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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먹고 임신한 여자.

댓글
  • 페페페페페페 2018/09/15 16:11

    엄마는 드디어 시집보내나 싶어 내심 기대하셨을텐데... 실망이 크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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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곤 2018/09/15 16:13

    엄마가 얼마나 깜놀했을까 ㅋㅋㅋ.
    애가 혼자 가족한테도 치킨을 안나눠주고 한마리 다먹더니,  기름껴 반지르르한 입술로 중얼 중얼거리면서 아가야 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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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곱슬한쌍둥이 2018/09/15 17:20

    그렇지
    닭 한마리를 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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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불평러 2018/09/15 17:38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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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똘이형 2018/09/15 18:48

    그랬던 그녀가 지금은 제 옆에서 자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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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deoubush 2018/09/15 19:03

    치킨을 시켰는데 집안 그누구도 오지 않았기에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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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이브러시 2018/09/15 20:29

    난 하루지나도
    똥배안없어지던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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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여명 2018/09/16 00:11

    치킨을 다먹을 동안 가족에게 안들켰다? 가족들 집에 다 있었고 문까지 열려 있었는데??? 제 인생 경험으론 위 이야기는 아예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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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탱 2018/09/16 00:5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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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ccato 2018/09/16 01:30

    우리집 큰냔이 배가 고무줄이라
    한끼만 굶어도 등뼈가 배꼽에 양각되고
    치킨반마리와 불닭 먹은날은 만삭배만큼 나옴
    미씃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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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워보이 2018/09/16 01:46

    이거 처음 봤을땐 그냥 치킨 안먹고 배나온 아가씨가 연기한거였는데.. 치킨이 가미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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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쁘와종 2018/09/16 05:45

    그냥 멀쩡하게 키웠다고 생각했느데
    내딸이 저렇게 자랐다니
    자괴감에 빠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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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촬아재디키 2018/09/16 08:30

    엄마미안 = 레알이라는게 학계의 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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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탐정코큰난 2018/09/16 10:28

    제목 제대로 안 읽어서 알고보니 남자 였을까봐 조마조마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신미라는 게 어머님의 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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