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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는모습 보기좋소
좋은 신붓감이군요
와...
진짜 청혼하고싶은 정도
얼굴이고 뭐고
본게 없는데
결혼하고 싶네
멋지다...건강하게 지내시길
암튼 잘봤네요
음슴체한다고는 했지만
없음으로를 음슴으로 라고 할줄이야...
일상에 감사할 줄 아는 당신!!!
성공하리라!!!
건설현장 가보면 의외로 여성 인력들 많음.
철끈으로 꼬쟁이질 하시는분들 보면 아줌마들 더러 있고 자재 옮기거나 현장 노동하시는분들 꽤 있슴.
물론 보수도 남자랑 동일 함.
걸스캔두애니띵이라면서 컴퓨터앞에서 키보드만 두들기는 쿵쾅이들하곤 차원이 다른 진짜 여성분들이죠.
그 돈으로 애들 밥먹이고 학교 보내고 하실턴데....
쿵쾅이들 저런데 한번 안가보고 탈코한다면서 머리만 짧게 자르고 화장하고 치마입고 루즈바르고 하는거 보면 대체 뭐하자는가 싶음 ;
건설현장 관리자인데...
저런분 진짜 1등 신부입니다.
멋진 분이네여
코킹의 미스테리는 평소 술을 달고 다녀서 손을 벌벌 떠는 아자씨들이 실리콘총만 잡으면 장인이됨.
손을 안떨어도 잘 못하것는데 손떠는 아자씨들이 세상반듯하게 쏘심 ㅋㅋ
젊은 남자들도 잘 안하려 하는 일을 하는거보니
앞으로 무슨일을 해도 잘 해나갈꺼 같네요
와 대단하세요.. 굿굿 본받을게요!
기특하네.. 건설현장 아저씨들이 며느리 삼고 싶다고 할만하다
이런 열심히 일하는 청년들에게 지원금은 못줄망정.... 정작 세금받아 간다는 것들은.... 하...
핫팅!!!!!!!
아빠가 되어보지도 않았는데
이글을 읽고 아빠 미소가 뭔지 알게 됨
근데 이분 이미 대학 졸업하고 결혼해서 애까지 있을지도 모름 내가 이거 처음 본게 몇년전인지 기억도 안나는듯 ㅋㅋㅋㅋ
xx전자에서 1년 안되게 전기공사했었는데 20후반 30초 되는 여자유도원들은 꽤 있었고 대학생으로 보이는 여자사람도 아주 가끔 있었더랬죠.
줄눈이 작업 30년의 달인이 생각나네요
많으면 하루 51만원 버신다는 아주머니
http://www.inven.co.kr/board/webzine/2097/576840
하루 하고 도망칠 수도 있었는데 진짜 대단한 사람이네요 ㅎ
뭘 하셔도 성공하실듯 ㅎ
아... 이러면 로그인을 안할수가 없잖아..ㅋㅋㅋㅋ화이팅해요!
아빠가 건축업에 종사하셨는데, 저희 대학생 때 아빠가 현장 맡으시던 곳에 오빠를 알바랍시고 데리고 다니셨는데, 오빠가 알바비를 꽤 쏠쏠하게 받는 데다가 그 현장에 아줌마들도 많다길래, 저도 데리고 다니라고 아빠한테 부탁했어요. 나 체력 좋아서 잘 할 거라고요.
근데 아빠가 단칼에 거절하더라고요. 일이 고돼서 안 된다고요.
절 안 믿어주시는 것 같아서 그 땐 좀 서운했는데, 역시나 부모 입장에선 딸 자식은 고된 일 시키기 싫으셨겠죠...
아, 아빠 보고 싶네요...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대견하네...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 여성분들도 있는데 참..... 창녀 지원금 줄돈으로 차라리 이런분들 조금 이라도 도와드리지
저도 현장에서 일하지만 여자분들 보면 응원해요
카펜터 조금 보통 청소, 타일이나 플라스터쪽 일을 마니 하는데 굉장히 리스펙 합니다
Respect
여성 엔지니어인데 이 아가씨 진짜 귀엽네요 ㅎㅎ
몇년전이라니 지금은 몇살일지~
경험담 보니 어디서 줏어들은것도 아니고 진짜네요.
옷꼬라지도 저랑 비슷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장 다니면 여자들이 일하는 분야는 거의 정해져있는데
코킹은 정말 여자분을 본적도 없고
이 학생이나 저나 정말 여자들 없는 분야라 관심을 많이 받는듯 하네요.
여름이면 밥먹구해라 수박좀 먹고해라~ 물도 챙겨주는 분도 계시고요
일이 참 계절을 많이 타고 고되고 힘들지만
남의 돈 받는 일이란게 다 힘든거 아니겠어요?
남녀 따질 것 없이 화이팅임다!
저 학생은 참 잘될 사람이네요.
창녀에게 지원금 준다고 발의한 의원 쉑히들한테 좀 보여 주고 싶군.......
우리나라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유난히 육체노동 하는 사람들을 좋게 봐주는 게 있는 것 같음... 저 학생이 하루에 몇탕씩 과외하면서 힘들게 돈벌었으면 이런 반응이 아닐 것 같은데.. 나쁘다는 건 아니고 그냥 이유가 궁금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