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큰 식당을 10 년정도 운영하셨음
식당하시면서 집에 돈없어서 밥 못먹는 사람들,노숙자들에게
무상제공도 많이하며
애들 장학금도 많이 지원함
거기다 아빠같은 경우는 사람들 돈 필요하면 막 빌려줌 ㅋㅋ
근데 무리하게 체인점으로 키울려다가 결국
식당 말아먹게 되었는데 그때 부모님 딴에는
작은 식당이라도 다시하면 뿌려놓은 만큼 머라도 들어 올줄 아셨나봄
근데 아무것도 안옴 ㅋㅋㅋㅋㅋ
돈을 바란것도 아니고 그냥 사람을 바란건데
돈없고 약해지니까 아무도 안옴 ㅋㅋㅋㅋㅋ
그렇게 6년을 열심히 다시 장사하셔서
지금은 어느정도 규모가 다시커졌는데
당시 식당하실떄 처럼
노숙자 식사 무료제공,어린아이 및 대학생 장학금 지원 같은거 일절 안하고
돈 악착같이 모아서 가족한테만 쓰게 됨
저런건 자기 만족으로 해야지 돌아올거 기대하면 안됨.
전에 잃으신게 안타깝네요 머리검은짐승은 돕는게 아닙니다
기부같은거도 잘생각하고 해야함 상대방이 답이 없는 사람이면 주는건 오히려 악임. 예를 들어서 알콜중독자인데 돈을 주면 술을 또 사먹거나 약물중독자인데 돈을주면 약을 사거나 도박중독자에게 돈을 주면 도박을 하는 그런 뻔한사람들에게 돈을 주면 오히려 더 심해짐. 그런점을 인지하고 기부해야함.
.어머니께서 엄청 남 잘 사주고 잘 챙겨주고 그랬는데..정작 위급할때 도와주는 인간 없더라..
그러면 탈모어들은 도와도 되는거죠?
현실은 잔혹하군
저런건 자기 만족으로 해야지 돌아올거 기대하면 안됨.
전에 잃으신게 안타깝네요 머리검은짐승은 돕는게 아닙니다
그러면 탈모어들은 도와도 되는거죠?
물론이죵
모근을 못받았는데 도움이라도 받아야죠
뭐야 ㅋㅋㅋㅋ
와씨 개잔인ㅋㅋㅋ
머리심는데 다 쓸거아냐 주면 안됨
그리고 가족에게 배신당하면...
엿같은새끼들 단명해라
그래도 아주 없진 않았을거 같은데..
1도 없을수가 있나..
1도 없진 않았겠지 하지만 배푼거에 비하면 없는 사실엔 변함은없음
봉사는 봉사고 장사는 장사지 솔직히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함
애초에 말아먹은것도 무리하게 체인점 키운거고
ㅎ 그거알아요? 넷상이라고 익명이라고 그냥 악의없이 글 쓴거일 수 도 있겠지만 글쓴이에겐 큰 상처일 수 있습니다. 좀 더 생각하고 글쓰시길
1도 악의적인거 아니고 현실적으로 쓴건데?
본인이신지 모르겠지만 착하게 사신건 알겠는데 그거랑 별개로 장사 무리하게 확장해서 망한건 본인이 한건데 그걸 뭐라고 해야함?
그리고 봉사를 한건 봉사를 한거지 나중에 힘들때 도움받겠다는 생각은 애초에 하면 안되지 장사 망하는건 가족의 생계가 한꺼번에 망하는건데 그걸 그저 남의 도움에 맡기고 리스크를 내던져버리면 무책임하다고 생각한다.
말아먹은걸 탓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잘나갈때 남 힘든거 도와 줬는데 본인이 힘들때 되니까 본인을 도와주는 인간이 없다는 말인데 이게 이해가 안감?
그래 그냥 제3자를 평가할땐 엄근진해져서 쓸 수 있지. 근데 닌 자기부모님 망하게 된썰에서 자업자득이네라고 글쓰면 참 기분 좋겠다. 다른 지인도 아니고 부모님인데
그런걸 알았으면 저런 글을 안 썼겠지.
.어머니께서 엄청 남 잘 사주고 잘 챙겨주고 그랬는데..정작 위급할때 도와주는 인간 없더라..
봉사를 대가를 바라고 하다니 마음이 시꺼멓군요
봉사받던 사람들은 나중에 뭐 잘살아서 맨날 먹으러 올수도 있지만 그게 안되면 거기 가서 먹을 형편도 안되니 애초에 기대를 하면 안되는거고
댓글들 몇몇은 양비론 수준이네
도와줬으면 대가를 안 바라더라도 혹시 싶을 수도 있는거지
그리고 어려울 때 돈 빌려준건 은혜인데 그런 사람들도 안 온거에 실망한 걸 수 있지 흠...
도움 받는 사람중엔 이 사람이 안도와주면 다른사람 도움받으면 되지 하면서 인생 대충사는 사람도 있으니까... 안타깝군.
기부같은거도 잘생각하고 해야함 상대방이 답이 없는 사람이면 주는건 오히려 악임. 예를 들어서 알콜중독자인데 돈을 주면 술을 또 사먹거나 약물중독자인데 돈을주면 약을 사거나 도박중독자에게 돈을 주면 도박을 하는 그런 뻔한사람들에게 돈을 주면 오히려 더 심해짐. 그런점을 인지하고 기부해야함.
나도 비슷한경험있는데 내가 어릴때 공장에 일할때 지금은 그렇게 많은돈은 아니지만 그 당시엔 굉장히 많은돈이었어서 그 큰돈을 만져본적도없고 해서 아직 친구들불러서 맛있는거사주고 술도사주고 했는데 내가 힘들게되었을때 걔네한테 나는 안중에도 없다는걸 알게된후엔 알량한 인맥 다끊어버리고 나는 친구라도 생각했던애들도 싹다 연락끊어버렸음
심심하지만 속은편함
나도 가족이 최우선이라 생각해
기부는 자식들 출가하고 이제 본인이나 부부만 남았을때 부부동의하에 하는건 괜찮다고 보고.
아무도 안왔다는건 참 슬프네
선은 대가를 바라고 베푸는게 아닌건 맞는데
자업자득이니 뭐 그런건 좀 말이 심하지 않나..
아직은 아니더라도
선한사람이 득보고 승리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어려운 사람을 돕는건 좋지만, 스스로 일어나고 자립 할수 있도록 지원을 해줘야지 무조건 퍼주면 그게 당연한 권리인줄 암
봉사활동 해보면서 느낀게, 본인들이 받는게 정말 당연하게 받는건줄 아는 사람들도 있더라
난 공부할 시간 쪼개가면서 봉사활동 했던건데..
살짝 현자타임 왔었음
그래서 기부나 봉사활동은 절대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하는게 맞는거 같음
돌아오지 않는다고 해도 아쉬울 게 없어
아는 식료품 만드는 사장님도 거진 20년간 초등학교 저소득층 지원해줬는데
언젠가 나랑 만나서 얘기하는데 한 번이라고 고맙다고 찾아오는 사람이 2명이라더라. 도와준 학생은 최소 년 10명은 됬는데
그래서 불교에서는 남 도와줄때 보답을 기대하지 말고 도와줘야 진짜 돕는거라고 한다.
왜냐면 남 도울때는 보답을 기대하는 마음이 있을수밖에 없는데
보답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기 때문.
그래서 나중에 섭섭함이나 억울함이 생겨서 오히려 남을 돕고도 자기를 해치기 때문에
아예 돕지 말던가 아니면 보답을 바라는 마음없이 도우라고 가르치더라
기부는 세금 공제용입니다.
근데 뭔가 돌아올걸 바라고 했다면 기부가 아니라 투자지
그래도 최소한의 감사인사 정도는 바랄 수 있는거 아닐까
본문을 읽어보면 돈을 받은 것도 아니고 빌린 사람들도 있는데 다 썡깠다는건 좀 문제가 있어보임
씁쓸하긴 하지만 냉정히 저게 현실인걸...
배푸는 삶은 분명 의미는 있지만 배푼만큼 돌아오길 기대하는건 의미가 없지.
음 작성자 입장에선 섭섭할 수 있겠지만, 나중을 바라면 보험이나 투자를 했어야지 기부래놓고 나중에 안도와줘서 기부 헛됐다는건 애초에 기부가 아니게 되는데
나만을 위해 재화를 쓰는게 아까워
남에게 쓰는 사람이 있다면
정신감정을 진지하게 추천을 하는 바임.
뭐 절세위한 기부나 강남 건물주급의
재화가 있어서 게임하듯이 하는것이면
해당되지 않습니다 꺼억.
원래 빌린놈들 대부분 빌린돈은 지 돈이라 생각합니다
값아주면 믿음있는사람
도움을 주고 나중에 어려워졌을때 도움받으면 참 아름다운 이야기 이지만 일반적으로 도움받는 사람들이 금전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남을 도울 수 있을 정도로 여유있을거라 생각되지 않음
그리고 봉사는 나중에 도움받을 수 있어서 하는게 아니라 봉사하는 순간 이미 사회에 기여하고 공헌하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워졌을때 금전적으로 도움받으려면 보험을 들거나 저축을 해야하고 사람을 남기고 싶다면 봉사회를 만들어서 함께봉사하는 사람들을 만들었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