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마 회장은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월급 91위안(약 1만5천원)을 받았던 선생님 시절이었다"며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는 알리바바를 창업한 것으로, 사무실이 아닌 해변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 은퇴하고 교육이나 자선사업등 더 좋아하는일을 하고 싶다는데
이 사람 참 대단하네요 우리나라 재벌회장였으면 죽을때까지
그 자리 놓치고 싶지 않아 했을텐데 ㄷㄷ
뭐 카터라에서는 중국정부 압박때문에 신변안전 차원에서 물러난다는 말도 있지만 ㅎㅎ
사대주의인가요? ㅎ
자수성가 하는 사람만이 가질수 있는 생각들이죠..
울나라처럼 재벌 2세3세로 자란애들이 자선사업에 뭔 관심이있겠냔
한국 재벌들과는 여러모로 다른점이 많은것 같아요
55세에 내려 올꺼라고....
저사람처럼 살아야지
한국은 애국가에서 부터 나오듯이,
뭐든지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길이 보전하세 주의라....
물려주고 물려주고 보전하는게 1순위....;;;;
성공한 사람의 삶은 성공한 뒤에 포장되서 평범한 사람의 인생을 망친다 ㄷ ㄷ ㄷ
성공한 사람들의 자기계발서가 대표적이죠 ㅎㅎ 일정부분 이해가 됩니다 ㄷㄷ
중국내에선 꼰대라고 욕 먹는다고 ㅎㅎ
상속받지 않았기 때문이죠~ 상속자들은 자기도 지켜야된다는 마인드라
창업에 있어서 한국이 가장 성공하기 어려운것같아요.
중국, 일본도 창업해서 성공사례가 많은데 한국은 죄다 재벌 2,3세...
판빙빙 진실은 상관없이 마윈도 무서울거 같아요
성공했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이 정당하고 아름답게 보이는 겁니다.
마누라 한테 잡혀 살아 돈벌고 밥도 못먹는 인간들 보다 낫네요
어느분야든 정상에 서면 타겟도 되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