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적던 내용이 날아간 관계로 요점만 올립니다..
눈팅만 하는 왕초보라 험한 리플은 사양하겠습니다.
제목 글자수에 제한이 있네요...(오늘 첨 알았습니다.)
박스, 파우치, 마운트한 렌즈 모습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딱 알맞은 비율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af-s 200-500mm f/5.6 G ED VR의 3배 가격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외소한 체격에 키라도 키워주고 싶은 생각
이 드네요.
두 렌즈의 후드를 비교합니다.
당연히 작은 것이 af-s 500 mm f5.6 PF ED VR 의 후드 입니다.
몸통도 작고, 키도 작고, 구멍도 작습니다.
그리고 렌즈와 결합하는 부위를 자세히 보면 모양도 다르고 날카로운 이빨도 있습니다.
af-s 200-500mm f/5.6 G ED VR의 후드 HB-71을 쓴 af-s 500 mm f5.6 PF ED VR 입니다.
렌즈와 후드가 체결도 안되며 후드가 렌즈의 1/4을 덮어버렸네요...
독사진 입니다.
귀엽고 균형도 잘 잡혀 있으며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큰아버지 옆에 있는 모습입니다.
한없이 초라하고 외소해 보이네요..
너무 저질 체력이라 가볍게 다닐려고 들인 녀석인데...
폼도 안나고 조금 씁쓸한 생각도 듭니다.
저는 사진은 안찍습니다..
그냥 제습함의 빈자리만 줄었을 뿐입니다.
>>>결론
https://cohabe.com/sisa/749491
af-s 500 mm f5.6 PF ED VR 와 200-500 mm 후두 비교
- 버려진 고양이의 삶 [38]
- 오데뜨와 부뚜 | 2018/09/17 00:29 | 4329
- 6.25 참전용사를 만난 소혜.jpg [33]
- 골목대장퉁퉁이 | 2018/09/17 00:29 | 4998
- 17-55mm f2.8 이 있는데 50.8 사는건 의미가 있을까요? [9]
- 피쏘울 | 2018/09/17 00:28 | 2791
- 고퀼리티의 메카닉 시네마틱 트레일러 [8]
- 유게빌런 | 2018/09/17 00:28 | 4111
- 고속도로 1차로 점유주행만 안해도 사고 확 줄어듬 [4]
- 반니스텔루이 | 2018/09/17 00:28 | 6231
- 어떤 게이머가 파크라이를 접은 이유.jpg [35]
- Brit Marling | 2018/09/17 00:26 | 5755
- 투머치토커가 과묵해지는 순간.gif [20]
- 클모만 | 2018/09/17 00:24 | 2265
- 이낙연 국무총리 트워터 [17]
- 가을아이님 | 2018/09/17 00:23 | 5576
- 술 취한 진상 손님이 자기 딸 같다며... [13]
- 숙취엔농약 | 2018/09/17 00:21 | 2442
- 해골로 보이는 마법사.manga [15]
- 쿠르스와로 | 2018/09/17 00:20 | 4247
- af-s 500 mm f5.6 PF ED VR 와 200-500 mm 후두 비교 [9]
- 제이포토™ | 2018/09/17 00:19 | 5621
- 추석선물세트 질럿네요 ㄷㄷㄷ [10]
- 피핏 | 2018/09/17 00:19 | 4514
- 김관진 "니가 중대장이구나" [16]
- 호나르도르 | 2018/09/17 00:18 | 4189
- 캐논은 오막포 & 육두막 가격을 왜이렇게 떨어뜨렸을까요? [8]
- 블루지니™ | 2018/09/17 00:15 | 3232
800불헐의 위염이 대단합니다.
500PF도 작은 부피는 아닌데 1460g 보면
경량화가 절묘하게 이뤄진 렌즈군요
70-200보다 분명 크고 긴데 동급의 무게
집에들어가셨겠네요.
오늘도 수고 믾으셨어요.
*^^~
구미역에서 집에 올때까지 열심히 사진정리하고 송고했더니.
9시반이 되버렸습니다.
활기찬 월요일 되세요
와 가격만 착하면 정말 200-500내치고 사야겠네요
서로의 활용도에 차이가 있어서 어느것이 더 좋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af-s 80-400 이 참 좋은 렌즈인데
200-500 때문에 인기가 많이 줄었네요.
망원에서 특히 가성비가 200-500만한 렌즈는 없네요.
ㅎㄷㄷㄷㄷ
*^^~
안자고 뭐하세요?
가게입니더 ㅎㅎ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