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켜잡았다" 이게 핵심이에요
그냥 스쳤다로는 가해자의 범죄의도를 입증할 수 없어요.
그 판사새끼도 결국 피해자의 "움켜잡았다"라는 주장에서
범죄의도가 있다고 판단 한 것입니다.
의도했던 아니든 자연스런 스침 자체도 극히 싫었던 피해자는 이내 불쾌해졌고
남편분을 불러 항의했고, 다툼의 과정에서 자신을 정당화하고 자신의 주변사람들의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움켜잡았다"라고 구라를 친 것입니다.
하지만 사태가 일파만파로 커지자, 혹여라도 남은 재판과정에서 무죄가 선고될 경우
역풍을 맞을까 두려운 것입니다.
가해자로 몰린 남편분 측이 보배에 도움을 청해 여론의 지지를 얻어가자
피해자라 주장하는 측은 메갈 워마드 외 즐비하게 널린 꼴페미들의 지지를 얻어내고자
떡밥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후달리고 있다는 것이죠. 구라를 쳐놓고 제발 저리고 있다는 겁니다.
"있는집 자식이다" 등등은 가해자 쪽 들으라고 하는 말입니다. 이렇게 짱짱한 집안인데
법으로 가면 못이기니 알아서 숙여라 이런 메시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