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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저 나이 때 아줌마들이 등산회 가는게 아니여~
왜 남자가 강한 시기와 여자가 강한시기가 차이나는 걸까요
종족보전을 위해서라면 비슷해야 유리할것같은데
몸매 관리만 된다면야
그래도 요즘은 비아그라라는 축복이 있어서 다행이지 장어나 뱀같은거 예전 양반들 상마다 올라왔을텐데
의무방어전 힘내세요.
몸매 관리만 된다면야
그래도 요즘은 비아그라라는 축복이 있어서 다행이지 장어나 뱀같은거 예전 양반들 상마다 올라왔을텐데
괜히 저 나이 때 아줌마들이 등산회 가는게 아니여~
성욕을 건전하게 해소하러 가는게지
마지막 불꽃
왜 남자가 강한 시기와 여자가 강한시기가 차이나는 걸까요
종족보전을 위해서라면 비슷해야 유리할것같은데
신도 ntr충이라 바람나기 쉽도록 설계한듯
나랑 똑같은 의문을 갖고계시네. 50대 여성의 성욕은 종의 번식에 별로 도움이 안되는 일인데말이에요...
과거에는 꼬마신랑
히토미는 오네쇼타
폐경기 올때쯤이라 여성에게 오히려 임신부담이 없어져서 그럴지도 모름
문득 든 생각이라면
자연의 정석이 나이먹은 암컷이 젊은 수컷의 경험치를 올려주면서 임신은 힘들고
거기서 경험과 자신감을 얻은 젊은 수컷이 우두머리에 도전하는 구조?
간단히 말하면 호르몬과 유전적 차이일텐데
남성의 호르몬이 성욕이 강한편인데 남성은 이게 나오는 때가 동물들의 수컷들의 전성기랑 거진 비슷하고 힘이 딸리는 데도 수컷들이 무리에서 쫓겨나거나 죽을때랑 거진 비슷함.
여성의 경우엔 폐경이후에는 남성호르몬때문에 생기는 게 많을거고 보통 자연상태에서는 폐경 이후에 살아있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솔직히 수명이 비약적으로 늘어난 인간만의 특징같음
저게 아마 남성호르몬 분비량때문에 그런걸로 알고있음.
남성은 사춘기때부터 청년기까지 남성호르몬 분비량이 커서 그만큼 성욕도 강한데 나이가 들수록 남성호르몬이 줄고 여성호르몬이 늘어남.
반대로 여성은 점점 여성호르몬 분비량의 감소하고고 남성호르몬 분비량이 많아지는데 남성의 여성화, 여성의 남성화가 주로 중년쯤에 일어나는것을 보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그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함.
동물들은 거의 발정기가 있고 이 때에 맞춰서 성욕이 나오는데 인간은 그렇게 특기할만한 발정기가 없어지고 여자는 최대한 좋을 남자를 고르고 남자는 최대한 많은 여자랑 관계하려고 그렇게 바뀌었을지도 모를지도.
애들 다 키우고 바람피면 좋지. 위자료 받고 이혼하면 되는데 뭔 걱정이냐. 상황보니 남편쪽은 이미 아내랑 의무방어전만 치루는 상황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