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기는 인식과 달리 마을에서 떨어져서 마을의 공동재산인 양을 지키기 위해서
혼자서 늑대와 도적을 상대해야하는 무력이 매우 중요한 직업임.
독일쪽 기록에도 양치기가 돌아온다는 소리만으로 도적때가 약탈을 멈추고 도망갔다는 내용도 있고.
다윗도 저는 양치기를 하며 많은 늑대와 사자와 싸워 이겨왔다는 구절이 있음.
그런 일을 여자가 한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마을의 주요자산이 홀라당 날라가는데?
그만큼 잔다르크의 무력을 마을주민들이 신뢰할수 있었다는 소리임.
본인은 깃발만 휘둘렀다고 증언했지만.
메이스로 머가리를 깨고다녔다는 영국군의 증언과.
중세 군기는 철제라 무거웠던걸 생각하면. 아마 깃발로 머가리를 깨고다녔을거임
잔다르크가 입안한 무리한 작전이 성공한 이유도 본인이 앞장서 만인지적의 무용으로 뚫은게 아닐까?
어린 랩터를 상대 할려면 저정도는 기본이지
하긴 웬 빠요엔 하나가 선두를 죄다 곤죽으로 만들면 전의상실하거나 기겁하고 도망갈듯
관우랑 비교하기에는 업적이 너무 압도적이라.
잔다르크 업적은 제갈량이 장안함락시키고 낙양공격하다 잡힌 수준이라.
양치기 라인업 ㅗㅜㅑ
끼얏호우!
어린 랩터를 상대 할려면 저정도는 기본이지
이런 잔다르크 라면 도적떼가 ....으흠...
현실은 자리야급 아닐까
전수방위( 전부 떄려죽임)
잔다르크는 신의 가호까지 받았기때문에 헤라클레스급일듯
그리고 하나님의 양들을 잘 몰아..서....
하긴 웬 빠요엔 하나가 선두를 죄다 곤죽으로 만들면 전의상실하거나 기겁하고 도망갈듯
양치기 라인업 ㅗㅜㅑ
깃대가 사실 존나 긴 메이스였던거 아닐까
예시로 나온 에티엔에서부터 이게 헛소리라는게 증명됨
에티엔도 양치기였기에 소년들이 신뢰하고 넘어간게 아닐까?
깃발은 청룡언월도였고 깃든신은 관우신일지도..
관우랑 비교하기에는 업적이 너무 압도적이라.
잔다르크 업적은 제갈량이 장안함락시키고 낙양공격하다 잡힌 수준이라.
관우도 운빨이 조금 있긴 햇지만 위의 대군을 수몰시킨 적이 있으니.......흠..
(따지고 보면 운 활용하는 것도 능력이다)
근데 결국 번성 하나 점령 못 했고 나중 가서 신군으로 구성된 서황에게 털려서 포위 푸는 걸 보면 잔다르크가
거둔 업적을 보면 한수위이긴한듯.
세계사적으로 봤을때 1획을 그은 잔다르크랑 1획도 못그은 관우는 ㅠㅠ
이에 관련해서 카인과 아벨의 관계도 이해할 수 있음
아벨은 양치기였지.
양치기는 양이랑 떡을 친다해서 양치기임?
엌ㅋㅋㅋㅋㅋㅋㅋ
`
다윗 양물고가는 곰 죽빵갈긴다음 아가리벌려서 양뺏어왔잖인
페이트에서도 깃발로 후려팬다.
예수때는 반정부운동 개혁파 이런 사람들이 신분위장으로 가장 많이한게 양치기였음ㅇㅇ
갓치기 라인업 보소;
실제로 전투시 잔다르크 본인이 앞장서는 경우가 많았다던대
잔다르크는 솔직히 신앙심에 미쳐살던 중세 때 '신의 부름을 받은 소녀가 우리를 이끌고 있다' 이 사실 하나만으로 프랑스 병사들 사기가 말도안되게 상승했던 요인이 아녔을까??
요세 기록보면 그런 단순한 역활이 아닌 세밀한 지휘관이라는 자료가 많음.
영국군의 매복지점을 정확히 예측해서 우회하라고 명령을 내리거나
숲 서쪽으로 가면 영국군 노포의 사정거리니 동쪽으로 우회하라고 월링턴 공작에게 명령했는데
월링턴이 서쪽은 매복할 곳이 없고 길이 평탄하니 이쪽으로 가겠다고 독단으로 가다 노포공격을 당해서 죽을뻔하기도 하고.
석궁 화살에 치명상 입었는데도 빠르게 복귀 했던것도 사실 전투용 근육들이 치명부위도달하기전에 화살촉을 막아냈다던가
???: 암묵적 룰 때문에 잘 싸운 것이다.
양치기 라인업 세계구인데?
깃발 지원가(물리)
설득력이 있어!
페그오 잔느라 아니라 마도마기 잔느를 데려다 두니 존나 신선하네
드래곤라자에 나오는 북부목동들이 떠오르네
에빌츄, 피카츄, 라이츄, 에츄!
근데 돈키호테에서도 보면
여자 양치기가 많이 나오는데
이게 수녀 비슷하게
귀족층 여자들이 정략결혼 같은거에 시달리다
현실도피하려고 산으로 도망쳐 양치기가 되는거임
그거 보면 설령 체력적으로 힘든 직업일지언정
저렇게 먼치킨만 할수있는 직업같지는 않은데
15세기에도 파리가 수백마리에 늑대가 습격해온걸 생각하면 글쎄.....
1800년대 이후면 몰라도.
칭기즈칸도 따지고보면 양치기 출신이긴 하지;,
깃발은 크기도 크고 툭하면 젖어서 몇배로 무거워지니 그걸 휘둘러서 대가리를 깨빡냈으면 완력이 엄청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