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 렌즈로는 소니 28mm와 탐론 28-75를 구비하고
캐논시절 사용하던 16-35와 시그마 35.4는 MC-11을 구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16-35는 그렇다 치는데 시그마 아트 35.4는 AF가 좀 답답했습니다.
특히 저조도 상황에서 심각할 정도로 못 잡는 경우가 많네요.
기왕 소니로 넘어온거 칼35.4를 지를까 하다가 근처에서 삼양 35.4 좋은 매물이 나와서 오늘 구입했는데 AF가 차원이 다르게 좋네요.
역시 소니에는 FE렌즈를 써야 하나 싶습니다. (A9는 좀 다르려나요?)
기왕 이리된거 16-35도 소니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하나하나씩 넘어가게 되네요.
mc-11 업데이트 해보세용
제가 느끼는건...작은 구경이나 모터 소리가 작아서 빠른거 같은 느낌??
전 아트 오식이 쓰는데 소리가 커서 더 느려 보인다는..
1635z 와 같은 속도일수 없겠지만...소리덕에
더 느리게 느껴진단...
사용기분들 보면 아트오식이 + mc-11 이 fe50.4 보다 빠르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십니다.
저도 50.4를 그가격주고는 못사겠고..55.8 로 바꿀까 고민도 합니다만..
가볍게는 1635z (그리 가볍지않은??) , 날잡는달은 아트오식이 추가 해서 들고 가요.
MC-11은 구입하자마자 업데이트 완료하였습니다. 16-35가 아트35보다 체감상 훨씬 더 빠르더라고요. 물론 이 친구도 저조도에서 헤매는건 어쩔 수 없긴 한데..
일단 저조도 상황에서 힘을 발휘해야 하는 35.4 대역에서 제짝을 찾았다는 점 하나만으로 일단 만족 중입니다. ㅎㅎ
삼양 35.4는 소니에서 명성이 자자한 렌즈지요.
mc-11은 어제인가?? 업데이트가 있엇어요
전 오식이도 잘쓰고 있지만 사무엘도 잘쓰고 있지요 ^^
만투도 조만간 물려야 하는데 커서...원참...
아 어제 또 있었나요? 요즘 포럼 모니터링을 게을리 했더니 놓칣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