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임금으로 분쟁하면 생기는 일.

협박으로 추가신고해야될듯..

빅쓰리 편의점 ㅋㅋㅋㅋ 님...
빅쓰리면 빅쓰리답게 정상적으로 임금을 주던가..

이거 새로운 고발이 가능한데

근데 이거 올린 사람도 제정신은 아닌거 같은데...
이모가 대신 근무하고 지각에 조기퇴근이면 행실도 안좋다는건데...
아마도 지각 임금 까고 조기퇴근 임금까고 이모 대신 근무로 임금 깠는데 고발한거면 역관광일듯

지각.조기퇴근 이런거는 주휴수당 삭감이랑 상관없습니다 조퇴를 하던 지각을 하던 출근하면 주휴수당은 발생해요 결근 빼고

저 점주도 문제지만 알바도 엄청 불량한거 같네요.

주15시간 이상만 채우면 출석찍고 1시간뒤에 집에가도 됨..

이제 고발이 아니라 형사각이 보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햫사 끝나면 민사까지 셋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풍년이네요 풍년..

점주도 문제가 있겠지만,  조퇴 지각 등 약속 안 지키는 사람도 정상은 아닌 거 같다.   할 거 하고 자신의 권리를 주장해야지, 사실 사회 생활해보면 조퇴지각 많은 사람치고 근무태도 좋은 사람 못봄. 왠지 저기 알바생도 발암생이 아닐까 생각해봐요

ㅈ까고있네 ㅂㅅ

별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 하나 겁줄라고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더러버라..

협박죄로 치킨 100마리 가능한각인데?

주님이랑 주휴슈당 안줘도 된다고 약속이라도 했나ㅋㅋㅋ

... 세상 무서운줄 모르시는 분이군요.

ㅋㅋ 요즘은 편의점 알바할라면 주님이랑 약속해야하나보네요

1.알바생이 근태가 좋지 않았고, 점주가 +- 퉁치는 선에서 임금을 적당하게 처리한 거였다면 그 부분은 인간적으로는 이해됨.
2.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임금은 정확하게 처리하는게 맞는거고 알바가 그걸로 고발했다고 취업 가지고 협박하는 건 부당하다고 보임.
3.. 알바가 근태가 좋았는지 나빴는지 저쪽 말만 가지고 판단 내리기 어렵다고 봄. 일터는 일터고 암만 직장 상사가 가족같은 분위기 강조해봤자 부하입장에선 가ㅈ같은 분위기인 경우 태반인데 까놓고 남남이면서 이모라고 하는거 선만 흐려질 뿐이지 서로에게 좋은 경우는 잘 없음. 물론 점주가 진짜 가족처럼 생각해서 근태 나쁜 부분 자기가 채워주고 평소에 잘대해줬는데 어쩌다 임금계산 좀 틀린거 가지고 꼬투리 잡혀서 저런 상황 된 가능성도 없진 않음. 이런 경우라도 결과적으로 업장에서 공사구분 안해서 문제된거 결국 자업 자득임.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겟네요

꼭 그런건 아닌데 성실하지 않고 근무불량하고 이런 사람들이 안좋게 잘리면 저런식으로 고발하는 경우 많지 않나요?주변에서 저런경우 종종 봐서요..

애휴.. 대기업 어디서 조회를해서 취업이 안됀다고 그러나요 머리가 안되는 점장이신듯 나이도 뒤로 자시고
깝깝하다

대기업 신원조회에서 웃으면 되는 건가? ㅋㅋㅋㅋㅋ

근데 점주가 빸칠만도 한데?

건강 문제라든지 어떤 납득가능할만한 이유였을수도있는데 이것만보고 행실을 판단하기엔 무리가있죠 지각이랑 조기 퇴근이 또 1-2분 상간인데 꼬투리잡은것일수도있고 ..... 이런것 제외하고 점주가 협박하는 꼬라지가 참 웃기네요

애초에 말도 안되는 협박이지만
ㅋㅋㅋㅋ 삼성도 편의점 하던가 ㅋㅋㅋㅋ

삼성롯데엘지도 아니고 협력업체 ㅋㅋㅋ
존나 무섭다 ㅋㅋㅋ

이 글만 봐선 참...어느 쪽도 편들어줄 가치 없는 싸움이네요.
알바생은 뭐라고 할지 궁금한데...
그렇게까지 일이 커질라나 모르겠네.
팝콘이나 뜯어야지.

업계퇴출 시키는거 걱정할 정도로 편의점 알바가 그렇게 고급 직종이었나...
제발 성공해서 점장 발라버렸으면 좋겠네요

저문자를 근로감독관에게 보여주면 무슨표정을지을까??

점장 말하는 꼬라지와 인성으로 봐선
저기 나온 알바생의 잘못이라는 것도
지가 최대한 꼬투리잡아낼거 찾아내서
부풀린것 같은데요
대기업취업도 안될거라고 없는말 지어내서
협박하는 인간이 뭔들 못하겠음

걍 둘다 노답인듯....점주가 쓰잘데없는 협박만 안했어도 난 점주편을 들었을 것 같음..

보통.. 직영점 외의 편의점은 최저임금부터 안지키는데가 대부분일건데....
저도 시급 4천원조금안될때 3천원도못받고 일했었고...
특히 대구지역은 (딱히 비하의도는아닙니다) 최저시급 5천원일때 살았었는데
편의점알바 2천원받는다하고..... .. 솔직히 점주말이 사실일경우 알바도 쓰레기지만
편의점 점주님 말을 믿기가어려움...
저도 그만둘때 (딱히 신고나 이런거한적도 할생각도없었음) 단지 급한사정때문에 후임을 구할때까지 더할수는없던상황(그래도 1주일가량더했음)
그만두니까 cctv보니 내가 뭘가져갔네어쨌네 손해배상 청구하겠네하길래 그cctv저랑같이좀봅시다하니까 버로우...

둘다 ㅂㅅ

솔직히 바른말했구만
협박이 아니라 사실이죠
저런행동을 했다면 저런일들이 일어나게됩니다
알바가 모지리짓을 안했다면 저런일이 일어나지도 않죠
알바의 행동이 참이냐 거짓이냐가 중요함

알바가 캡쳐한 사진이네요.
이것만으로는 누가 잘못했는지 알 수 없어요.

알바가 일을 열심히 안함(점장 피셜)
점장이 알바 일그만둘때 혹은 임근 지급할때 주휴수당을 미지급함
알바가 신고함
점주가 (같잖은) 협박함
알바가 인터넷에 올림
도찐 개찐인거 같은데 전후사정이 좀더 정확히 나와봐야 되지싶네요

저 문자 한통으로 너무 많은 추측들을 하시네여
당사자가 아니면 사실관계는 알 수도 없는건데 웃고 넘기면 될 것을

저런 협박메세지 보내는 사람 말이라 별로 신뢰가 안감
한두번 한걸 부풀려서 말하는지 어케 암

저는 점주 마음 200프로 공감이됨
몇년전까지 사업을 했는데 알바생들 급여를 꽤 빵빵하게 챙겨줬음 기본급여 +  실적 수당당 인센티브 지급하는 방법이였는데 한직원이 월급이랑 인센티브를 받고 말도없이 출근을 안함 약2개월뒤부터 그직원 앞으로 명의도용건이 12개정도 발생함 신고를 하려고 했지만 명의도용이 발생하면 매장에도 벌금이 부가되고 영업정지도 들어가 타격이 적지 않기에 신고도 못하고 명의자들 한명씩 찾아다니면서 머리가 땅에 닿을때까지 사죄하고 돈 다물어줌 총 1500에서 2000 정도 들어간듯 그후 그직원 집에 찾아가고 부모님에게 알려서 고객들 물어준돈이라도 돌려받으려했으나 집안 사정이  안좋은건 둘째치고 집에서도 나몰라라함  돈은 돈대로 물어주고 사람들한테 욕은 욕대로 먹고 맘고생만 죽어라한듯
직원입장에선 급여 못받는다던지 불이익을 당하면 조치를 취해줄수 있는 기관이 많은데 업주입장에선 직원이 맘먹고  깽판을 치면 보호를 받을수있는 곳이 없는듯... 10년 넘게 사업하면서 느꼈던 점임...

어느 정도 근태불량이 있었다면 맺힌 마음은 사람으로서 이해가 갑니다. 앞댓글에는 그냥 자르면 되지 였지만 그동안 일 못하는 걸 지켜보는동안 당연히 화나니까요. 그런데 근태불량을 짚고 싶었으면 그것만 하면 되지 편의점 협회니 대기업 취직 못하게 만들거라는 등의 이야기는 할 필요가 없죠.
실현가능하지도 않지만 필요이상의 꼬투리는 세간에서 협박이라고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