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러리스를 테스트하면서 다른건 다 모르겠는데
한가지 사람들이 얘기를 안하는게 걸리는게 있더군요.
한컷 찍고나면 dslr같은 경우 당연히 찍히니까 미러가 올라갔다 내려오느라 뷰파인더가 순간 검게되는데
하지만 그건 순간이고 또 다음샷을 바로 찍고싶을땐 바로 찍을수가 있죠.
그런데 미러리스는 찍을때 블랙아웃이 굉장히 깁니다.
한 0.5초 되는것같은 느낌이던데.
그리고 거기다 뷰파인더가 evf라 리뷰가 또 뷰파에 뜨지 않습니까.
그럼 그거 보고, 만약 안보고 또 바로 다음샷 찍으려고 하려면 반샤터를 눌러서 그걸 없애야하는데
그 과정을 넘기려면 또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옆에 있던 d850하고 비교해봤는데
한컷 찍고 또 다음컷 찍으려 할때 dslr을 팍팍 바로 바로 찍는데 미러리스는 이게 안되더군요.
엄청 답답한데
이걸 뭘 빨리 바꾸는 방법이 있을까요?
바로 다음 순간이 더 나아서 바로 찍고싶은경우 너무나도 많잖아요.
https://cohabe.com/sisa/736750
다른건 모르겠는데 블랙아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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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찎을때
DSLR 은 셔터를 열었다 닫는데,
미러리스는 셔터를 닫았다가 열었다가 닫고 다시 열죠,,,,,
소니의 경우 전자셔터를 쓸때는 괜찮은데,,,
스트로보를 쓰려면 아직은 기계식 셔터를 써야 해서 문제가 됩니다,,,,
제가 계속 미러리스로 넘어가기 위해 계속 관심있게 보고 있는 부분 입니다,,
그럼 소니는 블랙아웃이 없나요?
그럼 이 기능이 z7에 있을까요? 필요할때 전자셔터를 쓰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네요
소니 A9 의 경우 블랙아웃 없는 초당 20 컷을 찍을수 있습니다,,
((스트로보는 못쓰지만요))
니콘 Z 도 전자셔터 비슷한것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안써봐서 어떻게 작동할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퀵리뷰를 파인더 말고 액정에만 나오게 하는것은 옵션에 있지 않을까요?
소니에서도 그럼 연사할때만 블랙아웃이 없다는 얘기인가요?
연사안하고 그냥 한컷 한컷 찍는데 바로 다음샷을 찍고싶을때 그랬으면 좋겠네요
a9 전자셔터로 찍으면 그냥 블랙아웃 없습니다.
연사던 단사던....(a9 사용자임)
어떤 미러리스 카메라를 쓰나요?
이번에 z7을 보고 왔습니다. 신제품 얘기하는겁니다.
소니나 다른건 모르겠네요
a7m3쓰는데 그렇게 블랙아웃 심한지는 잘 모르겠던데요... 전자선막쓰면 어차피 셔터 닫힐때만 한번 내려가는거라 그렇게 블랙아웃 길 필요도 없고요.
일단 사진찍고 보이는 건 자동리뷰 끄면 안 보입니다. ㅎ
블랙아웃은 a9에선 아예없고, 말씀하신 부분 전부 충족하네요 ㅎㅎ
촬영직후 리뷰를 ON/OFF 할 수 있는 기능은 모든 미러리스에 공통으로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리뷰를 OFF해 버리면, 촬영사진을 확인하는게 좀 번거롭겠죠.
이 부분은 저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각 회사마다 추구하는 방식이 좀 다른것 같애요.
제가 만져본 후지 X-T2의 경우는
뷰파인더와 후면액정을 DSLR처럼
뷰파인더는 리뷰 OFF해서 촬영에 집중할수 있도록 하면서,
후면액정은 리뷰 ON 방식으로 분리해서 보이게 하는 기능이 있구요.
(초기 미러리스 카메라는 리뷰 OFF하면, 뷰파인더와 후면액정이 다 OFF되는 방식이었죠)
올림푸스 E-M1의 경우는
반셔터를 유지하면 뷰파인더의 사진리뷰 기능은 잠시 꺼집니다.
셔터에서 손을 떼면 사진리뷰가 되고... 저는 이 방식이 매우 편리하더라구요.
다른 회사 미러리스는 사용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니콘은 어떻게 재생되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소니 r3쓰는데요, 블랙아웃이 0.5초라뇨.
눈 깜빡할 하는것보다 빠르게 순식간에 블랙아웃은 사라집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