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와 아일랜드 국경 문제

말이 연합국이지 히데요시가 임진왜란 승전해서 조선을 수백년간 지배한 모습이랑 비슷하다고 보면됨

받을때 진짜 자기들의 죗값을 톡톡히 치를 만한 엄청난 무언가로 죗값을 갚았으면 좋겠슴..

안받을껄
벨기에도 팔잘라놓고 멀쩡하게 잘 있는디

밸기에 가보면 그런말 못할껄.? 난민들이 주요 국회의사당 증권시장 주변에서 박스깔고 자고있다. 살기좋은 나라는 아닌것 같더라.

영국음식...

한국 친일파와는 좀 다름.
애초에 북아일랜드에 있는 사람들은 순수 아일랜드 켈트인이 아니라, 스코틀랜드에서 이주해온 켈트인들이라....

같은 켈트인이라는 거 빼곤 딱히 공통된 역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종교도 다르니

애당초 북아일랜드는 영국의 비호를 받는 게 아니라 연합왕국 잔류 투표할 때 저쪽은 과반수 이상이 잔류를 택해서 스스로 남은 건데 뭔 요상한 이미지를 덧씌우는지.
게다가 북아일랜드는 종교도 영국과 비슷한데

freedom!!!(스코틀랜드얘기지만)

그러면 지리적으로 사실 중국하고 더 가까운 오키나와는 자속적으로 중국의 하나된 중국 정책에 노출되어 위험해짐.
일본 잔류는 사실 오키나와가 스스로 선택했다고 할 정도

본인의 세계역사의 대한 지식이 무식하다는걸 왜 스스로 밝힘?
한국사람들이야말로 영국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본 사례가 적기 때문에..
객관적인 시각으로 평가할 수 있는거임. ㅇㅋ?
1~2세기가 지나도 절대로 풀릴 것 같지 않은 중동사태의 원인이 저놈들인걸...
인도-파키스탄도 마찬가지고..
내가 찾아본 적이 있는데 지구에 현존하는 국가가 약 190여개 정도 되는데..
그 중에서 영국에게 단 한번도 침략을 받지 않은 나라가 5개가 채 안됨..

근데 그 침략당했니 뭐니에서 상당수는 그냥 영국군이 그 땅에 가봤던 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대영제국이 전성기 때 전세계의 4분지1을 지배했지만 반대로 말하면 나머지 4분지 3은 영국의 식민지가 아니었다는 거. 그런 식으로 문제 삼으려면 냉전 시기에 온 세상에 개입해 깽판을 쳤던 미국, 소련에는 왜 한마디도 안 하는 지 설명도 하셔야지? 옛 영국 식민지들이 지금 영국에 그리 이를 갈진 않지만(딱히 좋아한다는 것도 아니지만) 냉전기에 미국의 개입을 안 받는 나라가 없고, 영국이 침략했다고 우길라면은 그 개입들도 미국이 침략했다고 우기는 거랑 다를 게 없는데? 지금 중동의 상황도 미국이 당시에 빨갱이 잡겠답시고 이슬람 극단주의를 자극해서 오늘의 상황을 만들었는데 왜 거기에 대해선 아무 말도 안 함? 차라리 그 동네는 공산주의 세속정권 있었을 적엔 그 정도로 막장도 아니었는데.
현재까지 문제가 되는 상황 중에서 맥마흔 선언처럼 진짜 빼박 영국 잘못인 경우를 빼면 루리웹에서 영국탓이라고 박박 우기는 것중 대다수는 무작정 영국 탓만도 아님. 영국이 상황을 더 복잡하게 꼬아놨을 수는 있지만 옛날 인도를 지배한 무굴제국 시절부터 이슬람과 힌두교의 대립이 있었고 아우랑제브 시절에 지즈야를 되돌려서 내전까지 가버리고 무굴이 반죽음이 되는 바람에 영국에 고스란히 먹혔는데 냉정히 따지면 오히려 영국령 인도제국 시절에는 영국이 밟아서 그럭저럭 살았지만 영국이 떠나자 더 박터지게 싸워서 나뉘었는데. 이게 다 영국탓인가?
그냥 영국이 관련 되었으면 전부 침략, 영국 탓이라고 박박 우기는 게 더 세계사에 대한 무지함을 자랑하는 거 아닐까?
그리고 이스라엘 건국을 허가하고 지원한 건 영국보다는 미국의 공이 더 크다는 것도 잊지 말도. 냉전기 이후의 세계적 문제는 미국과 러시아가 더 영향이 큰데 왜 미국 러시아는 침략국이라고 발광 안 하는지는 궁금하네. 그러니까 그냥 반영 감정이라는 거지.
실제로 독일이랑 일본 범죄를 가만히 있는 영국 들먹여서 물타기 하려는 행태도 그렇고

이런소리하면 뭔가 일침놓은거 같아서 뿌듯하고 그러냐?

"아 영국놈들이 나치랑 일제보다 나빠!" 하면서 추축국 미화하는 별 X신 같은 소리 보면 화가 치밀어 오르거든. 심지어 일제에 그렇게 당해봤으면서 일뽕 기질을 버리지 못해서 그러는 거 보면 인간적으로 정말 한심해 보임.
그러면 평소에도 일뽕기질을 유지해야 하는데 또 평소에는 일본을 엄청 싫어하는 척 말만 하는 게 너무나 가식적이어서 비웃음이 절로 나는데 어떻해

냉전 미국 소련에 왜 아무말도 안한다고 생각하나
소련은 우크라이나 기근 나올때마다 스탈린 개.새끼하고, 미국은 베트남 얘기때마다 미국병.신새끼하고 욕하는데.
걍 자기주장하려고 그런건 다 제쳐두지 말라고

다 욕먹을 이유가 있어서 그때그때 욕하는 거지. 무슨 영국욕도 밈이라 다 따라하는걸로 보이나

으이구 우크라이나 기근이 냉전기 일이던가? 일단 맘에 안 들어서 욕하고 보는 거면서 뭘 이유를 갖다 붙여. 그냥 난 증오합니다 이렇게 하면 간단한 것을.

그리고 더 웃긴 건 연합군의 조작된 전쟁범죄를 가져와선 독일이 패전했기 때문에 연합군이 범죄자가 아니게 됬다는 거.ㅋㅋㅋㅋ
이딴 개소리 하도 많이 들어서 진짜 ㅋㅋㅋ

아니.. 영국 주제의 글에서 영국 얘기하는데.. 갑자기 왜 영국만 혐오하냐? 혹시 일뽕이랑 나치 편드는게 죄책감 느껴서 괜히 영국 더 까는거 아냐? 라고 헛소리하더니....
또 .. . 일본이랑 독일 또는 미국 안까고 왜 영국만 까냐고 헛소리하네.. 다 주제가 다르잖아 바보야.
그럼 니가 그 나라들 까는 글 써서 올려 그러면 그 생각에 동조하는 많은 사람들이 같이 까는 댓글 달아줄테니까 ..
진짜 찐다네.. ㅋㅋㅋㅋ

으 요즘은 특정 뽕있는애들이나 사상 이상한 애들보다 일침충이 더 구역질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뭔 소리야. 저기 위에 제일 베뎃이 "영국은 히틀러에게 감사하라"인데. 루리웹의 주 논리가 "히틀러가 깽판을 쳐준 덕에 영국은 더한 범죄자인데 이미지 메이킹 했다" 아니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뭔 헛소리를 하시나. 설마 진짜 영국이 독일보다 더 나쁜 놈들이라 생각하는 거야?
그리고 주제가 뭐가 달라. 그딴 식으로 어거지로 영국을 들먹여서 욕할 거면 미국 소련도 욕해야 하고, 이 세상에 잘못한 나라가 단 하나도 없다는 건데 혼자 자꾸 뭔 헛소리야 ㅋㅋ

아니 연합국이 잘못 한 거 맞는데 연합국이 히틀러 잡았다고 그걸로 악역 이미지 싹 씻은 거 아니라니까? 추축국 덕에 연합국이 착한 놈 취급 받는 거고 추축국은 연합국보다 덜 했는데도 나쁜 놈 이미지 다 뒤집어 썼다는게 루리웹의 논지인데 이 따위로 물타기 하지 말라는데 말도 이해를 못하고 헛다리 짚고 있네. 어휴...

내가 처음부터 다시 설명해주자면, 루리웹은 항상 "영국>일본제국"이라는 프레임 깔고서 헛소리를 하니까 "뭔 영국이 일제보다 심하다는 거야, 허구헌날 이 따위로 물타기 하는데 왜 일뽕짓, 독뽕짓 하는데 괜히 찔리니까 영불 까서 '다 똑같은 놈들임!' 하고 정당화 하려는 건가?" 하니까 "영국이 까일 만해서 까이는 거다! 영국이 침략한 나라가 지구상의 90% 이상이다! 지금의 중동, 인도 정세는 다 영국놈들이 만들었다!" 이러길래 "아니, 지금 그쪽 정세는 영국보다는 미국, 소련의 영향이 더 큰데 왜 걔네 안 까고 영국한테만 욕하는 거야?" 이러니 "영국이 다 욕 먹을 이유가 있어서 욕 먹는 거다" 이러길래 "그냥 욕하고 싶어서 욕 하는 거 아니고?" 이런 건데 당최 뭔 소리를 하는지 스스로 알긴 하는 건가...

웨일즈도 잊지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