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745810
학교폭력 전문 심부름센터 서비스
- 교과서 근황.jpg [31]
- 예의에어긋나는닉 | 2018/09/13 15:49 | 5261
- 청구할인이 사실이면 저는 예판 취소하겠습니다. 푸르링 [18]
- 푸르푸르링 | 2018/09/13 15:49 | 4624
-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고의 저격 [49]
- 루리웹탐방용스파이 | 2018/09/13 15:49 | 5092
- 천안에서 산모가 애기낳다 죽었습니다. (제발퍼트려주세요) [44]
- 쌍땡마미 | 2018/09/13 15:49 | 7845
- 82년 김지영 영화 근황.jpg [39]
- 빨개요빌런 | 2018/09/13 15:47 | 3117
- 펌]Rh-O 혈액형을 구합니다. [7]
- 복수는처절하게 | 2018/09/13 15:45 | 9027
- 오늘 한 여성 엉덩이 닿았는데;;; [65]
- slrcafe | 2018/09/13 15:44 | 4809
- 줌렌즈 질문 드립니다. [7]
- X X L | 2018/09/13 15:44 | 5782
- 다.나.까.가 사라진 요즘 군대. [53]
- 숙취엔농약 | 2018/09/13 15:41 | 4264
- 경제[펌] 오늘 부동산 대책 종합요약... 굿이라는 평입니다. [98]
- yellynak | 2018/09/13 15:40 | 5244
- 종부세 관련 오해 [31]
- 호조공노비 | 2018/09/13 15:39 | 5522
- 학교폭력 전문 심부름센터 서비스 [30]
- 샌즈★ | 2018/09/13 15:37 | 4728
뭐지...만화 따라한건가 ㅋㅋㅋ
오유에도 하실분계실거같은데
자 ..
지나가다가 .. 지나가기만 했는데
경찰이 신분증 확인했다 손
직업추천 드립니다
학교폭력 대응하지않은 학교는 학교폭발
sns에 삼촌인척 사진찍어서 올리는서비스도 있으면 좋겠네요. 저렴한비용 최대효과 ㅋ
솔직히 내 자식이 당하면 저거 씁니다
주위에 학교폭력당하는거 보고 그 뒤처리 하는거 보면 학교고 교육청이고 경찰이고 믿을꺼 못됍니다
오늘 라디오에서 나오더라는
오죽하면 저럴까 하는 생각이..
선생님들에 대한 믿음이 지나가는 깡패만도 못하구나
생각이 들더라는
연락처가 어떻게되죠?
내 새끼가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계속 받는 상항이면 못참죠~!
예전 멜깁슨 랜섬 1996년작 납치영화에서...자식 가지고 장난치니 자식을 찾는 비용에 따따불러 현상금 걸어버리는 ㅋㅋㅋ
사회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걸 보니 심부름센터가 사실은 사회적기업이었다던가...
삼촌패키지가 제일 쌀 꺼 같은데 제일 비싸네요...? 여차하면 물리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아서 그럴려나요.
삼촌 패키지가 애새끼들 한테는 제일 효과가 좋긴 함. 나도 써봤음
정확히는 삼촌이 아니고 사촌형 패키지였고 가짜가 아니라 진짜였다는게 다르지만 ㅋㅋ
고딩 1학년때 열심히 청춘을 꽃 피워 보겠다고 RCY에 들어갔는데 거기가 바로 학교 양아치 일진들 집합소란걸 몰랐음. 뒤늦게 알고 나가겠다고 하니 한달 동안 선배새끼들이 수시로 불러서 빠따질 함. 그러다 마침 집안 행사때 고모집 큰형님을 만났는데 어쩌다 그 얘기를 하게 됐고 형님이 들으시더니 며칠만 기다려 보라고 함. 며칠 뒤 3학년 학교 두목이 교실로 날 찾아오더니 수업 끝나고 학교 뒷산 공터로 오라고 함. 씨바 오늘은 제대로 뒤졌구나 하고 갔는데 그 두목이 나한테 빠따질 하던 2학년 양아치들 줄세워놓고 내가 보는데서 죄다 죽탱이를 쳐 날리더니 니들 쟤 형님이 누군지 아냐? 앞으로 쟤 건들면 나한테 터지는게 아니라 진짜 밤길에 봉고차에 끌려가서 땅바닥에 파 묻힐거다 라고 협박함. 그리고는 거짓말처럼 학교 생활이 편해지긴 했는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고모집 큰 형님 정체가 뭔지 물어 보기는 무서워서 안물어봤음
여친도 없지만 나한테도 애가 있다면 경찰보단 저기다 하고 싶음
설득...대화의 아름다움이 있네요 그래도..ㅋ
그냥 생각인데 제 자식이 일진에게 왕따를 당하면 학교 내에 반대파벌 일진에게 돈을 주고 괴롭히는 애들 죽도록 패게 하는 것은 어떤가 싶기도해요.
중/고등학생끼리의 싸움이라 저 위에 있는 어른이 미성년자 폭행 (그리고 전 폭행 의뢰한 죄)을 피해 갈수 있을거고요.
물론 의뢰한 일진이 소문 낼수도 있지만 그건 그거대로 XX네 아버지는 돈으로 사람도 쓴다고 하면 오히려 안 괴롭힐것 같기도 하고
의뢰 마친 후에 고용한 일진애 불러서 한달에 1번씩 소고기 사주면서 관계를 유지하면 그래도 졸업할때까지 해결되지 않을까하네요.
망상이기 하지만
1. 반대 파벌 일진을 알아보고 의뢰 (100~200만원 예상함)
2. 월 1회 만나서 소고기 사주기
3. 그렇게 3년 (200 + 10 X 36 = 560)
560만원으로 학교 생활 편해진다면야...
저같으면 씁니다. 돈으로 해결할수 있다면야
3번은
가해학생 부모님이 사짜면 어쩌죠
제가 운동하면서 선배들 말도안되는 이유로 구타 및 장난이란 이름의 폭력들을
감독에게 말하니
저녁에 빠따들고 옴
경찰에게 말했더니
학교에서 징계로 청소 한주 하다가 다음주되니 또 빠따 들고 찾아옴..
그냥 조용히 증거 모아서 경찰에 얄짤없이 찌르는게 최고
2번은 뭐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일어난 일을 확보해 두는거니까.. 그런데 1반이나 3번은 악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너무 커서 좀 무섭네요..
뉴스에서 2번의 경우도 그다지 좋은 방법아니더라더군요.
형사에서는 증거로 인정안되고 민사에서는 증거인정되지만 사생활침해가 어쩌구저쩌구하던데요.
피해자는 증거확보하기도 어렵고 증거있어도 학교에선 은폐 가해자부모의 지랄 법엉망.. 어쩌란건지 모르겠음
삼촌패키지에 삼촌보다 3~5살 많은 덩치좋은 형도 효과가 좋을듯
3번말곤 합법 테두리 아녀요? 좋은거 같은데.
실제 있었던 이야기
내가 아는 선배 딸이 중딩이었고 그 애가 반에서 일진들에게 찍혀서 맨날 얻어터지고 삥뜯겼다 함.
걔 아빠가 추궁끝에 그 사실을 알게되었고 작업 들어감.
그 날도 일진 애들 5명한테 동네주민 놀이터로 끌려갈때 차에서 잠복했다 몰래 따라감.
뒷자석엔 그 선배 동생 덩발2명도 같이 있었음.
차안에서 사태를 관망중 딸이 일진들한테 한대 맞는순간 차 에서 내려 걔들 현장에서 다 붙잡음.
선배가 그 중 제일 짱으로 보이는 애 잡고..니 아빠 여기로 오라할래? 경찰서 갈래? 하니까 지 아빠를 불렀다 함. (부른 과정은 생략 할께요)
30분 후 쯤 일진 아빠도착.
걔들 보는데서 일진 아빠 존나 개패듯 팼음. 일진은 울면서 지 아빠 때리지말라고 싹싹 빌었다 함.
그 이후 어케 고등학교까지 소문나서 선배딸은 학창시절 행복하게 보냈다능.아~ 무도 안건드렸다 함. 까먹었는데.. 그 선배는 대구에서 제일 이름있는 조폭 출신 임. 지금은 은퇴해서 모텔과 칵테일바 운영하고 있음.
난 지금도 과연 어느게 정의인지 희비가 가끔씩 헛갈림..
1. 내가 졸라 강해지거나 아니면 강한 친구 옆에 붙어 있거나. 싸움 잘한 친구 옆에 있으면 알아서 못 때립니다. 남자애들 역시 패거리 문화라서 잘싸운 친구하고 같이 다니면 그때부터는 힘이 약해도 건드리지 못해요. 왜냐면 싸움잘한 친구가 그거 보고 눈돌아가요. 사실 이게 가장 현실적입니다. 일진이가 때리려고 하면 그 보다 더센 애 곁에 있으면 일진이는 고개 숙입니다. 2. 법입니다. 맞으면 바로 고소 또 맞으면 또 고소합니다. 합의따윈 없고 그냥 계속 맞으면서 고소하면 됩니다. 증거와 증인 확보하고 합의 없이 계속 고소하면 가중처벌되서 바로 소년원갑니다. 맞으면 바로 고소하고 다시 또 때리면 또 고소하면 일이 해결됩니다.
마요미급 체구 할증 : 15%
스포츠 머리 할증 : 5%
.
팔뚝 전부 문신 할증 : 10%
.
견적에서 30% 올라갑니다. 고갱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자꾸만 씁쓸해지는구만..
재벌이 아닐바에 차라리 조폭이면 내 자식 왕따 당하는걸 방지할 수 있으려나... ㅜㅜ
이도저도 아닌 소시민은 오늘도 아이를 안낳는 이유를 또 써넣습니다.
요 상황과는 좀 다른데요..
저의 외가 삼촌 후배라서 저도 아는 촌동네 망나니 형님이 한분 계십니다.
그 형님은.. 씨름 선수같이 생기신분 인데..
하필 수학하신 중고등학교가 유도 명문인 포항 동지중.고 등학교를 나오셔서
유도를 배우셨으나 근면성실치 못해 선수생활은 포기 하셨습니다.
자연스럽게 건달 비슷한 생활을 하시다 고등학교를 겨우 졸업하시고 결국 건달의 세계에 입문 하시고..
단란 주점 몇개 관리하시다가.. 다행이 정신차리시고 30대 초반에 조직생활을 정리하시고
고향에서 횟집을 경영하시며 동네 이장을 맡아 활동 하시던 중
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갔는데, 학교 폭력이 만연한 곳이 었습니다.
학교 체육대회에 그 형님이 가셨는데.. 교장선생님이 그 형님을 붙들고 학교운영위원을 해달라고 사정을 하시더랍니다. ㅋㅋㅋ
본인은 팔에 문신도 좀 있고.. 험악한 하드웨어라 애들이 학교에 드나들면 부담 스러워 한다고 이야기 했으나..
교장선생님은 그래서 꼭 부탁드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학교는 학폭이 생기면 모아서 교장선생님이 교육하시는데.. 그 형님을 꼭 불러서 훈화 교육을 1시간 시키신다고 합니다. ㅋㅋㅋ
학폭 싸~~~악 사라졌다는 아름다운 사례가 있어요 ㅋㅋㅋㅋ
ㅋㅋ 우리남편은 웃을땐 순해보이는데
인상쓰면 무서워서 저런애들 한테
얼굴만 들이밀어도 되요.
저런데 돈은 안써도 될듯
제가 인상이 좀 쎄요 등치도 크고 그래서 살면서 한번도 폭력에 노출된 일이 없었음 그리고 남편도 같은 상황임 둘 다 천성이 겁 많고 순둥이인데 내새끼한테 누구라도 손끝하나 건드리면 비주얼에 지지않는 공포를 보여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