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한 톨 만한 알갱이 인데.
딱딱하고
엄청 아프네요.
피부 안 쪽에 있어서 있는 힘껏 눌러짜도 속에서 우득하는 소리만 나고 곁으로 짜지지는 않네요.
생긴지는 4일 정도 된 거 같고,
너무 짜증나서 커터로 콕 찍어서 짜버릴까 싶은데.
괜찮으려나요.
피부랑 칼은 알콜 86%로 소독하고 하려구요.
이렇게해서 원인이 제거되면 다행인데.
안 짜지면 곤란한데 말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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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볼에 알갱이 같은게 생겼는데. 칼로 빠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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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뭔지 모르겠는데 병원을 가심이 ..
그게 좋겠지만 갈수가 없네요.
놔두면 자동 소멸될거 같은데요?
아마 그럴거 같아요. 오래 걸리겠지만
병원 가세요ㄷㄷ
ㅜㅜ 무한 야근 중이라 병원갈 시간이 없네요
저도 귓볼에 가끔 생기는데 만지면 아프고 그대로 한달정도 놔두면 사라지던데요;;
자꾸 신경 쓰여서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목 위로는 함부로 칼대는거 아닙니다;;
감염의 위험도 있고요. 머리쪽에 감염되면...
그러네요.
손에 생긴 티눈쯤으로 생각했나봐요.
통풍 증상일 수 있습니다. (통풍결절이 귓볼이나 귓바퀴에도 생깁니다.)
병원가서 치료받으시고....
술, 담배 멀리하시고 적절한 운동도 하시고.... ㄷ ㄷ ㄷ 몸관리 잘하셔야합니다....
운동은 매일 2~3시간씩하고 술, 담배 안해용 ㅠ_ㅠ
통풍이면 뼈마디 아픈거 맞쥬
요산때문에 생기는 거던가요. 안 작아지고 있으면 가능성 있는거 겠네요.
피지낭종 같습니다ㅋㅋㅋ
집에서 절대 어떻게 해보려하지마세요
피부과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