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보는 성추행 6개월 사건

근데 걔들 기본적으로 일 조온나 많이 쌓여있는데 실적올릴게 따로 필요할게있음?

이거 레알...
여초회사 두번 다녀봤는데
진짜 그 무리의 대빵이 말하는 대로 안 따라가면 따돌림 받더라
그 따돌림 받은 여직원이 남직원한테 개인적으로 하소연하는 거 포착이라도 되면
또 꼬리치냐고 비꼬고 뒷담 심해지면서 벼랑끝으로 몰리다못해 남직원한테까지 '쟤는 이러이러한 애야...' 하면서 곤란하게 만들어버림
추악하더라...
착한 여직원들은 애초 능력되서 그 년들이 뭐라하든 자기 일만 하고 잘 지냄
상사가 뭐라 할수도 없는게 그 여직원 빠지면 줫된다는거 알거든 ㅋㅋ

???
20대 중반 주민번호 2번인데 지금 한참 '영페미니스트'들 많은 10대들 사정은 잘 모르겠어.
그런데 20 30 세대 정도 안의 어느 정도 상식 있는 집단내에서는
되려 워마드 메갈 하는 쪽이 집단에서 낙인 찍이고 배제 당함.
지금 역지사지 안 되는 집단 이기 주의 이데올로기에 미친 사람들이
인상적이니까 눈에 띄는 거지, 20/30 대부분의 분위기가 저렇다고는 생각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나하고 내가 잘 노는 집단만 해도 작년인가 재작년에 한명이 미친 소리 시작해서 손절 제대로 한 적이 있음.

반대라고 생각해..
현실에서는 저렇게 당당히 말할수 있는데 넷상에서 여자들 좀 많은 사이트 가면 숨 못 쉰다..

넷상에서 보면 크게
골수 '페미니스트'들이 있고(특히 요 1,2년간 이데올로기에 제대로 세뇌당한 10대 영페미들 짱 많음)
지금의 페미니즘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비교적 냉정하게 판단하고 있지만, 그거 남자들 패고 여자들한테 이익가져다 주는 거잖아? 라고 생각해서 나몰라라 별 생각없이 '난 온건파 페미야..' 혹은 '페미니즘 싫다고 말하는 남자들도 싫은건 마찬가지야.' 하면서 방관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고
나처럼 지금 페미니즘이 미친 소리 하면서 남자들 패는게 결국 남자들한테 역차별에 대한 인식을 깨워서, 보통 여자들이 살기는 더 힘든 세상을 만들어내고 있다. 라는 식의 나름 이기적인 이유로, 혹은 좀 더 정의로운 마음으로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반대자들이 수도 적고 앞에서 말한 페미니즘 신도들한테 둘러 쌓여서 다구리 맞는게 일상이다 보니까 목소리를 크게 키우지 못 하는 상황.
집단 논리와 무조건적으로 제 편 감싸기가 엄청나게 생활화 된 애들이라 뭐 일상생활 안 하고 걔들처럼 인터넷에만 붙어있지 않는 이상 상식인들이 목소리를 높이기가 어려운 게 요즘의 넷상 현실이야..
나도 여러번 시간 들여가며 싸웠었는데 당장 말로 내 앞의 상대 압살해도 상대는 뭐 논리적으로 주고 받는 논쟁 같은걸 하려던게 아니라서 그냥 이데올로기에 심취해 있는 것 뿐이기 때문에 설득도 안 되고(열에 아홉은 말 막히면 인신 공격하면서 도망침.) 아무것도 변하지 않고 끝도 없어...

ㄹㅇ 일관성을 보이지 않으니 법조계에 신뢰가 안가지지

지금도 충분히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