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ㅇ찬씨는 2016년 3월 23일 오후 6시쯤 지하철 9호선을 타고 퇴근하고 있었다. 최씨는 휴대폰으로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 관련 뉴스를 검색하고 있었다.
그 순간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수사대 소속 경찰관 두명이 최씨 팔을 붙들었다.
"밀집 지역 추행 혐의로 체포하겠다"고 했다" "(최씨가) 성기를 여성 승객의 엉덩이에 대는 모습을 목격해 동영상을 촬영했다"는 것이다.
여성 승객은 모르고 있었다.
경찰이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그녀는
"듣고 보니 (성추행이) 맞는 것 같다"고 했다.
최씨는 2017년 6월 1심에서 무죄를 받은 데 이어 지난 1월 2심에서도 무죄 판결을 받았다.
"최씨가 성기를 피해자 엉덩이에 댔다"고 주장하던 경찰은 법정에서 "열차가 출발할 때 닿지 않았을까 의심이 들었다"고 했다.
현장에서 찍었다던 동영상은 "1분 분량을 찍었지만 지웠다"고 했다.
최씨는 주변에 말도 못하고 재판을 준비해야 했다. 사건 이후 그는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을 타지 않는다. 지하철보다 30분 더 걸리지만 버스를 타고 출퇴근하고 있다. 최씨는 "정신적 피해가 커서 무고(誣告)로 경찰관을 고소하려 했지만, 변호사가 공무집행상 일어난 일이라 어렵다고 해 포기했다"고 말했다.
경찰들 시발새키들 진짜 많음.
실적올릴려고 저런건데.
저런 새키들은 짤라야함.
이제는 경찰관도 일조를 하는 구나...아무리 공무집행상이라고는 하지만 뭔가 답답한..
건수채울려고 무고한 남성 인생 조질뻔했네
좆같네
건수채울려고 무고한 남성 인생 조질뻔했네
;;;
이제는 경찰관도 일조를 하는 구나...아무리 공무집행상이라고는 하지만 뭔가 답답한..
경찰들 시발새키들 진짜 많음.
실적올릴려고 저런건데.
저런 새키들은 짤라야함.
열차가 출발하면 성기가 닿을거 같아서?
이걸 웃어야 하나유 울어야 하나유 ㅠ ㅠ ㅠ
진짜 욕 안할려고 했는데 야 경찰 쉽새퀴들아 지하철에 깔려 뒈져라 ㅗ
이젠 대중교통 이용할려면 대가리에 고프로 달고 핸드폰 봐야 하는 시대인가보다!
X발 족같은!
그래서 나는 절대로 대중교통 안탄다! 내 차만 탄다.
개판이네
역시 견찰?
경찰이 왜 견찰욕을 먹기 시작했는지 아십니까??
지들 스스로 신뢰를 떨어뜨리고 또라이 같은 짓을 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수익에 눈먼 병원과 용돈에 정신나간 경찰들이 (한명 당 납치수고비 3만원 정신병원은 치료비명목으로 가족 또는 구청에 청구) 취객, 집에가던 노인들 납치해서 정신병원에 끌고 가서 용돈 벌이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경찰 많이 바뀌었지만... 아직 바뀔게 많아보입니다
맘만먹으면 버스가 더 위험한데....
별 미친 개같은 경우도 다 있네....
행인 남성을 붙잡고
이 남성이 계속 앞으로 걸어가면 전방에서 걸어오는 여성의 구 부분과 닿을 것 같아서
체포한다고 하지.....
에라이 병신들아
북한도 이것보단 좋겠다 미개한 시키들아
경찰 편을 들고 싶지는 않지만, 실수할수는 있다 싶네요. 경찰들 입장에서는 워낙 성추행자들이 많으니 오 인식했을수도 있었지 않을까요? 근본적인 해법은 실제 성추행자들을 강력하게 처벌하여 법죄자수를 줄여야 할듯 하네요...
실수일까요? 그것만 감시하고 단속하는 지하철수사대 경찰이 일부러 갖다댄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 못할까요?
지하철수사대 실적경험치 어디 기사댓글에서 본거 같은데. 여자 근처 가지맙시다 그냥.
이제 모르는 여자 도와주거나 괜한 호의는 없다.
님도 한번 닿아봐야 이런 소리 안힐듯
경찰이 궁예에요? 누가봐도 실적에 눈멀어 삽질한건데?
참 답없다....
나랏법이 국민을 개호구로 만드는구나!
아예 남녀 칸을 분리해버려라
가만히 앉아있어도 월급 나오지 않나
어디 겁나서 지하철 타고 다니겠어...요즘은 지하철 타도 여자가 옆에 있음 남자들 있는쪽으로 피함....
칸분리해라 진짜.
저건 무고가 아니라 직권남용으로 거는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요?
기사가 허위아니에요? 어디서 퍼온 기사인가요?
헐.. 저건 좀 ㅠㅠ
아니면 말고...이런 풍토 없애고 아니면 그 에 따른 책임으로 바꿔야 한다....그래야 신중히 조사하고 판결 낼 수 있다.
경찰들 실적주의를 없애야 합니다~에이구
저 경찰들도 가정이 있고~처자식이 있을낀데
6시 9호선이면 안닿겠다고 공간 벌릴 공간 조차도 없는 시간대인데요... 그냥 그칸 남자들 죄다 잡아가지 그러셨나?
시대가 변해서 바뀐건 빨갱이라고 막무가내로 잡아가던 7-80년에서 성추행이라고 막무가내로 잡아들이는 현재로 이유만 바뀌었지 경찰들 수준은 그대로인거 같습니다 에휴...
작성글 링크 부탁합니다.
이것도 퍼날려면 확실해야합니다.
특이케이스가 아니라 종종 올라오는 사례 ㅋㅋ 여자도 영문을 모르고 ... 아...네? 그럼 그런거 같네요 한마디에 바로 체포
1년에 한두번 지하철 탈때
출입문 구석에 창쪽보고 한손은 기둥이나 천정쪽손잡이 잡고 한손은 앞쪽에 두고 목적지까지감
다니다보면 차에서 쳐자는 견찰들 많음~~
쳐자는거 사진찍어서 올리면 걸리려나???
한여름 만원전철 반바지입고 타면 곤욕입니다.. 살닿기 싫어서 어떻게든 공간만들어 발을 빼면 옆에있는 여자는 옳타꾸나 발뺀자리로 발을 쑤욱 밀어넣습니다. 그러다가 닿기라도 하면 눈흘기고.. 뭔라할수도없고 짜증만 나는거죠.. 대부분의 남자들 출근길지하철 몸에 쥐날정도로 조심합니다..
저렇게 보고 있는색기들은 대놓고 터치하겠지... 좃꼴려서
지하철타면 와칸다포에버 자세로 갑니다..
실적 채우라고 하셔서 아무나 대충 비벼대는 것 같으면 적발해 냈습니다.
잘했죠? 서장님.
자네 우리 서 우수경찰이야. 축하하네.
헤헤.. 내일도 건수 올려서 서장님께 힘 보태겠습니다.
애매해도 일단 적발하고, 여자에게 그런것 같죠? 그러면 그런것도 같네요. 진술은 식은 죽 먹기죠. 헤헤~
증언.. 맞는거 같다/ 의심이 들었다.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그런거 같다로 법원을 가야되는 상황이 된거지?
이지랄해놓고 책임 안진다고? 공무원 뭐 면죄부라도 있나 시발
좃을 조립씩으로 수술 받고싶다 ㅅㅂ
가방에 넣고다니게 ㅅㅂ
차는 필수인 시대가 왔다.
환장하겠네. 실적때문에 범죄자를 만들어내는세상
헐.............
참내..공권력을 모조리 회수하든지 해야지...
사실 견찰새끼들 관련법도 잘 몰라요. 어찌나 황당하던지..얼마전에 실제로 격은 일임...
개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