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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항 인근의 이름모를 오름엘 갔었는데
그라데이션 필터를 장착하고 노을을 찍는 작가분, 저렇게 열심히 핸드핼드로 여기저기서 노을을 찍는 작가분 등등
열정이 가득한 분들이 많더군요.
특히나 오름에 올라갈때 뵜던 작가님은 제가 내려갈때도 아직 찍고 계시는걸 보면서
"그동안 나태했구나 더 열심히 찍어야지"라는 생각이 들었던 하루였습니다.
P.s 모기가 캐리어 2부대 모여있는거마냥 많았습니다 ㅠㅠ
장비 좋은건 드레곤볼 모으듯 많이 모았는데 열정이 옛날같지 않네요.
그렇죠. 사진이 장비가 아니라 열정이라서 저는 못찍고 있네유.
황혼의 석양만큼 열정이 뜨거워 보이네요
제주공항 인근에 가까운 이런 일몰뷰는 도두봉밖에 없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곳이라서요~^^
제가 지난주말 저런식으로 차귀도부근에서 엄마백통끼고찍었는데요
삼각대는 가져갔는데 플레이트를 두고갔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