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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 간 사탄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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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처 웃으면서 가는거 봐라
이걸 꼭 보고 다시는 저런짓 안했으면 하네요
보는 나도 어이가 없는데...
당사자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렇게 행복해하니 내 마음이 좋기는 개뿔;;
저건 사탄이라기보단 ㅆㄹㄱ 쪽이라고 말하고 싶은데..
??? : 히히히 여자한테 닿은 공(할짝)
엄밀히 말하면 절도가 아닌가?
소시오패스가 행복한 나라
하 전마난 쉽새끼를 봤나
제가 바로 저기서 20미터도 안되는 거리에서 서가지고
야구보던 때에요 기아가 역전한 상태인데
암튼 저 분이 공줍고 제 옆 게이트로 해맑게 웃으며
뛰어가며 사라짐.. 처음엔 뭔가 했는데 다음날 공튀남
검색어보고 알았죠ㅋ
저뭐...병...
퉷!!!
참 별의 별 사람이 많네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인터넷 덕분에 널리 알려지는 병맛 사람들이 많네요..
집에서 굴러다니던 그 공 밟고 자빠져라
https://blog.naver.com/d1395209/221245901960
여기가 공 맞으신 당사자분 블로그 인듯하네요.
하~
씨앙누무섀끼
싸이코패스가 물질적으로 성공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
KBO 스럽네
선수나 팬이나.
사이코패스가 멀리 있는게 아니네요...
진짜 찌질한 새끼네 왜저러고 사냐 그냥 자살하지 병신
여자분이 맞고 돌아가시면 살인무기인데 들고 뛸건가::;
옆에 남자분이 더 어이없어 하는거같네요
뭐저런 병이 있나 이런
나는 몇 년 전 축구 보러가서 축구장 골대뒤에서 문자 확인하는데 공이 날라와 머리에 엄청 강하게 맞았는데 맞는 순간부터 정신이 헤롱헤롱대는데,같이 축구보러간 녀석들이 박수치면서 "나이스 헤딩"~하고 외쳐서 몇분 후에 정신 차리고 엄청 화냈는데요...야구공이면 정말 아팠겠어요. 근데 제가 헤더가 멋졌는지는 가끔 궁금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