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을 보면 a7m3 보다 한수아래 인것 같던데
5축 떨방 부재이고 원슬롯... 사골센서, 4k 크롭 등등
게다가 아이af 성능이 어느정도일지는 모르겠지만
(전 많이 떨어질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대박 의견이 주를 이루네요.
물론 영상을 보니 사용편의성은 좋아보입니다.
이것이 바로 브랜드 파워인건가요?? ㅋ
https://cohabe.com/sisa/735725
캐포 유저는 스펙에 관대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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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전 a6500쓰는데 저 컨트롤러 너무 부럽네요.. 다른건 다 소니가 제 취향인데 솔직히 다이얼 하나 정도만 더 있어도 좋겠다고 생각한적이 한둘이아니라
m5 같은 것도 잘 쓰는 유저들입니다.
타사엔 엄격해요
이찌방!ㅋㅋ
DSLR을 사용하시는 분들중에는 "미러리스는 장난감" "미러리스는 서브용"이라는 개념이 박힌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기존에 가진 DSLR 렌즈를 그대로 사용하면서(아답터는 사용하지만), 서브용으로 그럭저럭 대충 쓰려는 목적인거죠. 그정도라면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소니 3세대 미러리스를 경험하시고 계시는 분들중 많은 분들은 미러리스의 가치를 '장난감이나 재미있는 전자제품 혹은 대충 쓸 서브바디'로 쓰시지 않죠. ㅎㅎ
왜 캐논 유저들이 캐논 랜즈 들고 소니 미러리스를 쓰는 사람들이 좀 있었을까요?
단순히 소니 바디가 좋아서 였을까요?
캐논의 단점을 극복 할수 있을지 싶어서 갔는데 AF라던지
소니에서 이득을 못본것도 있죠. 카메라프로파일
즉 색이 달라도 너무 달라서 만족도가 떨어졌다는 것도 있고요.
단순히 카메라 성능이 우위점이라는게 답은 아닌거 같습니다.
새대가 더 해지면 캐논도 더 플러스 하는 장점을 끌어 올거고요.
소니도 처음부터 잘 됬던게 아니고 현제도 사실 따지고보면 타회사가 플프미러리스가 재대로 없었으니 였지 지금 시점이면 소니도 긴장을 해야할겁니다. 캐논 장사 잘하는건 이미 다 알고 있을거고요.
그치만 센서성능 향상시키는게 편의성능 추가시키는거보다 더 어렵지 않나요?(뇌피셜임 팩트가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더군다나 캐논 니콘이 새로운 기종 발표할동안 소니가 또 3세대에 안주하고 놀고있는 건 아니라서 아마소니 4세대 캐니콘 2세대 발표즈음되면 그 격차를 대략적으로 알 수 있겠네요.
(소니야 편의도 좀 신경써줘라)
소니는 카메라에 사활을 걸었다기보다 전자제품 마냥 취급하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팔면 나몰라라 옛따 팔았다 다음 모델 신경 쓰자.
(개인적인 느낌이라 다를순 있습니다.) 신뢰를 가질수 있게 꾸준히 캐논이 역사적으로 이끌어온거랑 계속 신기술이나 센서의 성능에 취합된 소니냐.... 사람들은 익숙한거에서 변화 하기가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캐논의 색은 많이들 좋아합니다. 저도 좋아하고요. 그 신뢰를 계속 이어져 가는거랑 소니 처럼 신기술에 편승하는 차이는 좀 다른거 같더군요.
소니동분들이 소니 펌업에 기대치가 낮은것과 같은거 아닐까요
ㅋㅋㅋ 이해가 쏙 됩니다
ㅋㅋㅋㅋ 그런거군요
걍.... 광신도져 뭐... 걍 지들꺼나 썼으면 좋겠어요 남에꺼 어쩌구 하지말고
소니로 이사왔지만, 솔직히 성능 eye 이런부분들 칼핀, 여러가지 보고 왔지만, 그래서 소니가 답이다 하고 왔어요. 근데 캐논분들의 주장중에, 색감 이건 정말 인정해요...저도 캐논 썼었지만, 니콘 캐논, 소니 같이 있음,,,확실히 캐논 색감이 좋긴하더라구요. 근데 개뿔,,,구라핀도 많고, 성능이 너무 딸려서 소니로 오지만요..
색감부분은 저도 캐논에서 소니 넘어올때 느끼긴했습니다. jpeg 위주 촬영이 주여서 그랬는데 소니 넘어와서 raw 촬영을 하게되니 캡쳐원, 라이트룸 많이 늘었습니다 ㅋㅋㅋ 색감은 점점 만족스러워 지더라구요
같은 RAW라도 만질수 있는 영역이 캐논이 더 유리한걸 두면 소니는 좀 뭐랄까 찍어둔 RAW 처음 가지고 엄청 만져놔도 뭔가 부족한 캐논의 그 특유의 여자들이 좋아하는 색을 내는건 좀 핀트 나가는 느낌도 있더라고요. 물론 색감은 객관적이 아니고 주관적일순 있으나 한장가지고 손대는게 많아서 여러장 하다가 시간 잡아 먹는건 좀 그렇더라고요.
일때문에, 니콘, 소니, 캐논 쓰는분들...물론 대다수가 캐논에 막포 신계륵이 정석처럼이였는데, 저는 실제로 제가 실력이 초보수준이라, 구라핀이 많이 걸리나했는데, 사진밥 10년 20년드신분들도 저만큼은 아니지만, 구라핀 가끔걸리고, 정작 찰나에 놓치는 순간이나, 선예도라든지 이런게 눈으로 볼때 캐논 니콘이 소니보다 떨어지는게 보이더라구요. af eye이런것도 소니 압살이고, 그래서 소니로 이사결정했고 다 만족하는데...하나 그리운게 캐논 색감이긴합니다...
네 . 저도 비슷한 고민인데, 아무리 색감이 좋고 어쩌고 해도 기술력이 넘사 소니 같아서, 이사 결정했어요...// 근데 왜 캐논이 색감이 타사대비 좋게 느껴지는걸까요...그것만 아녀도 당장 내쳤을텐데,,,
사용 편의성이 아주 좋을것 같긴해요.
그것을 마케팅 포인트로 잡은것 같네요.
바디떨방없는것은.. 참...
캐논 장사치는 어짜피 L렌즈잖아요.
그리고 바디마다의 급을 분명하게 나누는 집단이기도 하고요.
그래도 결국 시대 지나면 캐논이 더 많이 팔릴거 같습니다.
장사를 너무 잘해요. 공연장 가면 허여멀걸한 망원렌즈는 캐논이 많지 않나요?
캐논은 모든 스펙을 뛰어 넘을 수 있는 색감을 가지고 있거든요ㅋㅋㅋㅋㅋ
그 색감 좋아하기는 하는데,,,나머지 성능이 너무 딸려서 이사왔습니다. ㅋㅋㅋ
근데그 좋은 색감을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모르셔요
저 니콘 유저입니다ㅋㅋㅋㅋㅋㅋ
캐논 제품엔 관대
타사 특히 소니엔 깐깐(한건지 트집잡는 건지...)
그동안 너무 미러리스가 미래리스 여서 그런거인듯
감성이라...
저도 예전에 그 감성 땜에 캐논 바디 많이 구매했었죠 ㅋㅋ
관대한건 맞는거같습니다~ ㅎ 저도 캐논과 타사제품쓰곤있지만 타사제품이 훨씬 스펙이 월등함에도 캐논을 기웃거리는것은 처음사진배울때부터 느꼈던 만족과 기억...그리고 렌즈...............
그들만위 리그죠. ㅋㅋㅋ
예전에 a7m3 하극상 바디라고 캐논포럼에서 누가 글 올린거보니 "미러리스는 장난감같다. 그리고 미러리스는 신뢰가 안간다 엄청 폄하하는 댓글 많았는데 고작 니콘 z7이랑 비슷하게 나왔는데도 대박거리는거 보면 웃기긴 하네요.. 캐포에 누가 센서 재탕 아니냐고 글 올리면 "살 사람은 사고 안 살사람은 안 사면 되지, 사진만 잘나오면 되지" 이러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캐논은 원래 저렇거든요. 가끔은 기술력도 없는 것 같기도 하고요. 장사도 엄청 영악하게 합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