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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 제공에도 중소기업 구인난.
기자는 고스톱쳐서 된다는 게 정설로 굳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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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 좋은 의미의
식사가 아니니까..
5시에 석식 제공하고 밥먹고 바로 퇴근하는게 아닐테니까......
석식부터는 연료 아님?
맨날 야근인데 연봉 2400이면 노예지
고등학교때부터 대학까지 방학때 공장알바를 2교대로 하고나니까.. 이제는 공장에서 돈을 연봉 5천을 줘도 못하겠어요. 그 삶이 어떤지 너무 잘 아니까 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사장이 돈주는거니까 잡일까지는 참겠는데. 말까지 필터 거치지 않고 할 필요가 있었나 싶음..대부분의 공장 사람들이 그랬음.
석식까지 먹이고 연봉 2400 ㅋㅋㅋㅅㅂ
저녁밥 먹고 퇴근하는데 연봉 2400 연봉 13 으로 월급 책정 하는곳도 많지만 12달로 나눠도 세금떼고 고작 180도 안되는 수준인데 머리에 총맞았나... 저딴델 왜가
기자 10새야 니 아들딸 그런 공장에 보내라 개 새들아 공장 사장하고 어깨동무하고 업소 다닐 기자색히들
야근까지 돌리면서 2400을 준다니까 아무도 안가죠.
사채빚에 허덕이거나 당장 10원이라도 벌어야 되는 급한 상황 아니면 누가 저 돈 받고 저만한 일을 해요...-_-
야근밥 먹여주고 2400이면 좋다는 거냐?
진심 기자 ㄱㅐ새끼. 사장놈도 ㄱㅐ새끼.
석식먹이고 야근시키는데 그렇게 좋으면
기레기 자기가 가지 안타깝단 기사는
뭐라러 쓰냐 기레기 자식아.
인생갈아넣기를 요구하는데 돈은 굶어죽지 않을 만큼 주니까 안가는거네.
숙식제공 까지 하면 대박이겠넹...ㅋㅋ
19살때 주6일 주야 2교대 식사 1끼 제공 야간 13시간 주간 12시간 기준 월 60받고 10개월 일했습니다.
미친듯이 공부해서 다시는 공장일 안한다고 맹세했습니다.
30년을 중소기업 이하로만 다닌 직장인으로 경험담을 말하자면
법정 공휴일이 없음 내가 쉴수 있는 날은 오로지 일요일
야근은 10시까지 하지만 말이 10시지 이시간을 넘어가는 시간 수당이 안붙음
월급날이 가장 스트레스 받음 윌급날이 주말과 공휴일과 겹치면 다음날로 미뤄진다
면접볼때 우린 월급날은 제날에 지급해요가 자랑이다
복지혜택 그게 뭔가요?
월차연차 그거 개나 줘버려버리고
지인 동창 친척들 결혼식이나 칠순 돌잔치가 대부분 금토일에 하는데 당근 참석못한다
참석 할려면 결근해야 하는데 당근 하루치 수당 날라간다
월급인상이란 단어는 금지어인다
회사를 그만두면 뒤로 온갓 욕이 나옴 ( 나니까 너를 여태 참으면서 썼지 다른곳 가면 히루도 못가 잘린다)
퇴직한 다음 월급과 퇴직금을 약속한 제날자에 받은 적이 업다
사장자신은 항상 돈이 없다고 하면서 누릴껀 거의 다 누린다
사람이 항상 모자라지만 자신의 아들은 절대 일 안시킨다 (하더라도 이른바 꿀보직)
가족을 직원으로 쓸경우 초보자가 기술자보다 훨씬 높게 쳐준다
거래처 정산이 않된 회사들 대부분 직원들 퇴직금과 월급도 밀려있다
칼퇴근은 싫어 하면서 칼출근도 싫어 한다 (2~30분 미리 출근)
생각보다 그들이 가난하지 않다
사람머리 숫자가 많으면 물건이 많이 나오는줄 안다
사장이 되면 직장인들의 고달픔을 다 까먹는다
의외로 노동청 고발을 무서워 한다
그만둔후 퇴직금과 월급 제날자에 안나오면 바로 신고하세요
지역 노동청에 안가도 인터넷으로 24시간 신고 됩니다
중석식 제공에 2400이면 그냥 수당도 상여도 없이 최저임금에 무조건 8시 또는 10시까지 야근하라는 소리.
기레기 새끼들 니들부터 조중석식 다 챙겨줄테니 연봉 2400에 아침7시부터 밤10시까지 일해라.
예전에 다니던 회사는 석식을 11시 정도에 제공했었는데. ㅋ
물론 밥먹고 최소 새벽 2-3시까지는 잔업임.
정말 잣같은 회사였음.
신문사에선 지돈 내고 저녁을 사먹어서 석식제공이 무척 부러웠던 모양입니다 그려
근데 신문사 다니는 친구, 아는 동생 보면 집에 잘 못 들어가긴 하더라구요. 어찌보면 짠한 직업이더군요.
점 특이케이스이긴한데
제가 처음으로 다녓던 회사는 2800에 중석식 제공인데 야근이 거의 없었어요.
단지 창업주가 밥을 좀 중요시여겨서 퇴근하기전에 밥먹고 가라고;;;;
저게 꼭 그말은 아닐텐데 너무 한쪽으로 몰아가는 거 같네.
벌이 되는데 구인난인 경우는 존나게 힘들어서. 이게 팩트임. 현장직 젊은 사람들 월급 꽤많아도 조금만 힘들면 줄줄이 그만두는 것도 팩트임.
마치 중소기업들은 전부 직원들 등골 빼먹고, 젊은 사람들은 그래서 중소기업 안 가는 것 처럼 호도하는 거 보면 한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