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한자: 超新星, 영어: Supernova, 슈퍼노바)은 신성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내뿜는, 별의 폭발을 칭한다.
빛나는 현상이 마치 새로운 별이 태어나는 것처럼 보이기에 신성이라는 명칭이 붙었지만,
실제로는 수명이 다한 별이 폭발하며 엄청난 에너지를 내뿜는 것이다.
이때 나오는 에너지는 은하를 구성하는 별 수천억 개를 모두 합친 것과 맞먹는 밝기를 자랑하는데,
우리가 관측할 수 있는 이 밝기조차도 초신성이 내놓는 실제 에너지의 1%에 불과하다.
나머지 99%의 에너지는 물질과 거의 반응하지 않는 중성미자로 방출된다.
이 때문에 초신성이 폭발할 때 근처 2AU 이내의 거리에 있을 경우 중성미자 피폭만으로도 죽을 수 있다
1AU = 지구와 태양의 거리
아디와 맞지 않으신 것 같지만 신기해서 추천!!!!
천지개벽이네 ㄷㄷ
태양은 너무 작아서 이런거 안되려나...적색거성까진 갈꺼라고 하던데...
아름답네요....
초신성폭발하는데 2au거리면 원자폭탄이 내발등에 떨어진정도 아닐까 싶네요
태양은 질량이 모자라서 초신성화 되진 않을거라는걸 본거같네여
태양의 4배 질량이 되어야 초신성이 될 수 있습니다.
중성 미자 무섭네유..
응 미자가?
중성미자가 반응성 엄청 낮은 걔 아닌가여 그걸로 죽는다고? 리얼?
문과: 2AU ≒ 그녀의 마음의 문과 나 사이의 거리?
아름답네요
영화 천사와 악마에서 보았던 폭발씬이랑 비슷하네요.
당신이 만약 저 장면을 실제로 본다면 으앙 주금
2AU면 약 17광분.
태양질량 4배의 천체가 대폭발을 일으키는데 겨우 17광분 거리 밖에 있으면 살 수 있나요?
눈으로 폭발 감지하는 동시에 으앙 주금.
음 이런 자료 감사
현재 게 성운은 지구 관점에서는 1000년전 폭발했는데 그게 매우 밝아 낮에도 계속 보였다고 합니다
저 순간 영향권에 있으면 끝이지만 저 폭발로 인해서 새로운 별들이 생길 계기도 만들어주죠
우리 몸을 구성하는 원소중 철 Fe 보다 번호가 높은 아연과 구리 등등은 초신성 폭발로 부터 생성된 것이라는게 정설이다. 그러니까 태양계가 생겨나기도 전에 다른 별이 초신성 폭발로 없어진 잔해속에서 태양과 지구가 태어났기 때문에 우리 몸속에 아연과 구리가 들어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필수원소이고 없으면 인간이 살수가 없다.
난 왜 탄 돈까스 사진일거라고 생각하고 들어왔을까? ㅡㅡ;;
저런일이 전 우주에 수도없이 일어나고 있을텐데 그중에 한낱 인간이 꼬물대면서 오유에 댓글달고 있으니 참 우주와 지구는 신비하네요 ㅎ...
어 그럼...왜 그 핵폭발 일어났을때 그 주위에 있으면 번쩍 하는 순간에 자기가 죽은 건지도 알지 못한 채 사라진다는 말이 있는 것 같은데..
저 상태라면 응? 하는 순간 죽는 건가요?;;고통...은 없겠지만;;; 아니면 인지도 못한 채 그냥 눈 떠보니 천국 이런걸까요 ㄷㄷㄷ
베텔게우스는 언제 폭발하려나...
초신성폭발에서 2au면 너무가까운데요... 1%의 에너지만 빛의 형태로 방출된다고 하셨는데 이 빛만으로도 녹아 없어질듯.. 은하계 전체 밝기보다 더 밝은 초신성도 있다던데... 태양 수백~수천개보다도 밝을듯
여성미자가 중성화 수술을하면 무서워지는군요..
중성미자는 너무 작아서 태양에서 날아오는 중성미자는 대부분 지구를 그냥 통과한다고 들었는데
그게 피폭을 일으킬 정도로 많이 나온다는 이야기군요
저기서 인피니티 스톤이 생기나요??
이거 CG같은데... 저렇게 촬영이 잘 될리도 없고 저렇게 짧은시간내에도 아니고.. CG라고 글에 붙여줬으면.
토르 에서 아스가르드 폭팔 할때랑 비슷한거 같네요
내가 듣기로 1광년 정도의 거리에까지 에너지가 퍼진다고 알고 있는데 틀린건가요??
아까 테오 슈퍼노바 맞고 죽엇는데 남일같지 않네
멋있네요
샤쿠라스 폭발과는 다른 폭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