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주변 다 올랐는데
그거 팔수를 있나
대출도 막아놔서 대출이나
펑펑 쓸수 있나
다 소용없어요
물가만 올라서 주머니만
더 가벼워졌죠
https://cohabe.com/sisa/743734
집값 올라도 팔수가 없으니 돈번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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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팔고 나오면 승자 아닐까..했는데
그 돈으로 같은급 서울 가기 힘들겠네요.
팔면 집없이 사나요???
산수는 할 줄 아시나 모르겠네..
딴데는 안 올랐고?
팔고 더 싸지만 지금보다 교통, 학군 구린데로 갈 사람 1명이라도 있을까?
내린것 보다야 오른게 천배는 낫죠 ㅋㅋ
한대 맞으셨네요 ㅜㅜ
펀치가 쎄십니다 ^^
그래서 투기꾼만 배불리고..
실거주다들은 평생 빚값으면서 사는거죠...
팔면 양도세가 기다립니다
내 아파트만 오르는게 아니니깐... 올라도 별 감흥 없네요...
1주택자는 큰 의미가 없지만 2주택자부터는...ㄷㄷㄷ
뭔가 배부른 소리네요. 그렇게 따지면 오르고 자시고 할 것도 없는 무주택자는 어디 가서 사나요
남들 다 꽁으로 몇 억씩 먹을 때
나 혼자 못 먹은 게 어떻게 같을 수가 있을까.... ㄷㄷㄷㄷㄷ
솔직히 다주택자 아니고서는 1주택자와 무주택자는 루저가 된 시장입니다.
1주택자는 자산가치는 높아졌지만 세금은 매년 더 높아졌고,
팔고 자신이 사는 곳보다 더 좋은 곳으로 이사가려면 그런 곳은 본인 집보다
훨씬 더 올라서 이사할 수도 없죠. 꼼작할 수 없게 된 상황이고...
무주택자는 세금이나 이사의 문제는 없겠지만, 상실감과 전월세 상승우려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할테니...
결론은 극소수의 다주택자만 위너입니다. 물론 다주택자 중에서 일부 현금화 한 경우...
집이 한채가 아니라면?
ㅋㅋㅋ 이건 무슨 논리지...이사를 가던 안가던 자산이 늘었자나요... 지방인데 일년동안 잠만 자면서 1.8억 올랐는데 저축으로 자산 늘릴려면 1800 만원씩 10년 저축해야됨... 서울은 엄청 올랐으니 말할 필요도 없겠죠?
한채라도 무주택자와 1주택자 사이의 자산 차이가 훨씬 더 늘어나는데 의미가 없다뇨...
당연히 표시되는 자산 가치의 의미는 있죠.
하지만 지금 서울 전역이 버블처럼 오르는 상황에서 이 1주택 자산가치가 언제까지
지속될 지도 모르고, 나중에 하락시기가 오면 상한가 차트만 찍고 팔지는 못한 채 제자리일 수도 있는 겁니다.
지금 서울 강남도 아닌 강북도 10억, 15억씩 하는데... 불과 몇년 사이에 서울 시민들이 이렇게 돈이 많아졌나요?
얼마나 지탱 가능할까요? 지속적인 거래량이 동반이 되리라 생각하십니까?
지금 불과 몇년 사이에 서울 전역 집값이 폭등할 지 아무도 몰랐던 것 처럼
다시 세계적인 외부 충격에서든 정부 정책에서든 하락기가 올 지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주식도 상한가 갔을 때 팔고 나와야 의미가 있는 것 처럼, 부동산도 사고 팔아야 의미가 있는 겁니다.
제가 2000년 중반에 1채만 가지고 폭등했다가 빠졌던 경험으로 말하는 겁니다.
그 이후로 저는 부동산도 무조건 수익 어느 정도 나면 팔아서 현금화 합니다.
이런거 보면 자게에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들 참 많음
솔직히 지금 어쩔수 없이 지방 내려가야 하는 사람은 좋지요.
1년전에 집 살려니까, 주변에서 곧 내릴 조짐이라고 하고,
인터넷 기사에서도 집값 떨어질꺼라 분석내놓고 지랄하는거 무시하고 샀더니..
5~6천 올랐네요. 근데 다른데는 더 오름.
그냥 자가 아파트 사니까 맘편한거 그거하나 만족하며 삽니다.
오르던 내리던 1주택자는 이사갈꺼 아니면 아무의미 없음.
서울1주택자는 그거팔고 지방가면 최서 3채 정도는 살수있으니 다똑같은 1주택이 아님요
팔고 전세나 월세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