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냅두고 선배들이랑 3P 했습니다.

헐.. NTR을 그것도 더블로

여친이 혼자 술마신다는거도 알게된지 얼마 안된이후에 저거랑 비슷한 사단나고 진짜 하

그러니까 빡대가리지

ㅇ동에서 하는 경험을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미친부류 아니겠나. 특유의 영웅심으로 생각하면서

저걸 말 하고 다닌게 잘 한건 아니지만, 빡촌에서 한 것 보단 그냥 후배랑 원나잇한게 나은거 아님?

법적으로야 후배랑 하는게 합법이지
근데 도의적으론 ㅅㅂ...
같이 학교다닌다는거 보면 CC고 선배들이랑 남친도 아는 사이일지 모르는데...;;

애초에 성행위를 애인도 아니고 과 후배랑 했다는것과 빡촌에서 성행위 한거를 비교해서 뭐가 더 나은가 비교하기엔 도찐개찐이죠

좋은건 아니지만 말하고다니는게 좋지 그래야 남친도 나중에 알테니까
혹시 평생 비밀이되서 저 샹년이랑 결혼까지했다생각해봐.. 결혼한 와중에도 다른놈들이랑 바람피고 애기도 다른놈애를 낳을걸?

저기 익명게시판이거든
자기 소문이 학교에서 다 도는중인데 저기에다 저렇게 노골적으로 쓴다?
그건 누가봐도 자폭이지

세상 별놈들이 많은걸 많이 봤는데 왜 이건 확신하냐 이건데 말이지?

그 별놈이 학교게시판에 자신이 그 루머의 주인공이고 3P가 사실인걸 인정하는 글을 올린다??
애초에 익명 게시판에 올라오는 이상한 글에 신빙성을 부여하는것보단
저런건 적당히 걸러보는게 상책이지

딱히 신빙성이 있고 없고는 별로 안중요하지 않냐? 나는 '판단 할 수 없다'고 했지. 그런데 왜 다른 사람들이 믿는 것은 잘못되었고 주작이라고 하는 것은 확실하다고 나오는 근거가 뭐냐는 얘기다만. 어차피 증거 없으니 저게 사실이니 아니니 판단할 수 없다가 정답이지?

니 개념하에서는 '상식적으로 저럴 일이 없으니 주작이야' 라고 생각하는거야 자유겠다만, 그게 확실하다고 할 수는 없는데다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는 '판단할 근거라고는 저거밖에 없는데 그냥 쓴대로 받아들여야지'가 뭔 가치 차이가 있냐?

정답을 알수 없으니 판단할수 없지만 정황상 주작일 가능성도 있는거지
게다가 익명 게시판에 올라온 익명글에 대해 평가하는게 무슨 법적 문제가 될꺼라고 그걸 두려워 하냐

인터넷에 올라오는 익명글을 그대로 받아들이는건 위험한 생각 아닌가?
이건 상식의 문제라고 보는데

주작일 가능성도 사실일 가능성도 배제를 안하니 판단할 수 없다고 하는게 당연한거겠지? 왜 '주작이다'고 단언하는지가 알 수 없다는 얘기에 멀리도 간다. 세상에 ㅇㅅㅇ도 존재하는 마당에 짤로 박제될 정도면 그리 흔한일도 아닌 것을 '특수한 상황이 맞다'고 할 수 없는 이유라도 있냐? 니가 주작이라고 생각하는 건 상관없고 존중하는데, 밑도 끝도 없이 '당연히 주작이지 뭘 믿고 그러냐'고 할 근거는 1도 안보인다

상식은 단순해 니는 니 판단만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누군가는 그렇게 생각안하고, 둘 다 판단하는 재료가 이론적으로는 그냥 아무 차이 없다는 거다만 ㅇㅇ

애초에 저게 실명글로 올라온거면 코멘트를 할 필요도 없고 평가도 조심스럽겟지만 말야
저런식의 인터넷 판춘문예가 한두번인가??
내가 주작을 말하는 이유는 정황상 논리적인 모순들을 근거로 단정하는것 뿐이야
애초에 저글에는 저 내용이 사실이라고 루머를 증명해주는 댓글도 안보이는구먼

현실은 주작을 뛰어 넘습니다요.
그걸 판단하는건 스스로 판단하는거구요.
지금 댓글 많이 달린건 사람들이 해당 내용에 공감하니 댓글 다는거구요.
무작정 주작주작 거린다고 그걸 사람들이 다 같이 주작이라고 안합니다.

이봐 주작이라고 단언하고 싶으면 주작의 증거라도 가져오고 '단언'하라고. 그러면 누가 니 말이 틀리다고 하겠냐? 근데 아무 근거도 없이 '당연히 주작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조차 니 상식에 기반한 얘기지 실제 근거는 하나도 없는 얘기잖냐? 나는 저 글이 사실이던 아니던 뿅뿅도 관심없다 그냥 더러운 글이라고 생각할 뿐이니까. 근데 '당연히'라는 근거가 꼴랑 니 상식 뿐이라면 대체 누가 '그래 주작이야'라고 해주겠냐?

그리고 말야 혹시 머릿수로 보편성을 따지고 싶은거라면 이 댓글들은 전체적으로 저 말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더 많아보이는데 그러면 사실이 되는거냐? 그래도 여전히 알 수 없다가 맞는거겠지?

나는 그냥 논리적 모순들을 근거로 주작이라고 생각할꺼야
어짜피 반대입장에서 열내는 사람들도 사실이라는 근거는 없을거 아냐?

나는 보편성을 주장한적이 없어요
자기가 믿고싶은대로 믿지 마시구요

네 보통 주작글로 낚시하는 인간들은 그런상황을 만선이라고도 하죠

사람들이 주작이라고 할 때 다같이 주작이라고 안한다는 말이 그럼 오지게 쓸모없는 말이었다는 얘기밖에 더되냐? 애초에 이 얘기는 니가 뭐라고 주절거릴 일조차 아니다. 당연히 '모르는 걸' '왜 확신하냐'라고 했을때 밑도 끝도 없이 덤벼든거 뿐이지. 논리적 모순? 나도 논리 좋아하지. 그리고 세상에는 별 이상한 사람들이 다 있을 수 있지. 그리고 아래에도 비슷한 썰이 있는데 그럼 그것도 주작인 것이 논리적 모순인가? 그냥 니 생각대로 '인터넷 썰은 다 개소리야' 라고 하는 판단이 이해는 되는데, 그 판단에 실제 단언할 수 있는 근거는 1도 없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을 것 같다만

아니 그렇다고 저글이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논리적 근거는 있기나 하냐?
단지 상식을 벗어나는 일들이 존재한다는 생각만으로 익명글에 대해 신빙성을 부여하고 근거를 따지는게 얼마나 인생낭비인지는..

저 글의 가치는 기본적으로 내가 여기 댓글로 "3P한 썰푼다 ㅎㅎ"하고 주작소설로 댓글 쓴거보다 더 신빙성이 없는 글이야

니가 사람 글을 잘 못읽는건 충분히 이해했으니 첫글이나 다시 보지 그러냐. 왜 주작이냐고 단언하느냐는 얘기 외에 무엇이 써져있는지 한번 살펴보라고. 니는 저게 주작인거 어떻게 아냐? 라는 소리에 왜 내가 '저건 사실이야'라고 한 사람 처럼 되는건데? 회화 할줄암?

? 전남대가 여기서 왜나오냐 서울예대 이야기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