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ㅈ들과의 신체접촉만 조심한다고 될 게 아님

조조 한 편 때리고 에레베타 타고 내려오는데
중간에 20대 초반 정도 커플이 장난치면서 뛰어 들어오듯 탐.
그러다 ㅊㅈ 애기 허벅지 안쪽이 내가 맨 가방에 부딪힘(엄밀하게 말하면 지가 들이밈 -_-)

ㅊㅈ 애기는 바로 '미안합니다.' 하고 돌아서는데
남자 새끼는 금방 욕이라도 내뱉을듯 입을 씰룩 거리면 날 꼬나봄.
그러면서 ㅊㅈ 애를 지 앞으로 끌어다 세우곤
내려가면서 계속 내쪽으로 뒤돌아 보며 띠꺼운 눈빛을 계속 날림.
-_-
ㅊㅈ도 ㅊㅈ지만
어케 한 번 멋있어 보나~ 어카면 한 번 짜빠뜨려 보나 싶어서 사고 프로세스에 발정 에러 코드 뜬 사내 새끼도
조심 해야함.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