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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바라지 다하던 여친이 호박죽 가져다주려다 교통사고로 사망.
그후에 충격받아 굶다가 밥먹으면서 우는장면.
맞는말같음 가장 사랑하는사람이 죽었는데
뭔갈 먹는다는게 얼마나 처참하게 느껴질까?
산사람은 살아야지
걔들은 누가 죽어나가는게 일상이니까
맞는말같음 가장 사랑하는사람이 죽었는데
뭔갈 먹는다는게 얼마나 처참하게 느껴질까?
초식은 뭉쳐 다니면서 같이 먹고
육식은 사냥에 성공하면 가족이나 그룹원과 나눠 먹는데 왜?
???
이거랑 고구마 할머니 육개장 편은 짠하더라. 반대로 좀 이건 뭐지 라는 에피소드도 있었고.
고구마가 그 사형수 얘긴가?
ㅇㅇ
뒷바라지 다하던 여친이 호박죽 가져다주려다 교통사고로 사망.
그후에 충격받아 굶다가 밥먹으면서 우는장면.
뭔 여기까지 까대고 난리야? 이건 당연한거 아니야? 자기 친구나 형제가 죽어서 장례식 치르고 난다음에 기분 울적한데 밥먹으면 ㅈ같을거구만.
저 에피소드 좋지
역시 인간은 추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