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실종사건으로 이해가 되는 사람.

조라 2018/09/12 17:02

토해쪙!!!!!!!!!!!!!!!!!!!!!!!!!!
우웨웨웽뤠우레우레우에웨우에ㅜ에웨우에ㅜ엑
시원행!!!!!!!!!!!!!!!!!!!!!!!!!!
다시 주워머거야징!!!!!!!!!!!!!!!!!!!
호로로올오로로ㅗ롱로올오롱로올오로오롸롱로이로아랑로ㅓㄹ
마시쪙!!!!!!!!!!!!!!!!!!!!!!!!!!!!!

왕대괄장군 2018/09/12 17:09

그는
당연한것이였다

極文蜜吾兒尼 2018/09/12 17:35

장위안하고 러시아 일리야? 그 둘은 아주 열렬하게 자국 옹호했죠.
어쩔 수 없는 겁니다.

팬더굴소스 2018/09/13 02:09

장위안 다음이 나온 중국대표도 시진핑 조단위 횡령? 뇌물? 그거 터져서 뉴스 나왔는데도 중국사람들 시진피우대형이라거 생각하고 청렴하다고 칭찬하는거 보고 귀막고 사나보다 했어요

앞니요정 2018/09/13 02:48

그럼 방송에 나와서 중국이야기를 하지 말아야죠.

룸펠슈틸스킨 2018/09/13 06:56

전 좀 다른 의견인데요.
저 사람들 단순히 두려웠다면 방송에 안 나왔을 겁니다.
일종의 자기 합리화입니다. 독재사회에서 나름 지식있는 사람들이 택하는 아주 흔한 선택지 중 하나죠.
분명 장위안의 말들은 진심이에요. 다만 본인도 알죠. 조국이 잘못된 행위를 하고 있다는 걸. 근데 저항할 용기나 힘은 없거든요.
일종의 '자발적인 강제'인 셈이죠.
지식인 출신의  독립/민주화 투사들이 괜히 대단한 게 아닙니다.
진짜 우리는 복 받은 거에요.

백학 2018/09/13 08:07

우리나라 군사독재시절에 해외 방송에 나가서
박정희-전두환 군부 독재에 대해 1%의 비판 아닌 비판을 가했을 경우 한국에 있는 그의 가족들이 처할 상황에 대해 상상이 가십니까.
70~90년대초까지 방송에서 활약했던 많은 스타들이 나이가 들어서 거의 대부분
꼴통보수의 색을 쓰고 있는 것도 이같은 맥락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봅니다.

낯선땅이방인 2018/09/13 10:00

중정 김형욱 닭모이 설

예비군티모 2018/09/13 12:07

하긴 뭐 땡전뉴스하던 아나운서들을 도덕적으로 비난할 수 있을까요.
더 나아가면 아돌프 아이히만까지도 주제가 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