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권 붕괴 후 유고는 내전에 휩싸이고
세르비아는 코소보에 대한 대량 학살을 자행한다.
"그래서 내가 나섰지"
1999년 나토는 세르비아에 대한 개입을 결정한다.
"가라!!! F-117!!!"
콰쾅
"스텔스여도 레이더에 잘 안잡히는거지. 아예 안잡히는건 아니거든!!!"
"가랏!!! 대공 미사일!!!"
"레이더 전개!!"
"저 새끼들 레이더 켰다. ㅋㅋㅋ 찾았네 ㅋㅋㅋㅋ"
쾅!!!
"ㅅㅂ 더러워서 전쟁 못해먹겠네."
나토군은 전자전기와 와이드위즐기들을 배치해서 세르비아군이 레이더를 켜면
이를 포착해 대공시스템을 날려버렸다.
"봤냐. 그니까 깝치지 마"
나토는 압도적 항공력으로 세르비아를 굴복시키려했다.
BUT
"우리는 오기와 근성의 세르비아다!!"
"나치 놈들한테도 몇년이나 게릴라전으로 싸웠는줄 알아?!!!"
"구형으로 안쓰는 Mig-21!!!"
"레이더만 전부 뜯어!!!"
"어!! 레이더다!!!"
콰쾅
"ㅋㅋㅋㅋ 멍청한 나토 놈들"
"그리고 대공미사일!!!"
"러시아 놈들은 저걸 고정식으로 쓰라고 했는데"
"폭격맞고 죽으란거냐!!! 바퀴 달아!!!"
!!!!!!!!!!
사실 러시아 말곤 폴란드와 쿠바도 전차차체에 대공미사일을 올렸다.
"좋은 장비 만들곤 쓸줄 모르는 멍청한 러시아 놈들"
"그리고 대공 레이더!!! 너희는 20초 씩만 가동해!!! 놈들이 추적 못하게!!"
"대공미사일!! 너희는 표적당 2발이다!! 포착하면 확실히 격추해!!"
"그리고 우리 최종병기!!!"
"사람이다!!!"
!!!!!!!!!!!!!
!!!!!!!!
"니들은 꺼져 ㅅㅂ"
"여튼 우릴 중동같은 오합지졸로 생각하다니!! 용서못해!!"
1999년 3월 27일
"음. 폭격 전과를 보면 세르비아 군 전차와 대공미사일은 이미 전멸했군"
이후 전쟁이 끝나자 바글바글 튀어나오는 세르비아군 장비를 보고 나토는 경악했다.
전과만 보면 전멸했어야했는데 여태 더미만 줄창 박살내고 있었다.
"날씨도 안좋은데. 와이드위즐기나 전자전기는 필요없겠지"
"F-1117 니들만 다녀와라"
"여긴 이탈리아 스파이 A"
"F-117 출격했습니다. 와이드위즐과 전자전기는 없습니다"
!!!!!!!!!!!
"여긴 대공감시 1009번. F-117 찾았습니다. 수도쪽으로 갑니다."
"여긴 대공감시 2324번 F-117. 발견 곧 275 방공미사일 여단쪽으로 갑니다!!"
어???
"가랏!!!"
"레이더 전개!!"
"대공 미사일 발사!!!"
"ㅅㅂ"
쾅
F-117을 격추한 275 방공미사일여단 3대대장 다니 중령
"ㅅㅂ......."
"어떻게 격추했냐!! ㅅㅂㄹㅁ!!!"
"안알려주지. 멍청아!!!"
"스텔스기 잔해도 러시아하고 중국에 팔아버릴거다!!!"
"ㅅㅂ......."
"그러니까 무전기 들고 있는 놈들은 무기가 없어도 적이라니까"
ps
전쟁 끝나고 격추시킨 다니 중령과 격추된 데일 젤코 중령은 친구를 먹게된다.
끝.
어디서 들은 소문으로는 세르비아가 나토군 장교 매수해서 스텔스기가 지나가는 통로도 파악했다고 함.
?? 엔딩이?
블랙호크다운도 사람눈으로 무전을...
?? 엔딩이?
어디서 들은 소문으로는 세르비아가 나토군 장교 매수해서 스텔스기가 지나가는 통로도 파악했다고 함.
그게 확률이 높겠다
블랙호크다운도 사람눈으로 무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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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더 정밀하네?
중동전 f4 참사랑 비슷하네ㅋㅋㅋㅋㅋㅋ
저거 격추되고도 살아있는거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