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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노래가사가 못 마땅한 연대생.

이과가 또.
댓글
  • 백예빈 2018/09/10 21:24

    이과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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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놀아본 2018/09/10 21:37

    220m 물이흐른다는 말이되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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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사 2018/09/11 01:08

    "220V의 전류가 흐르나 봐"가 꼭 잘 못 되었다고 볼수가 없는게 몇 A의 전류가 흐르던 간에 그 전류에는  220V의 전압이 걸려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깝쇼???
    "몇 암페어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220볼트의 전압이 걸려있는 전류가 흐르나 봐." 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함.
    아니 그리고 220미터의 물이 흐르나 봐 라는 비유라니..... 220킬로그램의 물이 흐르나 봐 라고 해야 맞지 않을까요??? 심지어 비유도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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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리의이삭 2018/09/11 01:55

    제가 지적하고 싶은건 전기가 아닌 문장입니다.
    물론 까딱 잘못하면 틀리는 '말이예요'가 아닌
    '말이에요' 라고 올바르게 쓴건
    비록 공대생이지만 역시 연대생 인가 생각했으나,
    마침표만 잘 찍었어도 나이만 상관없다면
    너무 섹시해서 달린 저라도 사귀자고
    고백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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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연히 2018/09/11 02:20

    문과도 테클을 걸어 보시다.
    I.O.I의 <소나기>를 들어보면 '우산을 필 힘조차 없네요' 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피다'는 자동사입니다(ex 꽃이 피다). 하지만 우산은 스스로 펼 수 없으므로 타동사인 '펴다'를 써야 맞습니다(ex 부채를 펴다).
    따라서 '우산을 펼 힘조차 없네요'가 맞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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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pudu4mnu 2018/09/11 09:02

    저건 웃자고 했겠지만 방송 자막이나 유행가 작사 같이 특히 다음 세대들에게 영향력이 있는 매체는 더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재미를 넘어 정서적 오염 수준으로 경박한 조어 막 쓰던데 안그랬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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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수8단 2018/09/11 14:34


    이과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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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예빈 2018/09/11 22:14

    와..이과생들보소...
    그냥 가사니까 시적인표현으로 가사가 매끄럽게이어지는 단어를쓴건데....
    이과생집합되는노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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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ng7372 2018/09/12 09:44

    그렇게 감전이 되고.. 휴전 감독자는 철컹철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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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우어뭉 2018/09/12 09:57

    이야....  다들 잘 싸우네요
    (무슨 말인지 하나도 이해를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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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신침뱉는놈 2018/09/12 10:21

    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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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야 2018/09/12 11:01

    여친이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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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뢰딩거괭이 2018/09/12 11:40

    수학하는 놈들... 저리 꺼져라!!!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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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빵 2018/09/12 11:58

    이과한테는 저 표현이 '나비가 뛰어간다' 정도로 들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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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꿈은오토봇 2018/09/12 13:02

    진짜 처음에 듣고 너무 이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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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래도 2018/09/12 14:26

    보통 전기라고 하지 전류 전압을 잘 구분 해서 사용하지 않지요
    그냥 220v 전기가 흐르나 봐 했으면 안 이상 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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