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사진은 모델빨이라고...
하지만 보통 주변에는 모델이 아닌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걸어다니면서 말하고 동적인 행동에서의 자연스러운 컷을 찍을수도 있지만
좋은 배경이나 특정 장소에서 찍을 때 그 어색한 포즈와 표정을 어떡할까요?
그래서 하루는 관절은 일단 꼬고 카메라 어색하면 안봐도 되고 몸은 좀 비틀어보라 하니 그게 또 뭐라고 낫더라구요.
재밌어서 칭찬하고 같이 리뷰하니 한 결 낫더라구요.
모델들은 알아서 포즈 잘 잡아주니깐 좋은데 보통은 그렇지 않으니 몇가지 포즈를 알고 있다가 알려주면 좋겠는데...
이런 경우 처럼 카메라가 어색한 일반인들 찍을 때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https://cohabe.com/sisa/743159
카메라 앞에서 보통 경직되고 어색한 자세와 표정이 나오는데 좋은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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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af + 연사 하니 자연스러운거 건지더군요
사진 찍기전 썰렁한 농담이라도 던지면 자연스런 표정으로 전환...
그 자연스러움을 끌어내는게 능력이죠 ㅎ
카메라 보지않고 그냥 서로 대화하면서
EYE-AF로 셔터 누르고 있습니다.
상대방은 사진을 찍히고 있는줄도 몰라요.
와 신세대다
포즈 요구하면 굳어버리고 사진 맘에 안들어서 알아서 놀아라 내가 알아서 찍을란다 합니다 ㄷㄷㄷ
알아서 놀아라~~(2) 합니다. 중간중간 농담도 던져주고.. 해피스냅퍼님 말씀대로 대화 하면서 eye ef로 찍어대면 좋더라구요.
eye af
무음
연사
토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