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식당을 일주일 뒤에 오픈합니다.
메뉴는 고기&찌게류 입니다.
근데.. 제가 못된건지.. 상권 한중간에서 오뎅이랑 꼬치 만두 파는 길거리 상인이 너무 보기가 싫네요.
저는 월세 500씩 줘야면서 계약해서 영업시작하는데, 저분은 제가 알기로 20년정도 같은 자리에서 장사중이세요.
가끔 누가 민원넣으면 하루이틀 쉬고 다음날 또 나오고.. 벌금은 얼마나 내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20년을 계속
해오시네요. 술집밀집지역이다보니 저녁 11시정도부터는 오뎅 손님이 줄을 섭니다. 술은 못파니까, 그냥 술은
사와서 알아서 먹으라고 하고 테이블을 깔아줍니다...
저도 늦은저녁 찌게로 2차손님을 맞으려고 노력하는데, 오뎅집이 있는한 어려울거 같아요.
20년째 현금장사로 혼자 하루에 최소 100.. 이상 가져가시는데, 그냥 지켜볼 수 밖에 없을까요.
신고하게 되면 절차가 어찌 되는지요.
https://cohabe.com/sisa/742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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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노점상은 그냥 쓰레기입니다.
밀어버려야해요
그냥 계속 구청에 민원넣으시고
그사람도 힘들다 그러면 그 멘트 날린 사람 소속 이름 알아내서 상위로 더 민원넣으면됩니다.
서로 겹치는 장사도 아니고, 어찌보면 님 가게에 온 손님도 나가거나 기다리거나 할때 군것질도 할 수 있고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그냥 두셔도 괜찮지 않나요? 오히려 도움이 되면 됐지 피해는 없을거 같은데요~
도움 안됩니다
술집 앞에 편의점에서 술사와서
마시는데 주변 주점 당연히 영향받죠
그냥 두다뇨. 통행에도 방해되고 세금도 임대료도 안내면서 얌체같이 장사하는 것들인데
해가되면 됐지 도움은 안되요 ㄷ ㄷ
완전 겹치는데요? 지금 가게들 들어가야할 손님 다 채가고 잇는거에요.
위생상태도 모르고 먹는겁니다. 식품위생법 사각지대입니다.
나라에 세금이며 건보료 뜯기는 입장에서 저런 노점상들 다 밀어버리는게 맞죠
저도 사업2개 하는데 세금 내지말고 전부 탈세 해도 님 아무말 안할꺼죠?
20년이면 못건들어유...전노련개색히들 ㅋㅋㅋㅋ
구청에 민원 넣으면 되는데
어지간하면 참으셔야;;
민원인 뻔하니깐 노점연합에서
글쓴님 가게 앞에서 시위라도 하면 답 안나와요 ㅜ
더러워도 참아야;;
다른 어둠의 루트가 있거나 주변 상가 번영회가 있으면
또 모르겠지만요;;
선택과 집중
상황은 어쩐지 모르겠지만 당장 밀어내기 힘들면 오뎅가게를 내 편으로 만들어보세요.
가서 좀 팔아주시고 자주 인사도 하시고...
그렇게 친해지면 오뎅 장사하는 주인분이 글 쓴님 가게 에 자기 손님도 보내주지 않을까요...가게 사장도 좋다고 얘기하고 그럴거 같은데...
저 같은 경우도 장사 할 때 여기저기 장사해주는 분들 친해지고 그러니까 손님들 보내주고 그러더라구요... 나름 노하우라고 생각새요
전노련이 겁나 사악해요...전쟁시작하면 무조건 짐..
일단 님네가게 흠잡히는거 1개 생기면....그주변 노점상들 가족명의 다빌려서 해서 120에 신고하고 생활불편앱신고 경찰서 소방서 구청 등등해서 1건당 200건이상 신고함;;;
공무원왈....서류작업땜시 자살하고싶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데체 무슨일을 하셨냐고? ㅋㅋㅋ
찌개를 파시는 분이 찌개를 찌'게'로 적으시면 안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