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분 와이프가 조류전문가 아닌가요 모스크바 대학 나왔다고 한거 같음
머 그냥 그렇다는'ㅅ';
엉덩이구멍과입구멍이바뀌엇다2018/09/05 14:26
라고 말하고 두병 불더니 뻣더라 외국인들 ㅋ
오릿2018/09/05 14:29
ㅋㅋㅋ 도수약한술 막먹다가 훅 가는거지
샤샤프앙크2018/09/05 14:33
원래 그런거지 ㅋㅋㅋㅋㅋㅋ 술먹일때 음료수 타서 먹이면 훅가는거도 그거자너 ㅋㅋㅋ
사과죽입니다2018/09/05 14:45
과일소주가 위험한이유도 달다고 막 먹다가 한번에 훅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아Waaagh팝콘팔이2018/09/05 14:49
탬포를존나빠르게마시니까 방심하다 훅가지 ㅋㅋㅋㅋ
Lord Commissar2018/09/05 14:26
그러니깐 알코올 들어간 맹물이라 그거지??
쿠마곰돌이2018/09/05 14:26
알콜에 물탄 느낌...
yutu.be2018/09/05 14:43
그야 진짜로 알콜에 물 탄거니...
회석식 소주라고 발효 한 다음 향료랑 물을 타는거라더라.
자택경비으헿2018/09/05 14:26
러시아 애랑 술 마셔봤는데 진짜 쎼드라...
96도짜리 보드카 마셨었음..
루리웹-07688328632018/09/05 14:29
그거 마셔지긴 하냐? 난 5~60도 도 진짜 못 먹겠던데 ㅅㅂ...
희망의끝 요그사론2018/09/05 14:30
그거 마실 수 있는거구나
자택경비으헿2018/09/05 14:30
걍 알콜 그 자체였음 ㅋㅋ
자택경비으헿2018/09/05 14:30
목구멍에 불나는줄
망설이지말고2018/09/05 14:31
사람이 마실 수 있는거야?
개소리꾼2018/09/05 14:31
스피리타스냐
자택경비으헿2018/09/05 14:31
걔는 잘 마시드라…
난 두잔 먹고 죽을뻔
자택경비으헿2018/09/05 14:32
뭐였는지 기억이 안남 ㅋㅋ
변ㅌH2018/09/05 14:33
근데 오히려 도수 높은거 먹으면 먹을땐 안취하더라
리토군2018/09/05 14:35
정작 스피리터스는 러시아술이 아니라 폴란드 술 아녔나
자택경비으헿2018/09/05 14:37
그때 한겨울의 삿뽀로 였는데
담배피러 밖에 나가는 순간부터 기억이 없음....
자택경비으헿2018/09/05 14:39
긍가...하여간 진짜 지옥을 봤었다...
Roter Bart2018/09/05 14:40
그거 마시고 숨내쉴때 기도랑 콧구멍이랑 입안이 알콜향으로 소독되는 느낌 들지 않음??
Radek2018/09/05 14:42
응? 식도는 무사하냐?ㄷㄷㄷㄷ
난 바카디 먹고 죽을뻔 햇는데
자택경비으헿2018/09/05 14:43
기분탓인지 귀에서도 증기가 뿜어져 나오는거 같드라
자택경비으헿2018/09/05 14:43
그땐 어렸지...식도보단 다음날 위장이 미칠듯 아리드라 ㅋㅋㅋㅋ
SayBerg2018/09/05 14:44
96도면 알콜 96퍼라는 소리 아닌가...? 그냥 알콜 그 자체잖아...
자택경비으헿2018/09/05 14:46
아직도 그 나머지 4%가 뭔지 모르겠다....
마시고 탈곡된 영혼이 4%들어갔나...
K200APC2018/09/05 14:49
마신 사람을 죽이겠다는 살의 4%
샤아Waaagh팝콘팔이2018/09/05 14:50
이거인듯
자택경비으헿2018/09/05 14:50
나 그날 마시고 그 다음날 내내 잤다....죽을뻔....
자택경비으헿2018/09/05 14:51
어 왠지 이런 이미지였다....투명하게 생긴게...니 뇌를 투명하게 만들어주마 하는 그....
아침엔 기지개2018/09/05 14:52
그럴거면 그냥 알콜이 더싸게 먹히지 않냐?
K200APC2018/09/05 14:53
살의가 4%여서 살아남 았다는게 양조장의 정설
자택경비으헿2018/09/05 14:54
어짜피 얻어먹은거라 ㅋㅋㅋㅋ
생쇼크탈춤2018/09/05 14:55
그거 마시면 식도에서 위장까지 와드박은듯한 느낌이라고 하던데 어떤느낌인지 진짜 궁금하다
자택경비으헿2018/09/05 14:56
넘기는 순간 식도가 타오르고
위에 닿는순간 위가 끓어오르며
곧이어 귀에서도 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느낌이 듬....
不動明王2018/09/05 15:03
난 1992년인가 레닌그라드 아이스발레단 왔을때 발레단 경호 했었는데 그때 보드카 반글라스 얻어마시고
몸살났었음... 20대 초반에 한참 팔팔하게 술마시고 다닐땐데도 그냥 몸살나버리더라....
자택경비으헿2018/09/05 15:06
저 때 이후로 로씨아 브라더들이랑 술 같이 먹으면 안되겠구나 싶었지…
그런데 어느날 체첸 친구들을 알게되고…
不動明王2018/09/05 15:07
그건...술이라고 말하기엔 너무 독했음... 지금도 생각하기 싫을 정도의 맛과 향이었음.
근데 그걸 육회하고 진짜 잘 쳐마시더라 운동하는 사람들이라 더 그랬는듯.
자택경비으헿2018/09/05 15:09
운동하던 애들은 아무래도 체력이 다르니깐…
육회랑 마시면 육회맛 다 사라질것 같은데…
사기사와후미카2018/09/05 15:09
말 엄청 재밌게 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시고 탈곡된 영혼 4프롴ㅋㅋㅋㅋㅋ
자택경비으헿2018/09/05 15:10
한 3일후에 탈곡된 영혼 다시 제자리에 돌아오드라 ㅋㅋㅋ
치요야2018/09/05 15:12
92년에 경호를 했으면 지금 연세가?; 하라보지..
게이둘쟝2018/09/05 14:27
안동소주를 드렸어야지.
엘사♥잭프로스트2018/09/05 14:27
장인어른ㅋㅋㅋㅋㅋㅋㅋ
만사가아주귀찮아2018/09/05 14:28
남자 마누라가 러시아 미녀라는거군
오나니여신님2018/09/05 14:28
술 순하다고 벌컥벌컥 들이키다가 훅가는게 레이디킬러라더라
가나쵸코2018/09/05 14:29
적셔빌런...
쏘하핫2018/09/05 14:34
난 진짜 주변에 이런놈이 한둘이 아니라는거에 놀랍더라
시로명운2018/09/05 14:35
친구놈중에 한놈은 사장이 술 잘마시는놈이 일도 잘한다면서, 금요일에 일만 끝나면 부어라 마셔라 해서 토요일은 항상 죽어있기 때문에 놀 수가 없음...
v2killer2018/09/05 14:42
인생을 바닥부터 굴러봐 술 담배 이런데 소비할 여력도 없어. 인생이 힘들어. 내가보기에 아직 덜굴른거 같은데...
히컬2018/09/05 14:45
이렇게 허세 부리는 애들이 주량은 약하더라
한 놈이 저러다가 나중에 토하던데 좀 웃겼음
제네리아2018/09/05 14:48
ㅎㅎㅋㅋ
오릿2018/09/05 14:30
러시아라서 나염이 불곰인거임?
루리웹-73124596492018/09/05 14:30
편의점에서 파는 보드카 먹어봤는데 그냥 40도짜리 소주임. 그거 먹고 소주먹으면 보드카에 물탄맛 남
다림2018/09/05 14:33
마초마초맨
glory802018/09/05 14:33
러시아 문화의 영향으로
몽골계나 조선족들도 노가다뛸때 그양반들보며는 소주는 술로도 안치고
도수높은 고량주나 보드카를 물마시듯 벌컥벌컥
돌겠네진짜2018/09/05 14:37
몽골쪽 보드카가 의외로 유명함
징기스칸 보드카라고
시간02018/09/05 14:34
보드칸 그냥 농축 소주여. 2~3배 정도...
그거 먹다가 그냥 소주 먹으니 물탄 것 같이 밍밍하겠지
율리시스2018/09/05 14:34
저래서 러시아 남성의 평균수명이 짧은거임
루리웹-17042713772018/09/05 14:43
러시아애들도 케바케임 못먹는애들은 못먹고 그래
그것이아닙니다2018/09/05 15:08
뭐 한국놈들도 스타 오지게 못하는 놈 있고 그러니까
Enpa2018/09/05 14:43
다른데넘들은 소주먹고 뻗는데 러시아넘들은 안뻗을텐데
THEPEBBLE2018/09/05 14:51
마더 로씨아 사람들
알콜중독으로 죽는비율 높다고 하지않았냐
가족다음에게임2018/09/05 15:06
저도 와이프가 러시아 쪽이라.. 그쪽에 결혼해서 인사들 드릴때.. 우리나라 종이컵 같은데다가.. 보드카 따라서 .. 한 20잔은 마신거 같습니다. 당연 하루는 죽어있었죠.. 소주 4-5병도 마시는데.. 보드카 그래도 마실때 그렇게 까지 역한 부분은 없어서 먹을만은 하더라고요. 도리어 중국술이 좀 힘들죠..
가족다음에게임2018/09/05 15:07
그리고 우리나라 풍습중에 어른한데 무릎 꿇고 양손으로 받아 마시는 문화가 없어서 그런지 ( 보통 그냥 한손으로 받더라고요. 위아래 막론하고. ) 되게 좋아들 하시더군요. 예의 있다고 믿음이 간다고 ㅋㅋ
라고 말하고 두병 불더니 뻣더라 외국인들 ㅋ
러시아 애랑 술 마셔봤는데 진짜 쎼드라...
96도짜리 보드카 마셨었음..
장인어른 ㄷㄷ
알콜에 물탄 느낌...
장인어른 ㄷㄷ
저분 유투브 나온 러시아 미녀중 젤 참한 처자가
저분 와이프...
저 분 와이프가 조류전문가 아닌가요 모스크바 대학 나왔다고 한거 같음
머 그냥 그렇다는'ㅅ';
라고 말하고 두병 불더니 뻣더라 외국인들 ㅋ
ㅋㅋㅋ 도수약한술 막먹다가 훅 가는거지
원래 그런거지 ㅋㅋㅋㅋㅋㅋ 술먹일때 음료수 타서 먹이면 훅가는거도 그거자너 ㅋㅋㅋ
과일소주가 위험한이유도 달다고 막 먹다가 한번에 훅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탬포를존나빠르게마시니까 방심하다 훅가지 ㅋㅋㅋㅋ
그러니깐 알코올 들어간 맹물이라 그거지??
알콜에 물탄 느낌...
그야 진짜로 알콜에 물 탄거니...
회석식 소주라고 발효 한 다음 향료랑 물을 타는거라더라.
러시아 애랑 술 마셔봤는데 진짜 쎼드라...
96도짜리 보드카 마셨었음..
그거 마셔지긴 하냐? 난 5~60도 도 진짜 못 먹겠던데 ㅅㅂ...
그거 마실 수 있는거구나
걍 알콜 그 자체였음 ㅋㅋ
목구멍에 불나는줄
사람이 마실 수 있는거야?
스피리타스냐
걔는 잘 마시드라…
난 두잔 먹고 죽을뻔
뭐였는지 기억이 안남 ㅋㅋ
근데 오히려 도수 높은거 먹으면 먹을땐 안취하더라
정작 스피리터스는 러시아술이 아니라 폴란드 술 아녔나
그때 한겨울의 삿뽀로 였는데
담배피러 밖에 나가는 순간부터 기억이 없음....
긍가...하여간 진짜 지옥을 봤었다...
그거 마시고 숨내쉴때 기도랑 콧구멍이랑 입안이 알콜향으로 소독되는 느낌 들지 않음??
응? 식도는 무사하냐?ㄷㄷㄷㄷ
난 바카디 먹고 죽을뻔 햇는데
기분탓인지 귀에서도 증기가 뿜어져 나오는거 같드라
그땐 어렸지...식도보단 다음날 위장이 미칠듯 아리드라 ㅋㅋㅋㅋ
96도면 알콜 96퍼라는 소리 아닌가...? 그냥 알콜 그 자체잖아...
아직도 그 나머지 4%가 뭔지 모르겠다....
마시고 탈곡된 영혼이 4%들어갔나...
마신 사람을 죽이겠다는 살의 4%
이거인듯
나 그날 마시고 그 다음날 내내 잤다....죽을뻔....
어 왠지 이런 이미지였다....투명하게 생긴게...니 뇌를 투명하게 만들어주마 하는 그....
그럴거면 그냥 알콜이 더싸게 먹히지 않냐?
살의가 4%여서 살아남 았다는게 양조장의 정설
어짜피 얻어먹은거라 ㅋㅋㅋㅋ
그거 마시면 식도에서 위장까지 와드박은듯한 느낌이라고 하던데 어떤느낌인지 진짜 궁금하다
넘기는 순간 식도가 타오르고
위에 닿는순간 위가 끓어오르며
곧이어 귀에서도 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느낌이 듬....
난 1992년인가 레닌그라드 아이스발레단 왔을때 발레단 경호 했었는데 그때 보드카 반글라스 얻어마시고
몸살났었음... 20대 초반에 한참 팔팔하게 술마시고 다닐땐데도 그냥 몸살나버리더라....
저 때 이후로 로씨아 브라더들이랑 술 같이 먹으면 안되겠구나 싶었지…
그런데 어느날 체첸 친구들을 알게되고…
그건...술이라고 말하기엔 너무 독했음... 지금도 생각하기 싫을 정도의 맛과 향이었음.
근데 그걸 육회하고 진짜 잘 쳐마시더라 운동하는 사람들이라 더 그랬는듯.
운동하던 애들은 아무래도 체력이 다르니깐…
육회랑 마시면 육회맛 다 사라질것 같은데…
말 엄청 재밌게 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시고 탈곡된 영혼 4프롴ㅋㅋㅋㅋㅋ
한 3일후에 탈곡된 영혼 다시 제자리에 돌아오드라 ㅋㅋㅋ
92년에 경호를 했으면 지금 연세가?; 하라보지..
안동소주를 드렸어야지.
장인어른ㅋㅋㅋㅋㅋㅋㅋ
남자 마누라가 러시아 미녀라는거군
술 순하다고 벌컥벌컥 들이키다가 훅가는게 레이디킬러라더라
적셔빌런...
난 진짜 주변에 이런놈이 한둘이 아니라는거에 놀랍더라
친구놈중에 한놈은 사장이 술 잘마시는놈이 일도 잘한다면서, 금요일에 일만 끝나면 부어라 마셔라 해서 토요일은 항상 죽어있기 때문에 놀 수가 없음...
인생을 바닥부터 굴러봐 술 담배 이런데 소비할 여력도 없어. 인생이 힘들어. 내가보기에 아직 덜굴른거 같은데...
이렇게 허세 부리는 애들이 주량은 약하더라
한 놈이 저러다가 나중에 토하던데 좀 웃겼음
ㅎㅎㅋㅋ
러시아라서 나염이 불곰인거임?
편의점에서 파는 보드카 먹어봤는데 그냥 40도짜리 소주임. 그거 먹고 소주먹으면 보드카에 물탄맛 남
마초마초맨
러시아 문화의 영향으로
몽골계나 조선족들도 노가다뛸때 그양반들보며는 소주는 술로도 안치고
도수높은 고량주나 보드카를 물마시듯 벌컥벌컥
몽골쪽 보드카가 의외로 유명함
징기스칸 보드카라고
보드칸 그냥 농축 소주여. 2~3배 정도...
그거 먹다가 그냥 소주 먹으니 물탄 것 같이 밍밍하겠지
저래서 러시아 남성의 평균수명이 짧은거임
러시아애들도 케바케임 못먹는애들은 못먹고 그래
뭐 한국놈들도 스타 오지게 못하는 놈 있고 그러니까
다른데넘들은 소주먹고 뻗는데 러시아넘들은 안뻗을텐데
마더 로씨아 사람들
알콜중독으로 죽는비율 높다고 하지않았냐
저도 와이프가 러시아 쪽이라.. 그쪽에 결혼해서 인사들 드릴때.. 우리나라 종이컵 같은데다가.. 보드카 따라서 .. 한 20잔은 마신거 같습니다. 당연 하루는 죽어있었죠.. 소주 4-5병도 마시는데.. 보드카 그래도 마실때 그렇게 까지 역한 부분은 없어서 먹을만은 하더라고요. 도리어 중국술이 좀 힘들죠..
그리고 우리나라 풍습중에 어른한데 무릎 꿇고 양손으로 받아 마시는 문화가 없어서 그런지 ( 보통 그냥 한손으로 받더라고요. 위아래 막론하고. ) 되게 좋아들 하시더군요. 예의 있다고 믿음이 간다고 ㅋㅋ
근데 술좋아하는 러시아애들은 진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