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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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헤븐엔딩이라니 이 도전과제 깬 사람 거의 없는데
자식이 저러면 정말 창피하겠지
어린애들은 그럴 수 있어
어른은 그걸 고쳐줘야 하는거고
사촌새낀 존나 노답인데 이모가 아주 기냥 지대로시네
사촌새낀 존나 노답인데 이모가 아주 기냥 지대로시네
어린애들은 그럴 수 있어
어른은 그걸 고쳐줘야 하는거고
과연그럴까? 지금껏 훔쳐오는거 방관하니까 당연히 훔쳐와도 되는걸로 알았을텐데
교육을 잘못했는거지 처음부터 혼을 냈어야한거지 계속 훔쳐올땐 뭐라고안하더니
갑자기 팬걸로 느꼈을껄 애입장에선 애도 저럴땐 배신감느낌
물론 다음부터 안해야되겠단걸 느끼기도하겠지만 서로에게 좋을게없음
사촌동생이 자꾸 훔쳐오니깐 용돈이라도 주면서 사과를 표현하는데
과연 사촌 동생보고 훔쳐오는걸 방관했을까요? 여태까지 말로만 하다가 안처먹으니깐
결국 떄려팬걸로 보이는데?
그사과표현과 애가 큰잘못을해서 우발적으로 팬걸로빡에 안보이는데 저건 창피해서
남을 의식해서 팬걸로빡에 안보이는거임
그냥 멋모르고보면 패는게 맞다 어쩐다하는데
애들은 그런거모르고 처음에 훔쳤을때부터 그건 잘못된거다라고 인식을 시켜줬어야지
아무리봐도 저행동이나오는건 평소에 잘못된행동이라고 애한테 교육안한걸로보이는거임
본인관점에서생각하지말고 애관점에서 생각을해봐야하는거지
평소에 나쁜행동이라고 주의를줬다면 저기서 당연한듯이 훔쳐오는게아니라 주면 안되냐고 물어보겠지...
형꺼니까 가져가도 된다고 이미 애가 인식해버렸는데 그게 교육잘못한거 아니면 뭐여? 답답하네;
뭘그렇게 꼬아서 보고그러시남
창피해서든 남을 의식해서든 애가 저렇게 때쓰는데 한 행동은 정당한데
애가 훔쳐올때 뭐라 안한거 님이 보셨어요?
병1신을 만들어주마
자식이 저러면 정말 창피하겠지
다른사람도 아니고 사촌이면 부모끼린 형제인데 저럼 아주 리얼 개쪽이지
쟤는 나중에 커서도 저말 나오면 개쪾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피한게 맞는건데 요즘은 오히려 당당해지는게 유행인듯
ㄷㄷ 참교육
와 헤븐엔딩이라니 이 도전과제 깬 사람 거의 없는데
울 조카 얼마전에 중학교들어갔는대
내방오면 담배부터 찾는다 찾으면 막 나보고 펴보라고 그런다 옆에서 냄새만 맡는다고
그러면 너네 아빠한테 말한다고 방에서 쫓아내고 문닫고 안열어주면
내 동생방가서 컴터점령하고있음 ㅋㅋ
그거 안두드려패냐?ㄷㄷㄷ
우리 사촌동생이 내앞에서 그랬으면 반 족쳐놨을거같은데
내앞에서 그랬으면 진짜 반 죽여놨을거같은데 그걸 봐주냐?
참이모네 ㄷㄷ
참된 부모네 쟨 커서 잘자라겠다
저걸..꺴어?
부모도 참 힘들겠다
저런 애 바르게 가르치는 게 절대 쉬운게 아닌데
특히 욕심은..
+ 예전에도 짜잘한거 가져갔는데 그걸 대신해서 용돈 챙겨주셨었음
폭력은 애들 정서에 나쁘다구요 빼애액! 거리지만
언제나 정당한 채찍이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법이다.
난 이런거 보면 좀 헷갈리는 게 나는 친척, 사촌동생 16명+친동생1명이 있는데 저런 애들이 없어서 그냥 살 좀 붙인 이야기인지 진짜로 저런 일이 흔한건지 분간이 안된다.
흔함. 매우.
저정도로 미친 진상짓은 드물지만 이것저것 작은거 훔쳐가는 건 많이들 겪어봤을거임
나도 그렇기는한테 너나 우리나 친척,사촌들이 착한거래
ㅇㅇ작은 거 훔치는 고약한 손버릇이 있는 놈 있더라.
이거시 참 어머니시다
개조또 이기적인 노답개체를 몽둥이 찜질로 잘 다스리는 치료 사례
참부모시군...
본래 기본적으로 개념이 부족한 새ㄲ1들에겐 매가 약이야
말로 하는것도 알아 들어 쳐먹을 수준의 개념은 있어야하거든
용돈주고 한거 보면 지금까진 뒷수습 계속 하다가 결국 터지신거네.
내 친구가 딱 저 상황이였어서 너네 이모 쩐다 이랬는데 걔가 하는말이 알고보니 그 뒤로 가족들이 친구 없는듯이 대한다고함. 걍 물어보면 대답해주는정도고 명절에 모일때도 아는척 먼저 일절안하고 친구가 먼저 인사하면 어 그래 받아주는정도고 가족들 모두 외식하러가는데 친구가 방에서 안나오고 자고있으니 두고 가서 나중에 친구 일어나서 집에 아무도 없어서 살짝 울뻔했다던데.
그리고 부모님도 언젠가부터인가 두분이서 형제들 있는 고향내려가 사실생각이시고 넌지시 친구한테 넌 혹시 독립생각있냐? 하며 살짝 떠보고 그랬다고 하고.
원래 저런애들은 쳐맞아야 정신차림
뺨다구는 예로부터 와칸다의 수호신이었다
이거 예전에 올라 왔을땐
평소에 자잘자잘한 잘못 했을 때 훈계를 하든 체벌을 하든 해야지
갑자기 저렇게 마구 패면
애가 정신적으로 혼란이 와서
더 상황 안 좋아질 수 있다, 이런 식의 댓글을 봤었는데,
솔직히 동의함.
진짜 애가 도둑질하고 뻔뻔하게 구는 게 싫었다면 좀도둑질 했을 때 교육시켜야 참교육이지
저렇게 하는 건 그냥 단순히 지 감정에 못 이겨서 애 손찌검 한 것 밖에 안 됨
모든사람이 아동교육의 전문가인게 아님. 모든 부모는 육아라는 첫경험을 하는 애송이고, 당연히 모든행동을 모두 가장 최선으로 할순 없음
다 끝난 이후의 이런 후기글에서나 품평할수 있는거지. 저 현장에서 저 대응이면 잘한거라고 생각함
평상시에 좀도둑했을떄 돈챙겨줬다는거 보면 저글 작성자 안보는데서 말로는 계속 타이르고 교육하고했겠지 안그랬음 돈을 왜챙겨줬을까
그러다가 말도안되는거 하니까 그냥 터지신거고
그런일 있으면 자식은 엄마에게 하소연을 하겠지. 그럼 100퍼센트 이모귀에 들어가는거야. 알고 있다는거지. 내눈앞에서 걸려봐라 했다가 걸렸네.
대동강맥주급 시원함이군
애는 좀 패면서 키울 필요가 있어.
가뜩이나 현대인은 뚝배기가 깨질 일이 없으니까 무례하기 짝이 없는데, 애새끼는 오죽할까.
맞을때는 맞아야 예절을 배우는 법이여.
무작정 패면서 키우기 보다는 애한테 이걸 왜 하면 안되는지 확실히 교육할 필요가 있지 무작정 폭력으로 다스리면 아이 마음에 큰 상처 남길수 있음
누가 무작정 패라고 했는지?
필요한때는 때릴 필요도 있다는거지.
애들도 지가 타격을 입어야 그게 잘못인줄 깨닿지.
말로만 하면 익숙해질수밖에 없다고 봄.
어차피 내가 무슨짓을 하더라도 말 몇마디 들으면 끝이라고 머릿속에서 계산 끝나는 순간 막장이 되는거.
잘못하면 맞을 수 있다는 여지는 남겨둬야지.
???: 가져갈거면 플레이스테이션을 가져가야지 독점작도 없는 XBOX는 왜 가져가려고 하니?
근데 이모.. 노답색히는 다른데다 버려주셔야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