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741874
출산을 하지 않는 이유
어느 정치인이 젊은층이 출산을 하지 않는 이유가 자기 행복하려는 이유가 가장 크다는 발언을 했다고 하네요 ㄷㄷㄷ
애 키우는 입장에서 주위에 애 없는 집을 못 봐서 동의가 되지 않고 주위 사람들 대부분이 결혼을 생각했으면
애를 낳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하는지라 또한 동의가 안되네요 ㄷㄷㄷㄷ
물론 일부에서는 자기 편하려고 애 안 낳고 편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겠으나 아직 주변에서는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 중 이혼한 사람들 빼고는 애 없는 가정이 없는 걸로 봐서는 그 수는 정말 미미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솔직히 말해 출산보다 결혼을 먼저 다뤄야 하는데 결혼을 하기 위해 정말 많은 난관들이 있잖아요~~
굳이 예를 들 필요없이 그 난관들에 대한 언급은 없고 단순히 출산을 기피하는 이유가 자기 편하려고 한다는 식으로
주장을 하고 있으니 소식 접하고는 매번 현실 분위기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니 저런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하고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저 말을 한 국회의원과 그 국회의원이 속한 당에게 드네요~~
근데 정말 주변에 자기 편하려고 결혼하고도 출산 안하는 사람들이 많은가요? 주위에 없다보니 정말 그런 생각으로 살아
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 사진 좀 찍는분들 [3]
- shyQ | 2018/09/10 16:29 | 5183
- 누구도 죽음을 피할순 없다 [16]
- 블랙 하늘 | 2018/09/10 16:26 | 3818
- 이 소니 캠코더 모델명좀 알수 잇을까요?? [3]
- 삼점은무릎으로 | 2018/09/10 16:25 | 2431
- 한겨레,경향 이번에도 역시나네요ㄷㄷㄷㄷ [0]
- 회오리킥 | 2018/09/10 16:25 | 8314
- 출산을 하지 않는 이유 [84]
- 그랬으면좋겠네 | 2018/09/10 16:24 | 5004
- 정치문대통령, 인도네시아 대통령 부부 환영식 창덕궁 택한 이유 .jpg [16]
- 한식조아 | 2018/09/10 16:24 | 3381
- 이 처자 21세로 보이시나요? [23]
- Lv7.ItsReal™ | 2018/09/10 16:20 | 3245
- 뭐하는 여자 같아요?.jpg [23]
- ClassicLens | 2018/09/10 16:18 | 4115
- 욕할려고 했는데 참았던 박수홍 [11]
- 사진이사진읠픽쳐 | 2018/09/10 16:14 | 2918
- 월급250이들어왔는데 무엇을 하면 좋을까?.jpg [29]
- X박스360-MK3 | 2018/09/10 16:13 | 3405
- 처음보는 여자 "무섭게 째려봤다"2년간 재판...무죄 판결 [18]
- 루리웹-6650781166 | 2018/09/10 16:12 | 3212
- 여러분~! 평당 6억 짜리 아파트 한번 구경해 보고 가실께요~!!!!! [33]
- pmmer_hoptic | 2018/09/10 16:11 | 2432
- 호불호 40세 ㅊㅈ [7]
- ▶◀뽀통령 | 2018/09/10 16:11 | 2483
- 명예로운 호드의 대족장 [11]
- 에티리얼 | 2018/09/10 16:06 | 4125
현재가 불행하고 불확실하니 애를 안 낳는 거죠...에휴 ㄷㄷㄷ
출산은 고사하고 결혼도 어려운 판에 행복을 위해 출산을 안한다는 말은 성립이 안되는 거 같아요~
이게 정답
현실을 직시하면 늘 불편한 법....
그래서 저 당은 현실을 직시하지 않는가 싶기도 하고요 ㅎㅎㅎ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들 많은데요;
얼마나 많으신가요? 제 주위엔 아직 한 가정도 없어서요~~ 심각한지 아닌지 감을 못 잡겠네요~
제친규 기준으로만 보면 꽤 많네요
팩트 폭행이 너무 가혹했음.................;;
저 말이 팩트라고 생각하시는가요?
넓게보면 맞는 말이지만..
행복보다는
불행해지기 싫어서 안 낳는다는게 더 정확할 듯.
개인적으로는 애 낳으면 경제적으로는 쪼들리지만 행복해지던데요~
그럼 좋죠.
옛날엔 많이들 그리 생각했던 거 같습니다.
비단 예전만 그런 게 아니라 요즘도 그런 거 같아요~~ 다만 들어가는 비용을 어떻게 컨트롤 하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계획을 해야 하는 시대이긴 해요~~ 요즘은 워낙 돈 들어갈 곳이 많고 소득은 빤하니까요ㅠ
불행의 반대말이 행복이에요
애 자라면서 화날 때도 있고 어떤 분은 애 때매 불행해졌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출산한 게 얼마나 잘한 일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행복의 반대 말은 행복하지 않다 입니다. 불행도 그 범주에 들어가기는 하죠.
다세대 주택 보여주며 결혼하자는 소리 남자고 못하고 여자도 안하죠
서울에서 직장생활은 해야겠고(공부한것도 있고, 당장 수중에 4-500들어오고)
서울에서 합가하기는 싫고 , 수중에 모아논거는 둘이합쳐 1억이면
이거 뭐 살수있는 곳이
없으니 에레이 차나 좋는거 사고 부모님 밑에 좋은 아파트에서 걍 살란다
이쁜 여자들도 없고, 못나니랑 결혼하느니 에레이
레포트 즐기고 걍 재밌게 살자
이거에요
그런 의견은 자게에서도 많이 들었지만 현실적으로도 그런지 모르겠다는 거예요~ 혹시 주변에 결혼하고도 출산 안하거나 내가 행복하려고 결혼을 안하는 사람들이 많은가요?
이걸로 논란된적이 있죠... 3세 미만, 말도못하는 아이한테 사회성이냐 로 자게에서도 시끌했고요
어떤 논란이 되었는지 잘 모르겠는데 프로그램 소제목이 어떻게 되나요?
회사 선배님도 아이 갖지 않기로 양가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결혼했다는데.. 좋아 보이더라구요. 퇴근하면 마눌님이랑 집에서 같이 게임한다는..
있긴 있나 보군요~ 제 개인적으론 당장은 편하고 좋을텐데 늙으면 후회할 거 같아요~
제 친구들중에도 그런 친구들 많아요.
결혼했는데 생기면 낳겠지만 일부로 가지기 위한 노력은 안하겠다.
둘이 알콩달콩 여행하면서 즐기고 살고 싶다고~
그리고 결혼 빨리 할생각도 없다고 생각하고 많이 살구요
결혼 빨리 할생각 없는것 자체가 애는 생각도 안한다는거죠
전혀 없진 않은가 보군요~~ 근데 국회의원이 저 말을 할 정도로 대세는 아니겠죠?
제가 30대 중반인데 친구들이 100명이면
아직 30~40퍼센트는 아직 결혼도 안했고 딱히 급하지 않게 생각하며
10~20 퍼센트는 했는데 애를 위에 살 생각이 없습니다.(생기면뭐 안생겨도 그만)
부모님 세대가 보면 놀낼일이지만 30대가 이정도인데
20대 젊은 친구들의 생각은 또 어떨지....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저는 결혼해서 아이낳으니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아이가 아주 부유한 환경도 아닌 거진 단칸방 생활이지만, 웃을때마다 행복하더군요.
아내도 너무 행복해하구요.
저도 그래요~~ 애가 있고 없고를 나눌 수 있을 정도로 큰 차이가 있네요~ 물론 힘들때도 있지만 행복할 때가 더 많은 거 같아요~~
발언이 너무 직설적이어서 그렇지 어느 정도 맞는 말이죠
잘 살고, 교육수준 높고, 즐길 거리가 많은 나라들이 결혼 덜하고, 애 덜 낳음
우리나라가 말씀하신 잘 살고, 교육수준 높고, 즐길 거리 많은 나라는 아니지 않나요?
한국처럼 대학진학율 높고, 즐길 거리 많은 나라 몇 없어요
북유럽 사람들도 검소하고 지루하게 삽니다
우리나라 사라들 즐길거리라고 해봐야 거의 향락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 않나요? 정말 개성없는 나라인데 유럽이랑 비교하시다니요 ㄷㄷㄷㄷ
우리회사 결혼한 사람들 중 애 없는 사람의 경우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절반 이상..
물론 아이에게 투자할 시간이 없는 직종의 사람들 중에 특히 고소득 직종 사람들이 저런 생각들을 한다고 하는데 그건 예나 지금이나 비슷한 거 같아요~~
아니, 그럼 내가 행복해지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 들었다면 '그래도 애는 낳아야지' 가 절대적 신성불가침 정도의 의무인가유?
사회적 합의의 결과물인 4대 의무에도 출산, 번식의 의무는 없었던 것 같은데.
제가 궁금한 건 애를 낳지 않는 게 잘못했다는 게 아니라 그런 생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저 국회의원이 저렇게 말하는 정도로 많은가 하는 겁니다~~ 논점에서 벗어나진 마시길~~
님 보고 따지는 말이 아니니까 릴렉스 하시길.
네~ 저도 그런 오해는 아니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말사실인데뭐가 틀린말인지 모르겠음
차라리 애놓고 돈때문에 걱정하는것보다
애없이 그돈으로 둘이잘사는게더 좋음
경제적 측면으로 볼 땐 그것도 일리는 있겠지만
제가 출산하고 양육해보니 딱 그것만으로 결정할 부분은 아니더군요~
애 안 낳는 원인을 순전히 개인의 이기심 탓으로 돌렸기 때문에 욕을 먹는거죠.
출산저하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청년실업, 구세대와 신세대의 의식충돌, 부동산 폭등, 노후에 대한 불안, 교육, 육아, 경단녀 문제 등등
지금 살고 있는 나도 죽어야 할 판에 새생명이라니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저 말을 할 정도로 시민들 인식속에 출산보다는 개인행복 추가를 더 원하는가 하는 게 궁금하다는 거죠~
자유당 국개의원놈글은 돈 많고 잘머고 잘사니 애 안낳은게 이해 안가죠 ㅋㅋㅋ
저런것들은 모조리 이번 총선에서 전멸시켜ㅇ야
ㅋㅋㅋㄱ저말이 맞는건 사실임 ㅋㅋㅋㅋ
되려 잘 살고 돈 많이 버는 놈들이 애 적게 낳는다는 건 전세계 공통점이라 잘 사는 사람들이 애를 더 낳으라고 하는 걸 노예숫자 줄어들어서 그러냐고 비아냥 하기도 하고 그렇죠 ㄷㄷㄷ
애를 무조건 낳아야 한다 낳지 말아야 한다는 건 규정할 수 없는데 출산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모두 저리로 몰아갈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유야 많겠지만 결국 따져보면 아주 단순해요.
자식이 나보다 행복해 져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부모마음인데,
현실은 자식이 나보다 불행해 질거 같아요. 그 상황에서 아이를 낳는 부모가 있을까요?
딴 잘사는 나라도, 못 사는 나라 비교 다 필요 없어요. 그냥 자식이 행복해 지면 하는거죠.
그건 행복의 기준이 달라서 그런 거 같아요~ 저도 애가 행복하기를 바라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안정된 직장과 넉넉한 잔고 같은 경제적 기준으로만 행복해지는 걸 바라진 않거든요~~ 정신적인 행복도 행복의 구성요소중에 중요한 것이니까요~
그 정신 적인 부분도 안낳는 사람은 다 고민합니다.ㅎㅎㅎ
근데 행복의 기준이 다르다면서 정작 그게 다른 사람은 인정안하시는건지 ㅋㅋㅋㅋ
여튼 애 안낳는다고 뭐라하는 사람들 보면 이 짤이 생각남.
.
출산은 취사선택이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행복하자고 애를 낳지 않겠다는 의견이 대다수는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
저도 동감하는 편임
주위에 제법 되네요
아예 대놓고 저리 말하는 부부도 있고
돈없다고 안놓는데 해외여행이니 돈 잘만쓰는 부부도 있고..
그런 이기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겠으나 그런 사람들이 대다수는 아니지 않을까요? 주위에 많다 하시는데 전체로 봤을 때 얼마나 되나요?
개저씨들 파티 열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 의견을 듣고 마치 전체가 그렇다고 하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행복하려고 안낳는게아니고
취업률이나 출산복지같은거 잘되어있으면 더행복해지기위해 애를 가질듯한데.
나라가이모양이니 육아를 안해야겠다로 어쩔수없는 선택이 되는거아닐까요
사실 현실은 결혼이라는 관문도 넘기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낳아야하는 이유가 하나도 없음...
논외이긴 하나 그렇게 치면 님도 존재못하는 거죠 ㄷㄷㄷㄷ
너무 멀리 가신 듯
어린이입장에서 대변해보자면
당장 돈때문에 결혼을 망설이는 친구들도 많아서
아이를 고려하기에는 너무넘어야할 산이 많은것이죠
의무도아니고 선택이라면 일단 우리입에 풀칠부터 하자
이런생각입니다 ㅠㅠ
경제적인 이유가 크다면 저도 이해합니다~~
이 분 말씀하시는게 차기 새누리당 대표감이네요.
적극 응원합니다.
일부 의견을 마치 전체가 그렇다고 착각하고 있는 거 같아요~
double income no kids
단순히 돈만 많다고 되는 건 아니고 모든 인프라가 지원이 되어야겠죠~
까놓고 아프리카 후진국에서 벌이 괜찮다고 애를 많이 낳으려 하지 않는 것처럼요 ㄷㄷㄷ
남이사 낳던 말던 제에에에에발 신경좀 끄고들 삽시다
학교 어디가니? 취직했니? 결혼했니? 애낳았니? 집샀니?
헬조선 풍토병인듯
다른 건 모르겠는데 저출산은 국가의 존립문제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야죠~~ 나머지까지 관심갖는 건 좀 과하다고 보지만요~
출산이 의무는 아니죠?? 근데 아이를 안낳는다고 이기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전 애를 낳으면 별 관심을 못줄거 같아서 아예 안낳을려고 하고 있네요.
222
사실 예전에도 낳고 싶어 낳은 자식 비율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피임 지식이나 피임 방법이 별로 없으니까 생기는 대로 낳은 거지요.
요즘은 자기가 낳고 싶은 만큼 낳으면 바로 닫아 버립니다.
인권 수준이 낮은 이슬람, 카톨릭 국가가 무서운게 피임이나 낙태에 대해 금지되어 있거나 여성이 선택할 권리가 없지요. 그래서 바글바글하게 인구가 증가하는 겁니다.
일단 제주변 커플중 아기없는 커플이 있는데....안타깝습니다. 갖을려고해도 안생기니....
제가 그렇습니다만?
결혼한지 만 4년 4개월됐고
그냥 우리끼리 즐기면서살자하고 애기 안가집니다
22222
33333
구조적인 문제와, 개인적인 문제...결국은 모든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개인의 행복을 먼저 추구하는 풍토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국회의원은 구조적 문제를 해결 해야 하는 것이지, 저런 발언은 아주 개념을 상실한 발언이죠. 김학용이 어느당에 속한 사람인지 귀찮아서 찾아 보기도 싫지만, 어느 당인지 확인할 필요도 없이 일단 욕먹을 짓이라고 봅니다.
저말이 틀린말은 아니죠..욜로~ 지금 이순간 즐기며 살려고 하니...애한테 들어가는 돈이 어마무시 합니다...
남 출산 관심 갖는 사람중에 저출산이 걱정 돼서 말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결혼하고 애낳는걸 당연시 하고
그 당연한 틀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어떻게든 참견하고 까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인듯
결혼을 안하는것인지, 못하는것인지
가진게 많아서 여유로운 삶을 즐기려고 쪽과 가진게 없어서 처자식 불행하고 고생시키기 싫은 쪽.
지인과 저의 경우네요.
울 딸도 그러네요.
"엄마, 결혼을 꼭 해야 해?"
네 인생이니 혼자 사는 것도 너의 선택이긴 하지만, 엄마는 네가 결혼해서 남편이랑 아이랑 놀러 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대답했네요.
새로운 가족인 시댁 챙기는 거며, 결혼으로 포기해야할 것들,
수없이 전개될 갈등과 수용.. 이런 것들이 감당이 안될 것 같다고. 에효~
자신이 추구하고 있는 일에서 이루고 싶은 바가 많은데
결혼하면 어느 정도 포기와 양보는 당연한 거 아니냐고.
여성도 사회적으로 자기실현을 이루고 싶어하는 시대이다 보니 결혼해서 새가정 이루고 사는 것이 결코 평범한 일이 아니게 되었네요.
그렇다고 외벌이로 중간층 정도의 생활과 교육 등이 가능한 시대도 아니고..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젊은 세대가 안타깝습니다.
주변에 제법 많습니다.
배울만큼 배웠고 경제력도 좋은데 여유있게 인생을 즐기면서 살더란...
아주 틀린말은 아닙니다
저 말 맞습니다.
제 직업의 특성상 고, 대딩들 많이 보는데...
결혼=불행, 결혼NO=행복 이렇게 생각하는 여자애들 널려있습니다.
결혼 자체의 문제보다 '남을 위해 나를 희생하지 않는다' 라는 가치관이 깔려있습니다.
나를 위해 희생했던 부모님같이 살지 않겠다... 라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