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장으로 관심 받음.
2. 더 관심 받으려고 여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음.
3. 화장은 기본이고, 털 밀고, 다이어트 하고(포토샵처리 하는 애들도 있고), 온갖 여자옷을 사기 시작함.
4. 더더더 많은 관심을 받음.
5. 어느 순간 '아, 나는 여자로 태어났어야 했던 건데'라는 생각을 하게 됨.
6. 남자로 태어난 게 후회되기 시작. 여자로 태어났으면 인생이 달랐을 거 같음.
7. 트랜스젠더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 후회하는 글들도 많지만 그런 글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음.
8. 호르몬을 맞기 시작함.
9. 호르몬 맞으니까 여장이 더 잘 됨. 더더욱 많은 관심을 받음.
10. 이윽고 남성으로 돌아갈 시기를 완전히 놓침. 이제 돌이킬 수 없음.
11. 호르몬의 부작용으로 정신적인 문제가 생기기 시작.
12. 밖으로 나가면 화장실 갈 때부터 시작해서 문제가 엄청나게 많음. 특히 성형수술을 안 했기 때문에 대부분은 남자티가 은연중에 남.
13. 막상 호르몬 본격적으로 맞아보니, 외모는 진짜 여자들한테 엄청나게 밀리고, 제거 비용이랑 성형수술 비용이 현실적으로 다가옴.
14. 이전처럼 여장을 해도 '여자 아니냐'는 비난이 더 많이 달리고 관심도 못 받음. 그리고 관심으로 정신문제를 극복 못함.
15. 결국 자신이 왜 이런 선택을 했나 하며 엄청난 고민을 하게 됨.
이런 사례가 없을 거 같지?
유게 출신 중에 이런 애가 몇 명이나 있다.
관심병과 정체성을 구분못하는애들이 많은것같음
구 모 고인 캐릭터 게시판 관리자?
ㅋㅋ 이거 쿨마다 복붙인데 굉장히 절묘함 ㅋ
누군가에겐 유익하고
맞아 이거 정신병이야 ㅇㅇ
치료가 절실함 ㅇㅇㅇ
환상하고 정체성하고 헷갈려하는 애들 많더라
관심병과 정체성을 구분못하는애들이 많은것같음
복붙
여장 해보고 싶긴 한데 수술까진 안하고 싶음
그냥 취미로 해보고 평소에는 그냥 남자로 살래
한 두명은 그럴법한데 몇 명이나 있다고...?
있을법한데? 요즘같은 세상엔 진짜 있을법하지 관심병은 진짜 병인데
구 모 고인 캐릭터 게시판 관리자?
누구 말하는거?
관심때문에 여장한다는건 약간 이해가 안되는게,
아무리 관심받고 싶어도 난 여장하라하면 죽어도 안할건데.
관심보단 원래 내면에 여성적인 부분이 있던애들이 시작하는거 같음
그것도있고 관심도 받고싶고 복합적인거 아닐까
내가 그런듯
나 여자가 되고 싶지는 않은데
선천적으로 계집같아서 순간동안은 되어보고 싶음
난 자지달린 내가 좋아
결말은 이완코브인 것을..
음...ㄹㅇ?
맞아 이거 정신병이야 ㅇㅇ
치료가 절실함 ㅇㅇㅇ
오토코노코 컨셉은 없나
ㅋㅋ 이거 쿨마다 복붙인데 굉장히 절묘함 ㅋ
누군가에겐 유익하고
+몸팔 여기까지오면 더이상 돌이킬수없음 호르몬때문에 우울증에다 모든게 나락으로 빠지는 시점
관심때문에 여장은 할 수 있어도 그 이상은 힘들어 호르몬 받으려면 정신과 가야하는데 단지 관심때문에 하긴 힘들지 물론 어둠의 루투로 구하기도 하는데 이건 쬐까 힘들어 가격도 가격이고 사실상 관심때문에 여장->호르몬->성전환 루투는 매우 매우 보기 힘들어
뭐가 유머야 근데?
생각나는 사람 한명 있긴 한데... 요즘은 그사람 안보이더라
환상하고 정체성하고 헷갈려하는 애들 많더라
몇명이나 있다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