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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F(광학뷰파)에 미련을 못버리겠내요

EVF가 계속진화중이고 언제가는 OVF와 격차가 없어지겠죠.
EVF에 적응을 못한것도 아니고 찰라의 순간포착 상황이 아니면
EVF의 반응속도로 못담아 낼 사진도 솔직히 거의 없습니다.
빠른 피사체를 트래킹시 파인더 상 화면떨림으로 눈에 피로를 주는것도
개선이 필요하겠군요
EVF 발전에 따라선 OVF와 동일한 반응속도를 이룰것이고
찰라의 순간포착을 위해 OVF를 고집할 명분도 거의 없어지는 샘이죠
아재감성이 OVF에 미련을 남게 만드는군요
제 마지막 OVF 바디가 D6가 될것 같은 느낌적 필링입니다.

댓글
  • 가가브 2018/09/10 11:29

    저도 evf는 실시간 확인이 가능한거 빼고는 너무 어색해서 불편했었네요.... 막상 닥치면 적응하고 살겠죠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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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necold613 2018/09/10 11:31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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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다랑魚 2018/09/10 11:34

    D850 루머로 나왔었던 하이브리드 뷰파인더가 적용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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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necold613 2018/09/10 11:36

    플래그십 미러리스가 계획되어 있다면
    광학뷰파를 유지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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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ry-grapher 2018/09/10 11:35

    미러리스로 넘어갈 이유가 1,000가지면, 넘어가지못할 이유도 1,000가지라고 생각됩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게 더 많이 있는 시스템쪽에 계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죠뭐 ㅜㅜ 모든걸 만족시키는 제품이 존재하기 전까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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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necold613 2018/09/10 11:37

    DSLR을 메인으로 유지하면서 미러리스를 서브로 용도를 잡아놨습니다.
    당장은 아니고 2-3년뒤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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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준 2018/09/10 11:55

    결국 자동차도 다들 아무렇지 않게 버튼으로 시동걸고 네비 쓰고 후방감지화면 쓰고 하듯이 결국엔 다 쓰게 되겠죠. 시기가 문제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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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necold613 2018/09/10 12:07

    언제가는 바뀔텐데
    최대한 천천히 넘아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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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준 2018/09/10 12:08

    스포츠 찍으시는 선배들은 아마 가장 마지막에 바꾸실 것 같더라고요 ㅎㅎ d5+850 조합이면 사실 못 찍을 게 거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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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necold613 2018/09/10 12:11

    저도 스포츠만 촬영하고 있습니다.
    ovf애착이 많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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