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 시승해봤는데...
물론 2.3 터보엔진이니까 소위 '아메리칸 머슬'의 로망하곤 거리가 있겠지만...
운전 정말 재밌고, 코너링이나 고속안정성도 너무너무 괜찮고 차도 이쁘고 '이게 5천만원도 안해?' 란 생각이 절로 드는 차던데...
왤케 안팔리나유 ㄷㄷㄷㄷ?
가성비 보면 드글드글해야 할거 같은데, 돌아다니는걸 별로 본 적이 없음 ㄷㄷㄷㄷㄷ
연비도 시내주행시에도 8km는 나온다고 하고, 유지비도 그렇게 비싸지 않다고 하던데...
오너 외에는 알 수 없는 문제라도 있나유 ㄷㄷㄷ?
GT....일듯...
어우.. GT는 유지비 감당 안될거 같아유 ㄷㄷㄷㄷ
카마로 천만 세일한데요...
쿠페형 펀카를 데일리카로 유지할 수 있는 층이 많이 없죠.
대부분 세컨카일텐데 그 경제력의 사람들에겐 대안이 너무 많단ㄷㄷㄷ
사실 저도 저걸 세컨카로 들일 여력이 된다면 대안이 많을거 같긴 한데...
.....저거, 싱글인 남자가 데일리카로 쓰기 힘들까요;;?
뒷좌석에 누구 태울 일도 손에 꼽을 정도고 큰 짐 실어봐야 마트에서 장본거 정돈데..
저도 어릴때 데일리카로 투스카니, 2인승인 slk까지 타본적이 있습니다ㅎ 운용은 가능해요.
그런데 그 층이 타기엔 5천 남짓도 부담스러운 금액인듯 합니다
저거 살바엔 카마로SS
이건 무슨차에요? 이쁘네요
코너링으로 타는 차는 아니지 않나요 .. 일반인이 볼때.. 기름많이 먹게 생긴것도 .. 한몫 하지 않을까요...
솔직히 코너링을 논할 정도의 드라이빙 스킬을 가진게 아니라 좀 조심스럽긴 한데... 고갯길에서 적당히 밟아보니까 재밌는 정도긴 했어유 ㄷㄷㄷ
솔직히 그 이상의 포텐셜이야 저같은 사람한텐 필요없기도 하고;;
(뭐 이니셜 D 찍을 것도 아니고;;)
전 뭔가 미국차는 미대륙을 벗어나면 고생하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1. 디자인이 호불호
2. 비쌈
3. 와인딩시 노잼
4. 그렇다고 직빨이 직이지도않음
5. 2.3엔진의 경우 배기음도 그닥임.. 그렇다고 고배기량가자니 연비가 아깝고요.
매력이 있긴하지만 atc는 땡겨도 이차는 안 땡기드라고요.
......일케보니 또 좀 애매하기도 하네요;;
아주 싼맛에 탈 수 있는 차도 아니고, 그렇다고 뭐 '오오오!!'할 퍼포먼스가 있는 차도 아니고;;
적당한 가격에, 적당히 재밌게 탈 수 있는 찬데...
......그게 또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이래저래 어정쩡;;
재밌게 탈순 없는 차에요. 스포츠카 같이 생겨놓고 쪼매난 엔진이라.. 그렇다고 타마로처럼 코너링이 쫀득하지도 않고요.
직접사시믄되자나여 ㄷㄷ
포드라서...ㄷㄷㄷ
디자인 내스탈 연비가 안좋다고하던데요 ㄷㄷ
살 돈은 생겼는데 살 시기를 지나버림... 아아아
세금요
2.3 세금이 거기서거기쥬....
고배기량이라 넘나 마니 나안나오나용?
이차가 운전이 정말 재미있고 코너가 좋다는거에 말이안됨..
그럼 제네시스만 타도 정말 재미있고 코너가 엄청좋음...
스팅어하고 겹치는데 가성비로 따지면 스팅어가 낫죠.
머스탱은 5.0gt로 타야하는데...또 5.0gt타면...아 쉘비로 가야하나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실제 그렇게 가신분 있어서 ㅎㅎ
370z를 살듯...ㄷㄷ
운전배미하곤 거리가 먼 차임 ㅎㄷㄷ
지인이 저거 실소유자인데 못 생겼다고 자꾸 말하니 절대 인정 못한다고 하는데
운전재미는 드럽게 없다고 말하니 그건 맞다고함 ㅎㄷㄷㄷㄷㄷㄷㄷ
나름많이팔리는중이에요 프로모션도 거의없죠 미국서 인기폭발중이라 한국으로 배정되는 차가 적어서 들어오는 숫자 자체가 적다고 하네요 gt는 몇달지나도 못받고있어요ㅠ
from SLRoid
보험료 수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