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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빌미로 깽판쳤다는 MBC 시간 제작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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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십년전통 2018/09/06 23:45

    엠비씨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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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게나다임마 2018/09/06 23:46

    버스정류장 근처 주차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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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1석 2018/09/07 00:12

    별 또라이같은 놈들 다 보네 비웃는건 뭐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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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편러보면짖음 2018/09/07 00:18

    저거 외주업체일텐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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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렙법사 2018/09/07 00:31

    ㄹㅇ 편의점에서 뭐 먹고 안칭 고 가는 사람도 싫지만 도시락이나 라면 사면서 직원 분한테 돌려 달라는 사람도 싫음 심지어 배달 해 달라는 사람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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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9콘 2018/09/07 00:34

    이건 부모님이 와도 쉴드치기가...
    왜그러고사냐?
    쥐새끼랑 닭때 저항한 사람들은 뭐가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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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ris 2018/09/07 00:35

    어휴 방송국 개ㅆㅂ놈들 극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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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로세 2018/09/07 00:38

    답답하다.
    당하지만 말고,
    촬영장에서 똑같이 갚아주면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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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dios™ 2018/09/07 01:23

    저의 동네에서는 북쪽이 막히고 입구가 남쪽에만 있는 도로를 가운데 두고 서쪽엔 아파트, 동쪽엔 초등학교와 공원이 있는데(공원이 도로 입구쪽), 그 공원에 한낮에 드라마 촬영이 와서는 입구를 틀어막고 촬영을 햐고 앉아있더군요.
    아파트 주민도 차를 못빼, 초등학교 애들도 학교서 못나가, 아주 그냥 꼴깝을 떨더라구요.
    초등생 하교시간에 그러고 앉아있으니 학무모들이 대노 해서는 길가에 댄 촬영차들은 다 신고 해서 딱지 먹이고 아파트 주민들은 차 들어가고 나가느라 싸우고 아주 못볼꼴은 다 보이고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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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테시아 2018/09/07 02:05

    이럴거면 어디 외진곳에 땅 크게하나 사서 세트장을 만들지
    엠비띠 에띠비에띠 케비엑스 같은 회사들 합쳐서 세트장하나 크게 만들어 놓고 니들끼리 지지고 복고 해야지
    무슨 민폐야 어디 작은 건물안에서 실내 세트만 만들지 말고 좀더 크게 만들어서 야외 세트장까지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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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본을써라 2018/09/07 02:50

    저기 어딘지 알것 같은데....세트장은 개인이 건물에 만든거고 외주 드라마팀들이 주로 와서 사용료 내고 쓰는데 항상 주차랑 쓰레기 흡연땜에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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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넬스니안 2018/09/07 02:58

    그냥 지들 돈 벌려고 일하는 거면서 왜 남 돈버는 데 저리 떳떳하게 방해질을 하냐고. 개념들 좀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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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onel 2018/09/07 03:31

    별 관심도 없는 드라마지만 더 관심도 안줘야겠다

    침이나 뱉고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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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닝 2018/09/07 04:20

    그래도 양쪽말을 들어봅시다 혹시 모르죠.
    스텝 : 여기까지 점장님의 몰래카메라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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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라임민트 2018/09/07 06:28

    방송 스탭이 무슨 벼슬이냐 어휴... 쓰레기색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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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밀락 2018/09/07 06:29

    방송국 피디와 스텦들이 자신들이 뭔가 대단한 권력자라도 된듯하게 행동하면서 주위에 불편과 폐를 끼치면서도 당당한 경우.. 사실 많이 봤죠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공중파 방송국 예능국 피디가 된 대학교 동기가 몇개월 일하고 나서 동창회 나와서 담배 꼬나물며 킥킥대며 한 말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야 18 그거 아냐. 우리 프로그램에 물건 납품하는 회사의 나이 50 넘은 사장이 나한테 와서 굽신굽신 하더라고. ㅋㅋㅋ 야 18 역시 자리가 무서운거야 ㅎㅎ 그나이 되서 아들뻘인 나한테 절하는데 참 그렇더라고 ㅎㅎㅎ"
    "전에 한번은 제주도 촬영가서 촬영 끝나고 빨리 비행기 타고 돌아와야되는데 촬영이 늦어졌어. 그래서 우리가 비행사측에 연락해서 비행기를 딜레이시켰지 ㅎㅎ 한참 늦게 스텦들하고 우르르 몰려가서 비행기 타는데 처음에는 거기 앉아있던 다른 승객들이 불평하다가 덩치좋은 우리 촬영 스텝들 보고 아닥하더라고 ㅋㅋ 암튼 ㅎㅎ 재밌엏ㅎ "
    안타까워서 한 말이 아니라 킥킥대며 이런 상황들을 즐겼다는 말투로 했다는게 유머아닌 유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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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agine 2018/09/07 07:08

    맞아요! 예전에 도서관에서 촬영 중이던데, 누가 친구랑 대화하먄서 걸어가니까 (내부에서 막 나온 사람은 심지어 촬영인지도 모를텐데) 조용히 하라고 큰소리로 윽박지름. 자신들을 뭐 대단한 사람으로 착각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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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잘해봅세 2018/09/07 07:59

    벌써부터 침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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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숭아엉덩이 2018/09/07 08:11

    역시 엠병신이라는 타이틀이 괜히 붙은게 아닌듯!!! 외주면 관리를 더 잘해야지 니네 간판달고 일하는 사람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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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의별 2018/09/07 08:24

    방송국만 그런것도 아님...영화찍는 것도 도로를 마구 막아서 통행전쟁 일어남...출근시간에 길막는건 대체 뭔 심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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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탄뽀로로 2018/09/07 08:29

    저는 한 8년전쯤 지인이 갑작 아파서 응급실을 간적이 있는데, 촬영한다고 응급실을 막고 있더라구요 빵빵대니까 저쪽에 대고 들어가라던... 응급실 들어보내고, 무슨영화찍나 배우들 보고 기억해놨다가, 나중에 봤더니 망했더군요 망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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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좀내자 2018/09/07 09:14

    방송사 촿영 하는거 정말 극민폐지요
    저도 전에 홍대 길 막아놓고 당당하게 돌아가라고 강압적으로 소리 치는꼴 본적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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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이쨩/스바루군 2018/09/07 09:21

    하여간 뭔가 좀 괜찮다 싶으면 지랄이 풍년인 것을 보게 되네요.
    특히 방송국에 있는 사람들은 지들이 무슨 뭐라도 되는 줄 알고..아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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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없는애 2018/09/07 09:34

    방송국놈들 선민사상은 어우..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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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장게장 2018/09/07 10:45

    벼락맞아죽을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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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구까만마음 2018/09/07 10:47

    예전에 모 공공기관에 근무했을때...
    MBC뉴스와 관련된 취제기자인지 스테프인지는 모르겠지만 취재를 나왔나봐요.
    그런데 돌아갈때 본청 메인 통로 앞에 담배꽁초 버리는걸 보고는..
    참.. 애들이 생각이 없구나 싶었는데 드라마도 비슷하네요.
    어찌보면 부럽기도 하더라고요 나는 높은 사람 올까봐 눈치보면서 다니는 곳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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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코치 2018/09/07 11:43

    예전에 회사에 잠시 인터뷰만 하고 가겠다고 해 놓구선.
    조명 탑 세우고 PD 목소리는 왜그렇게 크게 고함 질러대는지.
    주위 직원들에게 민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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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Office 2018/09/07 11:43

    노래 겁나 크게틀고 촬영 방해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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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브라더 2018/09/07 13:36

    방송촬영이 권력인줄아는 놈들이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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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글의왕자 2018/09/07 13:43

    저런 경우는... 그냥 다산콜센터와 112에 신고문자 하나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싸우지 말고, 행정부를 이용하세요. 그거라고 세금 내는 겁니다. 시민의 불편함과 재산권을 훼손하는 행위를 하는건 신고만이 답입니다. 직접 해결하려고 하면 피봅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도 뇌속에서 출혈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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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면땅ㅇㅇ 2018/09/07 14:00

    이런 글 개공감하는게 길거리 촬영한답시고 길 다 막아놓고 저리가라고 윽박지르는 새기들 조낸많음
    그런 상황 겪은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극혐함
    길을 막으면 지들이 양해를 구해야지 저리 가라는식으로 조낸 귀찮은듯 가세요가세요 이지랄 조낸함 개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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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분03초 2018/09/07 14:11

    올해 초 벚꽃 필 때, 주말에 진해 로망스 다리에 벚꽃 보러 감.(우리집이 진해 옆 창원이라)
    본인은 위에서부터 아래로 걸어 내려가고 있었음.
    그런데 저~ 밑에 사람이 한꺼번에 올라오는게 보였음.
    그래서 그냥 벚꽃보러 온 사람들인가보다 하고 쭉~ 내려가다 그 인파 사이를 뚫고 지나가는데 갑자기 몇 걸음 앞에서 누가 " 저리 비켜!!" 라며 짜증 만땅인 목소리로 어떤 덩치 좋은 남자가 소리를 지르는게 아니겠음.
    본인은 그 사람 동네마다 있는 덩치 믿고 깝치는 힘 좀 쓰는 미친/놈이라 생각하고 피해가자 싶어서 왼쪽벽에 딱 붙었는데 그게 미친/놈이 아니라 로버트 할리가 어떤 할아버지랑 인터뷰 하면서 올라오는데 카메라 감독이라는 색히가 뒷걸음질로 올라오면서 뒤는 안보고 사람들이랑 부딪히니까 소리 지른거였음.
    진짜 보는게 이게 진짜 미친/놈인가 싶어서 일부러 큰소리로 "씨바 주말에 사람 많은곳 와서 별 지랄을 다하고 앉아 있냐!!" 라고 했는데 못들었는지 그냥 가대요.
    방송촬영 하는거 처음 본거에 내가 직접 당한건 아니었지만 진짜 기분 더럽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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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빨다싼춘기 2018/09/07 14:12

    교대 콩나물국밥집 앞에서 길 막고 주차장쪽으로 돌아가라고 죠랄하길래 그냥 대놓고 지나갔네요.
    불편드려서 죄송합니다. 양해 좀 부탁드립니다.
    정도였으면 사정 이해하고 돌아갔을텐데 떡 막고 험악한 표정으로 한 쪽 주머니에 손 넣고 다른 손으로 훠이훠이 이 지랄 ㅋㅋ
    그냥 어깨빵 하고 카메라고 뭐고 앉아 있는 PD인지 뭔지 꼬라보길래 같이 꼬라보면서 지나감.
    쟤네들 간혹 보면 방송인인게 무슨 벼슬인 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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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굠굠이 2018/09/07 14:35

    믿고 거르는게 답인 엠빙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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