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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 성추행 사건 보니까 세상 살기 무서워지네요...
전과도 없고 증인도 한명도 없는 상황에서
오직 피해자 증언만으로 징역 6개월이 나오네요 ㄷㄷㄷㄷ
합의금 천만원 줄 돈 없으면 빼박 감방 살다 나와야함..
공공장소면 운 좋게 목격자라도 있으면 다행인데
산에서 등산 중이거나 혹은 cctv나 목격자가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여자가 마음먹고 성추행 신고해버리면 뭐 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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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뒤로하고 수갑차고 다녀야쥬
저는 그래서 차에 여자 안태워요
이참에 저도 누가 실수로라도 엉덩이 스치고가면 신고하죠뭐. 선례도있는데뭐.
돈벌이 되겠다고 사람 많은데 돌아다닐듯...
공권력과 법 모두 정상이 아니에요...
손들고다녀야함
판결문에 증인 있습니다
피해자인지 누군지는 모르고 무슨 증언을 했는지도
안나오는게 이상하긴하지만요.
여자가 내궁디 만지면 나도 신고 ㄱ ㄱ
증인 있는대
피해자가 증인이랍니다
아내분이 보배에 댓들 달았대요
그게 무슨 말씀인가요?
피해자 본인이 증인이라는 의미인가요?
재판이 장난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