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제자(석/박사)가
남 앞에서 지나치게 겸손한 태도를 취하는 것.
이것에 무지무지 불쾌해 하시는 분들이 왕왕 있습니다.
사실 이런 행동은 자신의 교수님까지 낮춰버리는 모양새가 되기도 하죠.
학자는 자신에게 자부심을 어느정도 가지고 당당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은 훌륭한 교수님에게 선택받은 인재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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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상당하신가 봅니다....
높은 스트레스를 받죠.
이건 그만큼 제자를 생각해서 그런거죠
내 제자가 낮추는게 보기 좋지는 않죠
그런거에 화낸다면 훌륭한 교수가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