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전 너무예뻤던 2살연상녀와 만난지 3주정도 되었을때 첫여름 여행을가는데 한시간정도 달리고있던도중 이여자 안색이 좃나안좋아지더니 휴게소를빨리가달라고 그래서 여자들은오줌못참으니까 오줌이겠거니하고 좃내밟았다.
차가 많으니 갓길로도 가고 칼치기존나하고 최대한노력했는데 10분쯤지났을까 아 어떡해..라는 나지막한소리와함께 갑자기 뾰록뾱뾱 뿍뿍소리나면서 여자는 창가로고개돌리고존나울고있더라.
당시 직물시트라..설사똥다 스며들고 허벅지사이로 똥물이좃나흘러나왔어 개충격먹었지만 창문열고 괜찮다고해줬는데 하반신에 똥다쳐묻어서 이미다 싼상태로 휴게소는어떻게가냐 샤워할수있는상황도아니고..
차돌려서 집으로 가는길에 더워뒤지겟는데 냄새때매 창문은못닫겠고 난시간지날수록 헛구역질존나하고 개지옥이었다.
뚝뚝뚝 흐르던 짙은갈색 똥물과 그냄새를 잊을수가없다.
그누난 얼마나 지우고싶은기억일까ㅋㅋ서로 아무말없이 그렇게 너무나 자연스럽게 서로를놓아줬던 기억이난다.내가괜찮다고 잡아도 안될상황이지 똥을싸질렀는데.. 이제 34살이되었겠네. 혹시보고있으려나ㅋㅋ 누나 그때 덕분에 차팔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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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기억이네요. 하지만 이뻤으면 계속 만났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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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둑....
장 트라볼타
비슷한사연을 컬투라디오에서 들은것같아요 ㅋㅋㅋㅋ
나도 생각 창문 내리는거여. ㅋㅋ
13년 전 2살 누나가 34살이 됐으면
본인은 19살이었단건가...
보통 한국 나이로 이야기하니까 만 나이로 치면 17-18세 때 21살 여친(만 마이 19-20세) 태우고 다니다가 똥 싸는 바람에 차를 팔았다고?
팩폭 ㅋㅋㅋㅋ
ㄷㄷㄷㄷㄷ
ㄷㄷ 갑후였나보네요
13년전 너무예뻤던...
...
하지만 이뻤으면 계속 만났어도...
삽니다
그 차 산사람은 뭔죄...ㅠㅠ
평생 상남자로 살수있느 기회를 놓혔;; ㄷㄷㄷㄷㄷㄷㄷㄷ
워낙 구라 자작글들이 많아서리
나 누님인데
너 그럴수 있니? 전국민에게 1급 비밀을 폭로할수가 있냐고?
나 이제 시집도 못가잉~~~네가 나 책임져 이제.
잼없어요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 리얼하네요 여자도 급똥 폭풍설사는 어쩔수 없다는...
그 차는 버렸나요
사실이던 아니던 겁나웃낌
보험으로 의자 바꾸면 되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