 생각으로 꾹 참고
하네요.. ㄷㄷ 강사님이 열성적이라 믿고 따라가봅니다.. ㄷㄷ
https://cohabe.com/sisa/75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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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여자 많아요?
유부남이 여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아범임 ㅎㅎ
아범님
딱 한 분 계세요ㅡ 20대중반처럼 보였는데 40넘으셨다고;; 예쁘긴 하세요.
ㅎㄷㄷㄷㄷㄷ
열성적 강사 만나기 힘든데 행운이라 생각하시고 그분 하실때 부지런히 하셈 ㅎ
그러게요. 수영 동호회 글 보면 매번 뺑뺑이만 시킨다고 불만 글을 많이 보는데, 저희 강사님은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무진장 애쓰세요.
어딘지좀
하늘문화센터라고.. 영종도에 있습니다
송예나 쌤 알아요?
주말에 슬쩍 50m 셩장 가보세요 적응되면 25m는 심심할 겁니다
지지난주에 딱 한번 가봤습니다. 멀어서 자주 가고 싶어도 못가는데.. 많이 도움이 돠는 거 같아요.
이제 수영 1개월 보름 했습니다...
영법자세는 조금씩 익혔는데... 도대체가 호흡이 안됩니다...
50m 풀에가면 스타트때 벽에서 밀어서 잠영하고 25m 가면 호흡이 가빠 가지를 못해요...
유튜브 동영상도 자주보는데 잘 안되더군요...
약간의 팁을 주신다면...?
들어가서 숨을 참고 나오기 직전에 뱉고, 나와서 들이마십니다.-->동영상강의내용
저는 2개월했을 때도 25미터도 못 간 거 같아요 ㄷㄷ; 호흡이 편해야 한다는데 저도 설명드릴 실력이 아니라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저는 순전히 조금씩 조금씩 거리 늘리다 보니 호흡도 자연스럽게 되는 느낌이에요.. 항상 과호흡 하지 않도록 신경은 쓰고 있습니다.
부럽습니다 이제 2주차 입니다 선배님
자유형, 배영, 평형 하고 있는데 개인레슨이 아니라 배우기가 싶지 않네요
하루하루 철망인데 살은 정획히 배가 좀 들어 간거 같네요ㅡ ㅎㅎ
저도 배가 좀 들어갔습니다. 어느 순간되니 살이 너무 빠져서 무서워서(?) 저녁에 충분히 먹으니 체중 유지되네요. 그나저나 2주에 평영까지 배우심 굉장히 빠르네요 ㄷㄷ 저는 비록 주2회 강습이었지만 평영 거의 3달째 배웠던 것 같네요ㅡ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편해집니다...
물 밖에서 "음~~~파"로 훈련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물 밖에서 편하게 오래 할 수 있으면
물속에서도 괜찮아 집니다.
이제 오픈워터로 나가보세요
from SLRoid
맞아요 ㅎㅎ
대략 10년차 입니다.
속도낼필요 없으시고, 자세에만 신경쓰세요.
어차피 연수반 가면 1번이나 10번이나 똑같이 돕니다.
자세 이쁜 사람이 최고임.
수영 2년 정도 했고 쉰지 5년 넘은 것 같네요.
한창 할 때 20바퀴 돌고 그랬는데 ㅎㅎ 지금은 25미터 갈란지 모르겠습니다 ㅋ
수영의 백미는 수영장 락스물로 해장하는건데 ㅋㅋ
수영장 가고 싶네요 ㅎ
수영은 시합나가는 동호회 가입하시고 동계하계 훈련 1년만 나가도 동네 수영장에서 짱먹습니다.
솔직히 일반수영장에서 수영배우면.....별 성과가 없어요
호흡이 안되서 고민이신분은요~ 땅콩(킥판말고~) 다리사이에 끼고 일단 몸에 힘 다 빼고 하체는 아예 쓰지마시고 팔 스트로크도 설렁설렁하면서 호흡에만 집중하면서 타이밍을 익혀보세요 100% 50m에서 500m 이상 가십니다. ㅋ
부산에 살아서 어제 바다수영갔었는데 님도 되면 바다수영 동호회나 같이 수영하는 사람들끼리 한번 나가보세요. 자신감도 생기고 재밋어요 ㅎ
부산 송도 해수욕장은 처음이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