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볼때마다 애키우는건 가성비 최악이라는 생각만들고 부모님한테 감사함이 늘어남 나한테 사용한 돈 재테크하는데 투자했으면 노후 더 편하게 보내셨을텐데 ㅠ.ㅠ
반다비2018/09/07 06:31
누굴 닮아서 머리가 그렇게 좋아요?
당연 저죠.
그럼 니가 공부 해요 시발
Laintime2018/09/07 06:24
나도 딸내미한테 누구닮아서 일케 이뻐 맨날 쓰는데..ㅜㅜ
좌지에지배당하는유게이2018/09/07 06:23
한국에 ㅈ같은 새끼들이 많은 이유가 설마..?
믿음직스러운 지휘관2018/09/07 07:10
애 ㅈ같이 키운 부모들이 너무많아서 그럼
루리웹-69117947442018/09/07 07:12
골빈 애미년들이 그만큼 많다는거?
올 뺌2018/09/07 07:13
우리나라 총기소지허용국가였으면, 10대 총기 사건률이 미국보다 높을듯.
사고율 말고
ParaD2018/09/07 06:23
???:아유 우리애는 머리가 좋아서 안하면 손해에요 손해
반다비2018/09/07 06:31
누굴 닮아서 머리가 그렇게 좋아요?
당연 저죠.
그럼 니가 공부 해요 시발
캐런72018/09/07 07:40
???:너 지금은 힘들다고 엄마 원망해도 커봐라 엄마한테 절할걸
반다비2018/09/07 07:42
패드립은 안하려했는데
위패 앞에서 절할게요.
Laintime2018/09/07 06:24
나도 딸내미한테 누구닮아서 일케 이뻐 맨날 쓰는데..ㅜㅜ
아이작아시모프2018/09/07 07:11
그건 앞으로도 더 써주셈
아약쿠큘랴2018/09/07 07:14
나였다면...
우리 딸내미 날 닮아서....
아빠가 미안해 ㅠ
이러겠지
루리웹-69117947442018/09/07 07:47
칭찬의 역효과라는게 있습니다.
그 발언은 별상관없지만 아이를 칭찬하는 법에 따라 아이의 자아나 성향도 달라지니...
칭찬의 역효과 검색하면 EBS동영상하나 나올테니 시간나실때 보시는걸 추천
eared2018/09/07 06:24
이런거 볼때마다 애키우는건 가성비 최악이라는 생각만들고 부모님한테 감사함이 늘어남 나한테 사용한 돈 재테크하는데 투자했으면 노후 더 편하게 보내셨을텐데 ㅠ.ㅠ
아날로군2018/09/07 08:02
지금 아이를 키우고있지만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 우리아이를 못본다생각하면 절대 낳지않는다는 선택을 하진않을거야, 너도 부모님께 불안한 노후를 감수하는것 이상의 행복을 이미주고있어
체이스2018/09/07 07:03
보고있냐 4,586?
움뀨는뀨뀨하고울지2018/09/07 07:03
우리애가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해서... ㅎㅎ
멀린죽어포우2018/09/07 07:04
저 분이였나 편식하는아이들 어쩌냐니깐 그냥 좋아하는거 먹여라하던데 키 몇센치 덜크면 어떻냐고 그것보다 아이가 좋아하는게 더 좋다 그러는데 괜찮은거같더라
루인2018/09/07 07:13
그딴식으로 오냐오냐 키우면 버릇없고 매력도 없는 애로 자라겠지. 그게 아니더라도 외모가 얼마나 큰 자산이고 올바른 식습관 같은게 큰 재산인지 잘 모르나보네
멀린죽어포우2018/09/07 07:14
말도제대로못하는 어린애 입억지로 벌려가면서 싫어하는거 억지로 먹이면 참 좋겠다?
루리웹-36737271412018/09/07 07:16
편식 많이하는데...키 185에 잘 커쏘요 아조씨...어디가서 예의바르다는소리도 많이듣고..
루인2018/09/07 07:19
대화 타협 협상 교육 이런 말은 님 사전에 없음? 아.가리 벌리고 쑤셔 넣는다는 발상에 깜짝 놀랐네.
멀린죽어포우2018/09/07 07:20
아가리는 또 뭐냐 말 좀 예쁘게 써라
루인2018/09/07 07:21
부모의 권위를 적절히 잘 사용하는게 좋다는 말을 하는거임. 아이가 싫어해도 올바르고 좋게 행동 하도록 가르쳐야함
분쇄쿠키2018/09/07 07:24
대체로 그렇게 하면 커서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는게 아니라 나중에 처다도 안봄
루인2018/09/07 07:27
강제로 먹이려고만 드니까 그럼.
바로 위에만 봐도 바로 억지로 먹이는게 어쩌고 저쩌고 하잖음.
녹터리스2018/09/07 07:28
너 트라우마라는거 모르지?
포포포퐁~!2018/09/07 07:29
편식 고치는 방법은 맛있게 만들면 됨
맛 없으니 안먹는거
루인2018/09/07 07:31
이것 봐봐. 강제로 처먹일 생각만하나봐. 편식하는 아이 식습관 고치는 올바른 방법이 강제로 먹이는 거라 생각하세요? 뭔 트라우마가 기어나오냐 zz
루인2018/09/07 07:31
그것도 좋은방법 맞음.
울부짖는초원2018/09/07 07:54
왜...? 이게 틀린말은 아닌거같은데
극단적으로 얘가 정크푸드만 좋아한다 치고 그것만 먹일수는 없는노릇 아니겠음?
애초에 말도 못하는애를 기준으로 하기엔 너무 어리니까 예외로 치고 뭐가 좋다 싫다 편식이 될정도면 완전 애기는 아니잖아?
좀 안맞아도 최대한 맞게 또 잘 말해주고 해서 골고루 먹는게 더 좋아보이는데
햄버거만 좋다고 햄버거만 먹고 피자만 좋다고 피자만 먹일수는 없으니까...
TurretOmega2018/09/07 08:07
나도 어릴때 편식 개심했는데 최소한 아빠보단 커졌어
루인2018/09/07 08:13
키는 유전빨이 커서 뭐. 내 요점은 아이를 적절하게 통제할줄 알아야 한다는 거임. 뭐든 들어주면 쓸모없는 아이로 자랄 확률을 높이는 거임.
나랑같이눈사람만들래2018/09/07 07:04
자식의 재능이 어느쪽인지 알아볼 생각은 안하고 무작정 학원학원...
사서와연필2018/09/07 07:05
???:우리때는 저것보다 더 엄격했어 지금 애들은 편안한 세상에서 살고있는줄 몰라
lakewood.2018/09/07 07:06
애를 게임캐릭터 랩올리듯 키우면 나중에 고마워할거 같지? 애지중지 키운 애일수록 나중에 지잘난맛에 살면서 부모는 짐짝 취급한다
루리웹-94616484342018/09/07 07:09
2번은 많이 당해봣는데
나중에는 면역되서 두세시간 다른동네놀이터에서 놀다가 들어가게됨.
같은동네 놀이터는 cctv로 집에서 볼수잇어서 걸리면 또 뒤져서 ㅋㅋ
루리웹-94616484342018/09/07 07:11
지금 생각하면 내자식한테는 절대 하지말아야지싶은 것중 하나...
때리는것만 폭력인게 아니니깐
우멍거지2018/09/07 07:11
체벌만이 아동학대가 아니라는걸 모르는 부모들이 너무 많음.
우멍거지2018/09/07 07:14
옛부모들은 몰라서 못했다 치더라도 요즘부모들은 알면서도 그래서 문제.
심지어 유아교육학과 나온 부모도 심신에 여유가 없다보니 애한테 실수 많이함.
루리웹-69117947442018/09/07 08:05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정신적폭행엔 유달리 관대하지
정신적폭행을 당한 피해자가 원인제공을 한 가해자에게 물리적폭행을 하면 되려 가해자가 됨
원인이 어찌되었든간에 물리적폭행 >>>>>>>> 정신적폭행
Sunbee2018/09/07 07:12
사랑을 못 받고 자라니 공부도 학 싫고 걍 노는거지
MOLLIE2018/09/07 07:16
게임할때도 보면 한국은 유독 성능충비율이 압도적이게 많은게.. 저런식의 교육이 한몫했던거같네
검은 야수2018/09/07 07:19
어렸을때 아예 팬티까지 다 벗기고 한겨울에 알몸으로 문밖에 내쫒긴적 많은데.
짤처럼 돈을 훔쳤다던가 그런건 아니고 시험 망쳤으면 그랬었음.
정말 잊지 못할 기억이여.
지금 어머니한테 그 얘기 하면 너무 심하긴 했었다고 인정하심.
루리웹-94616484342018/09/07 08:01
ㅇㅇ 나는 불공포증걸려잇을때 엄마 가스레인지 계속 못켜게하다가 쫓겨남
루리웹-69117947442018/09/07 07:22
저것도 다 대물림이지
자식 안키워봐서 처음이라고 핑계만 대고 육아공부를 제대로 한 애미애비새끼들이 없지
그저 돈에 휘둘려서 귀찮으니까 돈으로 해결하려는게 대부분이고 지들이 부모에게 받았던 가정교육 고스란히 지 자식들에게 대물림되고 둘로 갈림
하나는 부모님이 다 사랑해서 그런거라고 착한아이콤플렉스에 빠지거나 세뇌되서 부모탓보다 자기비관 또 다시 대물림
또하나는 부모와 완전히 틀어져서 각종 사고치고 부모도 폭행해서 되려 가해자 패륜아로 낙인되는거지
Star's-Cradle2018/09/07 07:22
중학교때 학원갔다가 돌아오면 한시였는데 와서도 바로 독서실갔었지
그걸 고딩때까지 하다 어느날은 주말에 집에서 쉬는데 학원에서 수십번은 푼 모의고사 틀린문제를 어머니가 자기가 이해하게끔 가르쳐주겠다고 식탁에 앉으라는 말 듣고 엄청나게 화가 났었던 일이 있었음..
학원에서 틀린문제를 한번두번세번네번 학교에서도 틀린걸 풀어주는데 집에 와서 쉴때도 어머니는 가르치려 하시는거야
물론 그 불안감, 자식이 원하는 성적이 나오질 않아 답답해하는건 이해하겠지만 그래도 날 좀 이해해줬으면 해서 진지하게 말씀나눠봤는데 답이없더라.
어머니 입장에선 다 자식 잘되라고 하는건데 내가 화내니까 이상하다는거지
그래서 그런지 이런 글 보고 자기가 그런 부모라는걸 깨닫고 자식 대하는 태도를 바꾸는 부모는 1프로도 안될거같다고 생각함
이리스유마2018/09/07 07:23
q. 누굴 닮아서 그러니?
a. 두분의 어린시절은 더 개차반인데 두분이 숨기고 있거나 두분의 교육방식이 할머니 할아버지보다 못해서 이렇게 컸거나 하나겠죠
완전신재규어2018/09/07 07:26
어린 시절 학대 당하면 반항기 때 집안 엎어버리게 되더라
나도 밥상 엎어버리고 의자 던저버리면서 엄마 많이 울렸지만
지금도 미안하다는 생각은 안 듬
분쇄쿠키2018/09/07 07:28
그러고 보니 저기에 추가 해야 할게 있음
부부싸움을 자식 앞에서 하는거
루리웹-05935001282018/09/07 07:29
2번은 애매한거 같다. 절대 하지말아야할 행동은 빡시게 혼내야하는거 맞는거같은데
고추보스2018/09/07 07:32
아이 성격차이도 한몫할듯
나는 어렸을때 밤에 길가에서 눕혀놓고 걷어차인적도 있었지만
어머니가 나를 위해 노력하신걸 내가 알고 어머니도 늘 후에 자기가 과했다고 진지하게 얘기하고 서로 생각에 대해서 진지하게 얘기했음
어른인 지금은 어머니랑 둘도없는 친구임
고추보스2018/09/07 07:33
어머니가 '이건 나중에 사회에서 굉장히 문제될 버릇'이라고 판단하면 그건
그자리에서 개때려잡아서 고치는 성격이었음
루리웹-05935001282018/09/07 07:47
심하면 학대고 덜하면 방치인데 그 중간에서 올바르게 판단하는 게 어려운일 같긴해요.
애정없이 예시의 저런 마이너스적인 일만 반복된다면 물론 학대고...
부모자식관계 포함 인간관계가 다 제각각 형태가 다르고 플러스 마이너스 종합되는...
회원번호보다나은닉2018/09/07 07:32
애가 10년넘게 공부하는거보다 자기가 공부하는거 더빠르다 머리가 안좋다고? 님자식도마찬가지다
⚔️ 2018/09/07 07:33
1 2번보다 차라리 그냥 혼내는게 나음
sano2018/09/07 07:40
대체 자기 의지로 태어나지도 않은 애들을
왜 저렇게 자기 마음대로 할려고 그럴까
이과짱짱맨2018/09/07 07:45
유아교육과 나온 사람은 다를거 같지? 인성이 그런 사람은 똑같더라
29lv2018/09/07 07:52
저사람 예전 무도에 나온사람 아닌가? 정형돈이 쌍둥이가 장난감 한개 가지고 맨날 싸운다니까 똑같은거 한개 더사주라고 하던사람 애를 키워봤는지 의심스럽던데 똑같은 장난감 10개가 있어도 애가 1번 장난감 가지고 놀면 다른애가 그거 뻇으려고해서 싸우는건데
윌리엄 마샬2018/09/07 07:53
3번은 몰라도 1은 게임기 뺏는다, 로 혼났고
2는 개같이 쳐맞고 교화됨.
3번은 내가 계속 태업하니 부모님이 포기
Rampazy2018/09/07 08:01
3개 다 당해봄
아버지한테 말해서 몰래 플스2 샀다고 내복차림으로 쫒겨났었던 기억이...
The Joker2018/09/07 08:01
존나싫다 십팔 ;;
샤크드레이크2018/09/07 08:05
흠 다 당하고 살아온거군
ㅅㅂ
지갑에 손댄건 그래도 집안일 하는걸로 갚았지만 말이야
트라우마 생성기2018/09/07 08:10
3번빼고는 다당했넹.
특히 1번은 매일당했음 부모님 두분이 사이가 안좋아서 내가 가만히있어도 욕먹었고 그냥 집에 있으면 누굴닮아서 그래 거리면서 소리들음
지금에서야 큰신경안쓰고 사는데 아마 당시 난는 애정결핍있었을지도 모르겠다란 생각들더라
트라우마 생성기2018/09/07 08:11
2번은 뭐 사실 내가 엄마돈 훔친게 잘못이라 뭐라할말없다. 살면서 10번도 안당한거고 전부 내잘못일걸 ㅋㅋㅋㅋ
한국에 ㅈ같은 새끼들이 많은 이유가 설마..?
???:아유 우리애는 머리가 좋아서 안하면 손해에요 손해
이런거 볼때마다 애키우는건 가성비 최악이라는 생각만들고 부모님한테 감사함이 늘어남 나한테 사용한 돈 재테크하는데 투자했으면 노후 더 편하게 보내셨을텐데 ㅠ.ㅠ
누굴 닮아서 머리가 그렇게 좋아요?
당연 저죠.
그럼 니가 공부 해요 시발
나도 딸내미한테 누구닮아서 일케 이뻐 맨날 쓰는데..ㅜㅜ
한국에 ㅈ같은 새끼들이 많은 이유가 설마..?
애 ㅈ같이 키운 부모들이 너무많아서 그럼
골빈 애미년들이 그만큼 많다는거?
우리나라 총기소지허용국가였으면, 10대 총기 사건률이 미국보다 높을듯.
사고율 말고
???:아유 우리애는 머리가 좋아서 안하면 손해에요 손해
누굴 닮아서 머리가 그렇게 좋아요?
당연 저죠.
그럼 니가 공부 해요 시발
???:너 지금은 힘들다고 엄마 원망해도 커봐라 엄마한테 절할걸
패드립은 안하려했는데
위패 앞에서 절할게요.
나도 딸내미한테 누구닮아서 일케 이뻐 맨날 쓰는데..ㅜㅜ
그건 앞으로도 더 써주셈
나였다면...
우리 딸내미 날 닮아서....
아빠가 미안해 ㅠ
이러겠지
칭찬의 역효과라는게 있습니다.
그 발언은 별상관없지만 아이를 칭찬하는 법에 따라 아이의 자아나 성향도 달라지니...
칭찬의 역효과 검색하면 EBS동영상하나 나올테니 시간나실때 보시는걸 추천
이런거 볼때마다 애키우는건 가성비 최악이라는 생각만들고 부모님한테 감사함이 늘어남 나한테 사용한 돈 재테크하는데 투자했으면 노후 더 편하게 보내셨을텐데 ㅠ.ㅠ
지금 아이를 키우고있지만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 우리아이를 못본다생각하면 절대 낳지않는다는 선택을 하진않을거야, 너도 부모님께 불안한 노후를 감수하는것 이상의 행복을 이미주고있어
보고있냐 4,586?
우리애가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해서... ㅎㅎ
저 분이였나 편식하는아이들 어쩌냐니깐 그냥 좋아하는거 먹여라하던데 키 몇센치 덜크면 어떻냐고 그것보다 아이가 좋아하는게 더 좋다 그러는데 괜찮은거같더라
그딴식으로 오냐오냐 키우면 버릇없고 매력도 없는 애로 자라겠지. 그게 아니더라도 외모가 얼마나 큰 자산이고 올바른 식습관 같은게 큰 재산인지 잘 모르나보네
말도제대로못하는 어린애 입억지로 벌려가면서 싫어하는거 억지로 먹이면 참 좋겠다?
편식 많이하는데...키 185에 잘 커쏘요 아조씨...어디가서 예의바르다는소리도 많이듣고..
대화 타협 협상 교육 이런 말은 님 사전에 없음? 아.가리 벌리고 쑤셔 넣는다는 발상에 깜짝 놀랐네.
아가리는 또 뭐냐 말 좀 예쁘게 써라
부모의 권위를 적절히 잘 사용하는게 좋다는 말을 하는거임. 아이가 싫어해도 올바르고 좋게 행동 하도록 가르쳐야함
대체로 그렇게 하면 커서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는게 아니라 나중에 처다도 안봄
강제로 먹이려고만 드니까 그럼.
바로 위에만 봐도 바로 억지로 먹이는게 어쩌고 저쩌고 하잖음.
너 트라우마라는거 모르지?
편식 고치는 방법은 맛있게 만들면 됨
맛 없으니 안먹는거
이것 봐봐. 강제로 처먹일 생각만하나봐. 편식하는 아이 식습관 고치는 올바른 방법이 강제로 먹이는 거라 생각하세요? 뭔 트라우마가 기어나오냐 zz
그것도 좋은방법 맞음.
왜...? 이게 틀린말은 아닌거같은데
극단적으로 얘가 정크푸드만 좋아한다 치고 그것만 먹일수는 없는노릇 아니겠음?
애초에 말도 못하는애를 기준으로 하기엔 너무 어리니까 예외로 치고 뭐가 좋다 싫다 편식이 될정도면 완전 애기는 아니잖아?
좀 안맞아도 최대한 맞게 또 잘 말해주고 해서 골고루 먹는게 더 좋아보이는데
햄버거만 좋다고 햄버거만 먹고 피자만 좋다고 피자만 먹일수는 없으니까...
나도 어릴때 편식 개심했는데 최소한 아빠보단 커졌어
키는 유전빨이 커서 뭐. 내 요점은 아이를 적절하게 통제할줄 알아야 한다는 거임. 뭐든 들어주면 쓸모없는 아이로 자랄 확률을 높이는 거임.
자식의 재능이 어느쪽인지 알아볼 생각은 안하고 무작정 학원학원...
???:우리때는 저것보다 더 엄격했어 지금 애들은 편안한 세상에서 살고있는줄 몰라
애를 게임캐릭터 랩올리듯 키우면 나중에 고마워할거 같지? 애지중지 키운 애일수록 나중에 지잘난맛에 살면서 부모는 짐짝 취급한다
2번은 많이 당해봣는데
나중에는 면역되서 두세시간 다른동네놀이터에서 놀다가 들어가게됨.
같은동네 놀이터는 cctv로 집에서 볼수잇어서 걸리면 또 뒤져서 ㅋㅋ
지금 생각하면 내자식한테는 절대 하지말아야지싶은 것중 하나...
때리는것만 폭력인게 아니니깐
체벌만이 아동학대가 아니라는걸 모르는 부모들이 너무 많음.
옛부모들은 몰라서 못했다 치더라도 요즘부모들은 알면서도 그래서 문제.
심지어 유아교육학과 나온 부모도 심신에 여유가 없다보니 애한테 실수 많이함.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정신적폭행엔 유달리 관대하지
정신적폭행을 당한 피해자가 원인제공을 한 가해자에게 물리적폭행을 하면 되려 가해자가 됨
원인이 어찌되었든간에 물리적폭행 >>>>>>>> 정신적폭행
사랑을 못 받고 자라니 공부도 학 싫고 걍 노는거지
게임할때도 보면 한국은 유독 성능충비율이 압도적이게 많은게.. 저런식의 교육이 한몫했던거같네
어렸을때 아예 팬티까지 다 벗기고 한겨울에 알몸으로 문밖에 내쫒긴적 많은데.
짤처럼 돈을 훔쳤다던가 그런건 아니고 시험 망쳤으면 그랬었음.
정말 잊지 못할 기억이여.
지금 어머니한테 그 얘기 하면 너무 심하긴 했었다고 인정하심.
ㅇㅇ 나는 불공포증걸려잇을때 엄마 가스레인지 계속 못켜게하다가 쫓겨남
저것도 다 대물림이지
자식 안키워봐서 처음이라고 핑계만 대고 육아공부를 제대로 한 애미애비새끼들이 없지
그저 돈에 휘둘려서 귀찮으니까 돈으로 해결하려는게 대부분이고 지들이 부모에게 받았던 가정교육 고스란히 지 자식들에게 대물림되고 둘로 갈림
하나는 부모님이 다 사랑해서 그런거라고 착한아이콤플렉스에 빠지거나 세뇌되서 부모탓보다 자기비관 또 다시 대물림
또하나는 부모와 완전히 틀어져서 각종 사고치고 부모도 폭행해서 되려 가해자 패륜아로 낙인되는거지
중학교때 학원갔다가 돌아오면 한시였는데 와서도 바로 독서실갔었지
그걸 고딩때까지 하다 어느날은 주말에 집에서 쉬는데 학원에서 수십번은 푼 모의고사 틀린문제를 어머니가 자기가 이해하게끔 가르쳐주겠다고 식탁에 앉으라는 말 듣고 엄청나게 화가 났었던 일이 있었음..
학원에서 틀린문제를 한번두번세번네번 학교에서도 틀린걸 풀어주는데 집에 와서 쉴때도 어머니는 가르치려 하시는거야
물론 그 불안감, 자식이 원하는 성적이 나오질 않아 답답해하는건 이해하겠지만 그래도 날 좀 이해해줬으면 해서 진지하게 말씀나눠봤는데 답이없더라.
어머니 입장에선 다 자식 잘되라고 하는건데 내가 화내니까 이상하다는거지
그래서 그런지 이런 글 보고 자기가 그런 부모라는걸 깨닫고 자식 대하는 태도를 바꾸는 부모는 1프로도 안될거같다고 생각함
q. 누굴 닮아서 그러니?
a. 두분의 어린시절은 더 개차반인데 두분이 숨기고 있거나 두분의 교육방식이 할머니 할아버지보다 못해서 이렇게 컸거나 하나겠죠
어린 시절 학대 당하면 반항기 때 집안 엎어버리게 되더라
나도 밥상 엎어버리고 의자 던저버리면서 엄마 많이 울렸지만
지금도 미안하다는 생각은 안 듬
그러고 보니 저기에 추가 해야 할게 있음
부부싸움을 자식 앞에서 하는거
2번은 애매한거 같다. 절대 하지말아야할 행동은 빡시게 혼내야하는거 맞는거같은데
아이 성격차이도 한몫할듯
나는 어렸을때 밤에 길가에서 눕혀놓고 걷어차인적도 있었지만
어머니가 나를 위해 노력하신걸 내가 알고 어머니도 늘 후에 자기가 과했다고 진지하게 얘기하고 서로 생각에 대해서 진지하게 얘기했음
어른인 지금은 어머니랑 둘도없는 친구임
어머니가 '이건 나중에 사회에서 굉장히 문제될 버릇'이라고 판단하면 그건
그자리에서 개때려잡아서 고치는 성격이었음
심하면 학대고 덜하면 방치인데 그 중간에서 올바르게 판단하는 게 어려운일 같긴해요.
애정없이 예시의 저런 마이너스적인 일만 반복된다면 물론 학대고...
부모자식관계 포함 인간관계가 다 제각각 형태가 다르고 플러스 마이너스 종합되는...
애가 10년넘게 공부하는거보다 자기가 공부하는거 더빠르다 머리가 안좋다고? 님자식도마찬가지다
1 2번보다 차라리 그냥 혼내는게 나음
대체 자기 의지로 태어나지도 않은 애들을
왜 저렇게 자기 마음대로 할려고 그럴까
유아교육과 나온 사람은 다를거 같지? 인성이 그런 사람은 똑같더라
저사람 예전 무도에 나온사람 아닌가? 정형돈이 쌍둥이가 장난감 한개 가지고 맨날 싸운다니까 똑같은거 한개 더사주라고 하던사람 애를 키워봤는지 의심스럽던데 똑같은 장난감 10개가 있어도 애가 1번 장난감 가지고 놀면 다른애가 그거 뻇으려고해서 싸우는건데
3번은 몰라도 1은 게임기 뺏는다, 로 혼났고
2는 개같이 쳐맞고 교화됨.
3번은 내가 계속 태업하니 부모님이 포기
3개 다 당해봄
아버지한테 말해서 몰래 플스2 샀다고 내복차림으로 쫒겨났었던 기억이...
존나싫다 십팔 ;;
흠 다 당하고 살아온거군
ㅅㅂ
지갑에 손댄건 그래도 집안일 하는걸로 갚았지만 말이야
3번빼고는 다당했넹.
특히 1번은 매일당했음 부모님 두분이 사이가 안좋아서 내가 가만히있어도 욕먹었고 그냥 집에 있으면 누굴닮아서 그래 거리면서 소리들음
지금에서야 큰신경안쓰고 사는데 아마 당시 난는 애정결핍있었을지도 모르겠다란 생각들더라
2번은 뭐 사실 내가 엄마돈 훔친게 잘못이라 뭐라할말없다. 살면서 10번도 안당한거고 전부 내잘못일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