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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동생으로 마무리~
여기저기 브랜드의
여러 카메라를 사용합니다.
EOS R 발표 후
EYE AF로 언급이 많이 되는 소니의 a7R3도 사용하고 있고
동영상이 훨씬 더 좋은 브랜드의 카메라도 가지고 있죠.
여기저기거 쓰다보면
사실
아~ 이런 기능이 저 카메라에 있으면 더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렇다고
그 카메라를 사용하지 못하느냐
그건 아닙니다.
왜냐면
없는 기능보다
더 매력적인 부분이 있기에 사용을 하는거죠.
분명
EOS R이 타사대비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건 현시점에선 어쩔수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다음번 혹은
다른 라인의 카메라가 언제 나올지 모르겠지만
이런 단점들은 반영하리라 생각합니다.
그 전엔
EOS R과
RF렌즈들이 가진 가능성과 장점을 먼저 찾아보고 싶습니다.
리뷰용 바디와 카메라를 받으면
그런식의 리뷰가 될 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hangah78
바디 갑후이셨,,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냥 갑후였으면 좋겠습니다. ㄷㄷㄷ
구입하실 분들께 도움되는 리뷰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은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혹은 자신의 깨끗함을 위해 지적과 비판에 치중하는 경우가 흔하죠. 오히려 전자의 분들이 용기가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칫하면 욕먹을 수도 있거든요. 사진감각도 워낙 출중하시니 잘 하시리라 기대합니다^^
어떤 관점에서 시작하느냐가 걱정입니다.
개인적으론 동영상엔 관심이 없어서
EOS R이 욕먹고 있는 동영상부분은 고려대상이 아니거든요. ㄷㄷㄷ
지금도 많은 분들한테 쪽지 받고 있는데
가지고 계신 장비들을 보면 부족해서 바꾸고 싶다는건 아니거든요. ㅇㅅㅇ
오히려 브랜드 홍보에 충실한 경우가 더 많죠
적어도 포럼에서 선정된 리뷰어 분들은 비판에 치중하시든, 기능안내에 치중하시든간에 선의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브랜드에서 제품을 받아서
해당 브랜드의 포럼에 올리는 글들이
비판이 주가 되면 그것도 이상하지 않을까요?
편하신대로 하시면 됩니다. 유저들이야 편한대로 비판하면 되니까요
비판 많이부탁드려요 뽐죽여주세요
ㅎㄷㄷㄷㄷ
뽐뿌 죽으면 실패입니다.
4번타자님께 R 리뷰의 기회가 주어짐은 동네동생분을 많이 많이 올려주시라는 캐논사의 배려임을 아~ 아닙니다ㅎ
저도 그런것 같아요. ㄷㄷㄷ
동네 동생분이 미인이십니다~!!!!
동네 동생 좀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다음번 바디를 기약해야겠네요 ㅠ_ㅠ
다있는데 라이카만 없네요..
리뷰 기대합니다.
캐논으로서는 적당히 잘 배치한 그레이드가 시장에서는 목마름이 있다보니 참 어려울것 같습니다.
이렇게 멋진 사진이 나오는 카메라라는걸 알려줘야 하는 부분과 비교군과의 장단을 짚어보는 부분이 있겠지만 사실 후자의 경우는 책임이 따르는 문제는 아니지요.
그래도 뭐랄까 숱한 경험에 따른 생각이 리뷰에 묻어날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리뷰내용에 대해 걱정하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멋진사진이 나오는데 불편함은 없는지, 새로운 렌즈군의 느낌은 어떤지, 기존의 EF군의 사용에 있어서 어느정도 신뢰가 있는지 많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