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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을 하고 후회한 사람이 없다.

성 전환 수술  
여성으로 바꾸기 쉬워…‘쾌감’도 가능, 여성 남성땐 자궁등 제거로 꽤 복잡
남자를 여자로 바꾸는 수술이 여자를 남자로 바꾸는 수술보다 상대적으로 쉽고 간단하지만 외형을 똑같이 만들고 기능을 정상적으로 만든다는 일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남자를 여자로 만드는 수술은 음경과 음낭의 내용물을 빼낸 뒤 그 피부를 뒤집어 질을 만드는데 성기가 이미 절단된 경우에는 직장을 이용, 질을 만들기도 한다. 때로는 사타구니 피부를 말아서 질을 만들거나 피부이식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성기 재건외에도 여성호르몬을 외부에서 투여하거나 유방확대, 쌍꺼풀수술, 융비술, 안면 골윤곽술 등을 실시해 보다 여성다운 모양을 만든다.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고 해서 「새로운 성」의 생식기능을 갖게되는 것은 아니다. 염색체상으로 는 여전히 「과거의 성」에 머물고 있다. 여자가 된 남자라 할지라도 염색체는 XX가 아닌 XY인 것이다.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은 환자의 80%에서 새로 만든 질이 기능을 발휘, 성교시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었다는 보고가 있다.

 

그리고 성전환수술을 받고 후회한 사람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사회적 지위나 정신적인 안정감에 있어서는 수술받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할 때 별 차이점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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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을 보다 이런 댓글을 봤다.

 

그렇게 완벽한 수술이고 만족감이 넘처서 후회를 하진 않는건가?

라고 생각이 들어서 정말인지 찾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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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동안 성전환 시술을 500명 넘는 사람에게 치료하면서 발견한것 성별을 바꾼 후 많은 환자들이 자.살로 목숨을 잃었다.
성전환수술을 원하는 환자의 80%는 수술을 하면 안된다. 그리고 나머지 20%는 성전환이 해결법이 아니고 일시적인 만족을 제공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성전환 시술을한 사람들의 41%가 자.살을 시도했다고 보고했고. 그것은 일반 인구 중 자.살 시도 비율 1.6%의 25 배 이상이다.

성전환 시술을한 사람들은 위험한 수준의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


수술후 가장 많이 후회하는 수술은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한 사람들이 후회할 확률이 가장 높다고 한다.


지금 성전화 수술을 받는 사람은 역대 최고로 많고 연령도 40대에서 20대로 낮아졌으며 10대들도 수술을 받고 싶어한다고 한다.

 

출처:

https://www.newsweek.com/transgender-women-transgender-men-s ex-change-s ex-reassignment-surgery-676777

https://www.thepublicdiscourse.com/2016/06/1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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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인터넷에서 성전환수술을 받고 후회한 사람은 없었다 그래서 찾아봤다

수술한 사람들 41%가 자.살 시도를 했다

성전환 수술을 받으려는 환자들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댓글
  • 루리웹-7490105494 2018/09/11 03:09

    트랜스젠더는 지금 성별이 싫어서 옷을 갈아입듯이 성별을 바꾸는게 아님.
    원래 여자로 태어났어야 할 사람이 남자로 태어나고, 남자로 태어났어야 할 사람이 여자로 태어나서 미친듯이 스트레스 받는거임. 성전환으로 그걸 개선하는거고. 전자와 후자를 착각하면 당연히 후회하게 되는거고.

  • 텅스텐미스릴 2018/09/11 02:46

    트젠이란게 결국 완전한 성별이 아니다보니 괴리감이 엄청나지
    육체적 성, 사회적 성, 정신적 성이 전부 온전해야 하거늘

  • 가라사니 2018/09/11 02:46

    외국엔 어릴 때부터 상담해서 2차 성징 늦추거나 2차성징부터 호르몬 투여하기도 하더라
    성적 정체성 혼란 자체가 우울감을 높이나봐

  • 치킨먹고싶어요 2018/09/11 02:48

    성전환수술보니 고추 짜르는게 아니라
    얇게 썰어내서 여성의xx로 재활용하더라
    보는 내내 내 꼬추가 저렷어

  • 텅스텐미스릴 2018/09/11 02:46

    트젠이란게 결국 완전한 성별이 아니다보니 괴리감이 엄청나지
    육체적 성, 사회적 성, 정신적 성이 전부 온전해야 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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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bic 2018/09/11 02:46

    아무리봐도 겁나 후회할거 같은데 왜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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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링 2018/09/11 02:50

    본인이 아니면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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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bic 2018/09/11 02:51

    진짜 평생에 걸쳐서 원하던거라도 후회하는 순간이 한번이라도 올건데 그때 그 자괴감을 버틸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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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490105494 2018/09/11 03:09

    트랜스젠더는 지금 성별이 싫어서 옷을 갈아입듯이 성별을 바꾸는게 아님.
    원래 여자로 태어났어야 할 사람이 남자로 태어나고, 남자로 태어났어야 할 사람이 여자로 태어나서 미친듯이 스트레스 받는거임. 성전환으로 그걸 개선하는거고. 전자와 후자를 착각하면 당연히 후회하게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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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도주스 2018/09/11 04:00

    정신적으로 봤을때 정말 그 성별로써 밖에 판단이 안되는데 신체적인 성별이 정반대인 사람에게 의학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게 성전환 수술이니까. 근데 후회한다는건 자신의 판단이 섣불렀단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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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정왕 2018/09/11 05:30

    이런 말 많이 하던데, 그 성별이란게 그렇게 큰 요소인걸까? 난 지금 사타구니에 달랑거리는거 없애고 여자로 살라고하면 또 나름 적응해서 잘 살거라고 생각하는데... 달라지는게 없잖아. 무게중심, 체중, 근력등등 내 개인 피지컬이 달라지지, 식습관이나 살아야하는 생활습관이 달라지는 건 아니잖아.
    여자와 남자에게 어울리는 성격이 있다고 하기에는 너무 사회가 다분화 되어서 좀처럼 신경 안 쓰지 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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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tjbejtk4679 2018/09/11 06:32

    그런데 오늘 무슨 날인가?
    여기저기서 트랜스에 대해소 이런 뉘앙스 글들 올라오네.
    처음엔 그냥 여자들 있는 사이트에서 이런 글들 좀 보이길래 메갈들이 메갈하고 있는건가 했는데.
    걔들 문제는 결국 따지고 올라가보면 인간의 성정체성이 선천적이냐 후천적이냐 의 문제인데
    그 문제는 이미 60년대에 머니 박사의 데이비드 라이머 성전환 실험(그리고 머니 박사가 거짓말을 하는 동안에 성전환 되어 키워진 갓난 아이들)
    이후로 어느정도 선천적이다 라는 쪽으로 증명이 된 걸로 알고 있어.
    https://namu.wiki/w/데이비드%20라이머
    트랜스 분들 뇌의 어딘가 뭐시기가 찍어보니까 실제로 자기가 주장하는 성별과 거의 흡사했다는 것도 예전에 봤는데 이건 링크를 찾기가 귀찮다.
    단지 아래 댓글들도 많이들 말하듯이, 진짜 트랜스가 아닌 사람들이
    동성애 성향이 있다거나 무슨 여장이나 남장 성향이 있다가 스스로 트랜스라고 착각해서 수술까지 다 해버리고 나중에야 돌이킬수 없는 길을 건넜다는 걸 알게된다던지 하는 상황은 정말로 유감스럽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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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라사니 2018/09/11 02:46

    외국엔 어릴 때부터 상담해서 2차 성징 늦추거나 2차성징부터 호르몬 투여하기도 하더라
    성적 정체성 혼란 자체가 우울감을 높이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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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크♥ 2018/09/11 02:46

    인생자체가 그순간부터 난이도가 하드모드가 되버리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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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비곰. 2018/09/11 02:47

    남자에서 여자로 바뀐 사람 알고있는데 일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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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비곰. 2018/09/11 02:47

    이력서 쓸때 다 나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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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쌕쌕봉봉 2018/09/11 02:49

    일은 안 하면 뭘로 먹고 삼? 설마 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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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비곰. 2018/09/11 02:50

    어머니돈 빨아드시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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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링 2018/09/11 02:51

    최소한 알바라도 못구함?
    설마 성형 호르몬 이런거 하나도 안하고 수술만 했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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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비곰. 2018/09/11 02:55

    호르몬 투여는 했고 수술도 브로커 통해서 태국 갔다왔는데
    주변에서 좀 이상하다는걸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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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비곰. 2018/09/11 02:55

    사장은 당연히 알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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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링 2018/09/11 03:00

    성전환 수술 자체는 좀 미뤄두고 최소한 (FFS)안면여성화, 성대축소술 정도는 받아야 겨우 여자구나 하는데 솔직히 얘네들이 너무 대책없이 태국간다느니 하는게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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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비곰. 2018/09/11 03:01

    지원은 못받는 상황에서 돈 한푼두푼 들어가는게 아니니까 그런거 다 챙기는 사람도 보기 힘든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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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겐다쯔 2018/09/11 02:47

    인위적으로 변화하는건 쉽지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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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먹고싶어요 2018/09/11 02:48

    성전환수술보니 고추 짜르는게 아니라
    얇게 썰어내서 여성의xx로 재활용하더라
    보는 내내 내 꼬추가 저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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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필여중생쟝 /ᐠ。ꞈ。ᐟ\🌸 2018/09/11 03:18

    말만 들어도 존나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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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24 2018/09/11 04:21

    성감대를 왜 적출하냐
    요도도 있는데 살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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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490105494 2018/09/11 03:20

    그냥, 성소수자들이 원체 받는 스트레스가 커서, 자살율이 높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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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li 2018/09/11 03:21

    수술전에는 수술만 하면 완전 여자로 변할꺼 같지만 수술하고 나면 여자가 아니고 장애등급을 받아야되는 몸이 되지 그것도 지원도 못 받는데 돈은 엄청나게 먹는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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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톨기스(EW)사고싶다 2018/09/11 06:25

    어설프게 여자 되면 그것도 자괴감 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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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한맛크림치즈그라탕 2018/09/11 03:22

    여자로 태어났어야 할 사람들이 남자로 태어났으니 그 괴리감에 스트레스도 엄청 받고 우울감도 엄청남
    그렇다고 성전환 수술해봤자 잠깐동안은 드디어 여자가 됐다는 만족감은 얻을수 있겠지만 돌아오는건 주변의 괴물을 보는듯한 시선과 여자들 사이에선 니가 무슨 여자야? 이런 반응만 돌아오고 대부분 외모나 체격이나 여성같지 않을 테니 수술 받아봤자 아무 의미 없다고 생각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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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은둥지 2018/09/11 03:22

    이전엔 자신의 정체성 고민을 성전환으로 해소 했지만 결국 원래 자신과의 괴리감이 들어힘들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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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2년생흑마법사 2018/09/11 03:24

    신체적 성별 바꾸고, 외모도 바꿔야 하고, 법적으로 성별 전환도 인정받아야 하고, 계속 호르몬 투여 및 수술 후 관리도 해야 하고
    이 모든 걸 다 성공 할 수 있는 사람도 적고, 성공 한다 해도 주변 사람들이나 사회적 인식은 아직도 시궁창임
    수술이 문제인게 아니고,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아직 트랜스젠더들에겐 시궁창이라서 그러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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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LO 2018/09/11 03:27

    내 생각과 주변을 봤을 때 저런 문제가 생기는 원인이 진짜 성동일성 장애를 가진 사람이 아닌 사람들이
    수술을 받는 경우가 많고 그 사례가 저기에 전부 포함되기 때문인듯. 실제로 수술 받는 사람들 중의
    거진 반절은 진짜 성전환이 필요한 사람들이 아닌 경우가 많음.
    가장 많은게 여장을 하다보니 그쪽 세계에 너무 빠져서 여장이 너무 좋고 짜릿하고 자신이 이뻐지고싶다.
    이게 악순환 처럼 반복되어서 어느새 자신이 여성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착각하게 되는거지.
    그런데 사실 그런 사람들이 진짜 원하는건 여성으로써의 평범한 삶이 아니라 이쁘고 주변에서 떠받을어주며
    항상 여성으로 보이는 자신이 즐거운 그런 생활이거든. 그렇다보니 막상 수술을 했을 때,
    오히려 여장으로써의 재미는 사라지고 자극 자체도 줄어들고. 자신에게 남는건
    점점 나이먹고 평범한 아줌마가 되어가는 자신과 짜릿햇던 여장의 쾌감이 아닌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오는 괴리감인거지.
    그래서 더욱 자신은 수술한 트랜스젠더다! 하며 주변에 일부러 자신을 알리고 관심어린 시선을 받기를 원하고...
    그런데도 결국은 만족을 못 하고, 여장하며 어울렸던 사람들과는 다르게 평범하게 만나는 사람들의
    자신에 대한 시선은 싸늘하고. 돌이킬수 없는 행동을 했다는 절망감에 결국 자@살하고.. 뭐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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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24 2018/09/11 04:14

    뇌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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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LO 2018/09/11 04:22

    첫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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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24 2018/09/11 05:40

    뇌내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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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24 2018/09/11 05:41

    일반화의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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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s12 2018/09/11 03:32

    돈이 큰 문제라고 들었음 수술도, 수술 후에도 한두 푼 들어가는 게 아니니까
    성매매 쪽으로 빠지는 트젠이 한둘이 아닌 게 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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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s12 2018/09/11 03:32

    하긴 모 돈 많으면 세상에 문제나 몇 개나 될까마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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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k.kid 2018/09/11 03:33

    저거 성전환 수술 후회하는게 자기가 성 정체성 문제일거라 생각하고 그렇게 성전환 수술을 받았는데, 사실 아닌 경우가 졸라게 많음.
    단순히 바이 섹슈얼이나 아니면 우울증 등으로 인한 혼란을 성정체성 문제라고 생각해 버리는 거지.
    이건 또 트렌스젠더에 대한 인권 응호가 높아지면서 과거에는 내가 성 정체성의 문제를 가지고 있을거야 라고 상담하면 보통 그렇지 않아요가 대부분이었는데, 요즘은 그럴지도 몰라요가 되어버린 영향도 큼. 돌팔이 같은 심리치료를 믿고 트젠 수술을 받았다가 그게 아님을 깨닫고 고소하는 사건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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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도주스 2018/09/11 04:10

    이거 리얼임.
    당장 성전환을 한다해도 수술은 시작에 불과하지
    수십만원씩 드는 호르몬주사를 평생 맞아야하는 금전적인 비용에 그로인한 후유증이나 부작용이 없을수도 없고
    법적으로 반대 성별로 성전환을 했다는걸 인정받으려면 전문의에게 수년간 상담받아 인정받아야하는데다
    그 뒤로부터는 쭉 사회적인 시선과 책임을 감내할 수 있는지 여러가지 후폭풍을
    정말 정말 심사숙고해서 판단해야하는데..
    트젠쪽 사람들보면 성정체성 혼란이나 바이섹슈얼을 섣부르게 '나 성전환 해서 멋진 삶을 살거야' 하는 멋진 환상에 젖은 사람들을 심심찮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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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벌쨩 ฅ•ω•ฅ 2018/09/11 03:35

    수술 이후에도 위생 및 청결 질내 청결 관리가 엄청 중요해서 힘들어요.
    쉽게 결정할 수 있는 수술도 아니지만 주변에서 잘 다독여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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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라이저킬 2018/09/11 03:58

    계속 호르몬 맞아야하고 몸에 무리가 많아서 수명이 크게 줄어든다고 함. 쉽게 결정할 일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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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24 2018/09/11 04:17

    사람들 인식이나 차별을 생각하면 자샬시도한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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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종이244 2018/09/11 04:23

    뭐....성전환 한 자신을 받아줄 사람이 있다면 괜찮겠다만
    실제론 기이한 것(?)을 보는 듯한 시선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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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색중... 2018/09/11 04:28

    수술전에 주변 친인척과의 상담 정신적인 상담 약물치료등 해볼법한것들을 시도해봐도 여전히 다른 성을 원한다면
    각오하고 어렵게 수술을 해야하는대 요즘은 너무나 쉽게 생각하는거 같음.. 성을 바꾸는건 돈만 있다면 쉽지만
    그걸 다시 원상복귀할수는 없다는걸 많이들 잊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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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루리시계연구소 2018/09/11 04:30

    이건 통계를 다시 뒤져봐야 한다. 자.살의 이유가 단지 트젠이 아닐수도 있음 . 예를 들자면 트젠을 바라보는 시각이나 호르몬 이상이 따른 수술 부작용, 호르몬 주사 등 의료비용등 뭔가 구체적인 이유가 필요하다고 봄. 호르몬 이상이라면 트젠의 위험성이 맞는거고.. 단지 돈때문이라면 환경마다 다른거고, 주변인에 의한것이라면 수술때문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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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꺼라웹 2018/09/11 04:33

    직장으로 만든 구멍은 장액냄새쩔텐데 그걸로 성교를 어떻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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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와새 2018/09/11 05:07

    질은 냄새 안나는 줄 아시나요..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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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24 2018/09/11 05:39

    장액냄새 애액냄새 맡아본적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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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컷내음love♥ 2018/09/11 04:33

    ---------- 유튜브에 가서 트젠 유튜버들 검색해보면 쫘라락 나옴. 그들의 방송을 보거나 그들 영상 보는게 가장 정확함. 여기서 뇌피셜들 듣는것보다. 당사자들이
    가장 잘 알겠지. 지금이 어떻고 수술은 어떠며 트젠들 사회는 어떻고 수술이 어떠며 뭐가 어떻고 저쩐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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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와새 2018/09/11 04:52

    지1랄..그냥 수술 받고 호르몬제 투여받으니
    인간은 호르몬의 노예라 강제로 우울증걸리고
    주변시선은 개졷같고 사람으로 보는 눈빛을 안하니
    돈은 돈대로 깨져서 부모님한테 미안하고
    사회에선 괴물보는 듯하고
    호르몬때문에 강제로 우울하고
    ■■율이 안높게 생겻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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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ay 2018/09/11 04:55

    사실 이뻐지고 싶어서 수술하는건데 언제까지 예쁠순 없잖아
    성형비용도 유지비 추가로 엄청나게 들어서 감당 안되고
    애초에 성전환수술비,양악,쌍커풀 등등에 그 준비과정인 호르몬 약물처방들만 몇천 기본으로 까먹는데 우울증 안걸리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그냥 일반사람도 저런 자금압박 받으면 멘붕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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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부쿠루 2018/09/11 05:04

    그리고 호르몬 부작용 때문에 수명이 짧음, 60세 못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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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HARU 2018/09/11 05:14

    자*살하든 말든 본인이 불만족이라 큰 결심한 건데 타인이 왈가왈부할 게 아님.
    꼭 어디서 시답잖은 자료 들고 와서 비벼대며 본인 가치관 정당화하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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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런소 2018/09/11 05:38

    반증하는 증거로 쓰는데 공감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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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24 2018/09/11 05:44

    객관적인 근거나 자료도 없는데 반증의 증거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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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각감 2018/09/11 07:13

    객관적인 반증의 명제가 하나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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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뺌 2018/09/11 05:20

    여성에서 남성으로 바뀐케이스는 솔직히 모르겠는데..
    남성에서 여성으로 바꾼 사람들은 바꾼직후에는 세상 다 얻은 기분일텐데한해 한해 지날수록 어떨까싶음.
    특히 직업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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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griff 2018/09/11 05:21

    한국에서도 예전에 관련문제 다룬적이 있음.. 트렌스젠더라고 생각라고 성전환 수술을 했는데 아니었던 사람들.. 원래대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고통스러워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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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지시키칸 2018/09/11 06:04

    선택도 자기몫 결과도 자기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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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npowder06 2018/09/11 06:58

    "수술하고 후회하는 사람은 없어요. 후회하는 사람은 다 죽었거든요."
    저 유튜브 너무 막 내뱉는 거 아닌가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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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500 2018/09/11 07:08

    정상을 억지로 비정상으로 만드는건데 문제가 생길 밖에요. 동성애는 후천적 정신질환이죠. 성전환도 동일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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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각감 2018/09/11 07:11

    선천적으로 뒤바뀐 성별 문제로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이상 성전환 수술은 하지 않는 편이 더 좋다는 거군요. 그런데 선천적으로 성별이 뒤바뀐 사람은 정말 엄청 소수자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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