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분노한 대만

일본 우익단체 대표가
대만으로 와서
대만의 타이난에 있는 위안부동상을 발로 찼음.
이 동영상이 뉴스로 나가서
대만이 발칵 뒤집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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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론이 심상치않자,
일본우익대표가
다리가 저려서, 다리를 스트레칭 한 것이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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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위원 가지은:
만약 그(일본우익대표)가 다리가 저렸다고 한 건, 말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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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서울로 가기를 건의한다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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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가 감히 한국에 가서 그런 말을 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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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저린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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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다리가 잘렸을 것이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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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려서 기어가게 되어, 한국을 빠져나오지 못할 것이다.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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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만 외교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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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 법에 의거해서 처리하되,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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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타이페이 시장은 회의도중
반대편 의원들한테 이런 질문을 받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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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의원 : 타이페이에도 위안부동상을 세우지 않겠는가?
(타이난은 위안부동상이 있는 남쪽지역,
타이페이는 친일이 많은 북쪽 수도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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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만시민들은
일본우익단체 대표가 있는 빌딩 앞에서 시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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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은 (빌딩에서)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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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인 : 피는 피로 갚는다. (피로 진 빚은, 피로 돌려받는다)
(대만얘들은 말이 장난없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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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타이페이시장(우리나라로 치면, 전 서울시장) : 일본인은 쓰레기다.
混蛋 (직역: 썩은 달걀, 의역: 뿅뿅, ㅅㅂ넘,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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