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된 애니메이션 클라스

김치워리어 후속작 수준

10년 ㅋㅋㅋ 스 톸ㅋㅋㅋ맄ㅋㅋㅋㅋ

않이, 거기서 똥이플을?!

사실 11년간 여러명의 디렉터를 걸쳤지만 단 한명이 11년간의 기다림을 망침.

원기야아아아아아 이게 게임이냐아아아아

비추1씩 박고가셧네ㅋㅋㅋㅋ

사실 난 그저 죽고싶었을 뿐이다 멍청한 필멸자들이여

이 작은 연합들아

마지막스토리때 스페이스바 잘못눌러서 거의 다 넘겨버리는바람에 제대로 못봤는데 진짜 죽으려는것만으로 저짓한거였음? 원기 클라스

두 번째 짤은 역샤 아닌것 같음

본편이 아니라 당시 광고에 들어갔던가 뭐 그런거라함

https://youtu.be/_JY56bXofcw

저거 일종의 PV임

본편에 수록되지않고 광고용으로만 만들어진 영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왜안나오나 했넼ㅋㅋ

감독: 유기적인 인간같은 움직임 말고 기계적인 움직임에 가깝게 해주세요
AD: ㅇㅇ 알겠슴다
관객: ????

그 중에서도 토미노가 메카 전투씬을 기가막히게 만들었음.
작화도 작화인데 일단 구성 자체가 의미 없는 뱅크신 같은게 없고
전투에 내러티브가 있다 해야 하나?
그리고 스탶들을 존나 잘 갈구는 듯...

그냥 앞선 Z건담에 장착된 바이오센서 같은 파츠임.
우리가 게임을 하다보면 키입력을 할때 핑이나 프레임의 차이에 따라
버튼을 눌러도 늦게 반응하는것을 줄이기 위해서 고가의 그래픽카드를 구입하는것처럼,
MS가 인간의 조작에 신속하게 반응하려고 개발하다 보니까
인간의 뇌파를 읽어서 움직이는 시스템까지 다가가게 됐고
그 부품중 하나가 싸이코프레임.
요즘들어 어떤 작가놈이 남용해서 마치 무안단물 마냥 써먹고 있어서
무슨 기적을 만들어내는 물건처럼 나오는데 솔직히 개오바인거지.

말 그대로 사념의 매개체같은 거라 뉴타입 특유의 텔레파시 이런 걸 좀 더 유용하게 비트병기 운용할 수 있게 해주던 거.
그러던 게 수많은 사람의 사념이 겹쳐지며 미지의 힘을 발휘해서 액시즈 쇼크를 일으키고 그야말로 원리를 알 수 없는 기적을 보여줬는데
갑자기 이상한 외뿔 건담이 튀어나와서 그냥 기합주면 나오는 필살기로 만들어버림.

사이코뮤 기능을 가진 컴퓨터 칩을 금속입자단위로 만들어 모빌슈츠의 프레임이 박아 넣은것... 기존의 에르메스, 지옹, 퀸만사등이 크기가 엄청난 이유가 사이코뮤 시스템의 탑재 때문인데 사이코프레임의 탑재로 이걸 해결했다는데.... 그러면 큐베레이는?

이거는 정확히는 사이코뮤 시스템... 이걸 프레임에 박아넣은게 사이코프레임

어차피 지온계 사이코뮤 기술이라. 걍 큐베레이에 쓴거보다 진화된 사이코뮤 장치정도로 보면될듯

사이코커뮤니케이터 라는 시스템을 프레임에 박아넣었다..란 거지

뉴타입 특성이랑 사이코뮤가 더해지면 미노프스키 입자를 어느정도 조절하지 않음?
아무로의 빔텐트가 그 특이한 반응으로 일어난거라던데
그래서 유니콘도 상대방의 미노프스키 입자 제어에 간섭해서 조지는걸로 알았고
마지막에 미노프스키 드라이브 모조리 멈추게 하는것도 그런건줄 알았었어...

입자를 조절한다기 보다는
애니에서 보면 아무로가 스스로 "당한다" 라고 말하니까
뉴건담과 핀판넬이 아무로의 뇌파에 반응해서 스스로 필드를 전개한거임.
인간의 손도 뇌의 명령에 의해 움직이는거니까
손의 조작보다 더 빠르게 뇌에서 바로 MS에게 전달함으로써
소위 우주에서 태어나 신인류라고 하는 뉴타입이 가진 그 예지력과 판단, 시야, 반응속도가
MS가 그대로 움직여주게 해서 전투능력을 극대화 하는게 싸이코뮤 이고,
그 싸이코뮤를 금속으로 만들어서 뉴건담의 일부 관절부와 조종계에 사용한게 싸이코프레임.
유니콘은 MS의 기본 뼈대가 그냥 싸이코프레임을 쳐발쳐발 해놓은거.
유니콘은 당연히 MS의 모든 부분을 뇌파로 컨트롤 가능한거고,
뉴건담은 당시 싸이코프레임이 거의 테스트 제품 이었고,
그마저도 샤아가 일부를 연방군에 일부러 유출시켜서
아무로가 파일럿으로써 일부 조작이 필요한거.

정확히는 시뎅이지

시드는 후반에 좀 망가졌지만 전체적으로는 양호했음.
시뎅이 개똥이지.

시드 정도면 범작이지
2000년의 첫 시작을 장식한 신 건담으론 괜찮았음
시뎅 쉬벌

시드는 뭐 그럭저럭...좋았엉

시드가 말아먹은건 아니지
오히려 시드로 인해서 유입 더 많아졌는데

그나마 건덕들이 구분짓던 우주시대에 대한 자부심을 짓밟은건 유니콘임

그래서 아니라고 했잖아

시드는 건담 팬에게 마지노선이 되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봄.
시드보다 못하면 망작이고 시드보다 나으면 괜찮은 작품이 되는 기점이 바로 시드임.

시드가 건담 먹여살리는데?

아니라고 하는데 왜 자꾸 물어뜯어

나도 시드 pv영상 나올떄부터 관심있었다가 5화까지보고 떄려쳤는데
진짜 내 취향은 아닌거같던대
그게 그렇게 잘나감?

5화까지 보고 때려친거면 다른건담도 못볼듯(초반이 거의 퍼건오마쥬라서)
그리고 시드가 건프라 산업 먹여살릴 정도로 처음 건담보는 사람들이 디자인에 혹 빠지는건 대부분 시드건담들임

일단 시드 계열 프라가 인기가 많지

걍 시드팬들 생각이고 시드팬들은 시드에서 유입도 유출도 안됨...
더 엄밀히 말하자면 당시 키라/아스란 팬들이 매출은 높게 만들어주긴 했는데...
당장 시드에서 스프리덤 이외의 프라 매출 보면 답 나옴. 전부 망해서 재고행임.
당장 스타게이저나 아스트레이도 판매량 미묘했음. 게다가 후쿠다도 미묘해서 후속작 떡밥이 몇년쨰있다가 결국 좌초됬고.
시드팬들이 말하는대로 그렇게나 흥했으면
애초에 우주세기 대체하려는 프로젝트가 시드였는데 후속작이 나왔겠지
우주세기도 아닌데 msv전개하고 그러는거 원조가 시드임. 시드떄는 정말 우주세기 대체하려고 설정도 복잡하게 짜고 그랬는데 망해서 결국 못써먹고
더블오떄부터 쓰지도 않을 설정 적당적당한 퀼리티로 만들어서 파는게 정착됨.
gxw까지는 그런 정도는 아니고 걍 사후설정집 파는 느낌이었음

지금 최신 건담 빼면 90,00년대 건담 중에서는 제일 잘 나갈걸.

시드가 건담 먹여살린다는거 진짜 망상임.
반다이가 시드한테 바랐던게 그거라서 다른 건담들이랑 비교도 안되게 투자했는데 결과물은 ㅋㅋㅋㅋ
더도말고 덜도말고 시드에서 디자인으로 호평받았던건 스트라이크 밖에 없는거 아냐.
혹시 이지스나 저스티스/ 레전드 건담 판매량은 아심?

퍼건부터 제타 더블제타 역샤 마크로스도 tv판부터 다 봤었는데 그냥 작품이 그지같던대?

아 시드가 그지같다는거임 재미없는거 억지로 보는타입은 아님 시드 나오기전에 위에 말한작품 대부분 다 재미있게 봤음 난

비우주세기 중에 주역기체 전부 일반판으로 MG화된건 시드가 유일할걸? 2.0도 2개나 있고
더블오도 세츠나 기체 + 징크스만 MG화 됐고
W도 tva판은 윙만 MG화
EW판은 초기 주역기, 톨기스, 윙제로 데사헬만 일반판 MG화 개량형은 다 한정판임.

w도 리부트 떡밥 있다 묻혔고
g도 초급 기동부투전으로 재전개 있었지만
시드는 리마스터 좀 크게한 떡밥 말고는 없었음. 그리고 리마스터는 결국 wgx전부다 진행됨.
사실 덥젯 뺴고 블루레이 내면서 건담은 전부다 리마스터 했음.
그리고 아직도 후쿠다가 극장판 같은 헛소리 하고 있지.

난 건담이나 마크로스를 좋아하는거지 프라모델엔 그렇게 관심이 많지않음
상품화가 된건 반다이가 시드 노골적으로 띄워주기한다고 그시절에도 말많았고
그이후에도 계속 투자했다가 데스티니 이후로 캐망하지않았나.
우주세기건 비우주세기건 이제 그런거 편나누기 하면서 보는편도 아닌대
시드가 건담 먹여살린다 이건 아님

반다이는 이게 돈이 될거같으니까 프라화를 하지.
더블오 세츠나기 빼고 나머지 3인 코빼기도 안비치자너

시드 방영당시 시드로 건담 팬이 많이 유입된건 맞음.
다만 그때뿐이고
지금도 시드가 건담 먹여살린다? 이건 아닌게 맞고.

난 시드가 먹여살린다는말 한적없는데
그떄도 똥이였고 지금도 똥임
노골적으로 퍼스트건담 오마쥬하던대. 리얼 와

프리덤 나오기 전까진 그냥저냥 재밌게 볼만했음
오마쥬가 나쁜것도 아니고 엌ㅋㅋ이겈ㅋㅋ하면서 볼 수 있는게 오마쥬니까. 스트라이크 컬러부터 첫등장까지 퍼건 오마쥬지.
시드는 이지스 동반자폭에서 끝났어야 했다

일단 시드는 꽤 잘팔렸어요. 건프라쪽도 꽤 잘팔렸고. 아스트레이는 사실상 설정 구멍 땜빵하려고 나온거고...
...그래서 그 인기를 보고 계획한게 시드 데스티니랑 극장판인데 시드 데스티니가 완전히 개판나면서 극장판은 없던일이 되고 48화짜리 시즌 2개 이상 돌린 건담은 아직까지 안나오고 있죠

망해서 후속 애니전개 짤린 F91마저 리마스터 하는 시점에서 리마스터는 아무 의미없는 거지. 당시 성공은 몰라도 지금와서는 블루레이 정도는 어느정도 팔릴만한 팬 층이 있으니까.
애니쪽이야 선라이즈 입장에서는 굳이 구작들 안건드려도 지금 신작들 전개만으로 빠듯한데 구작들 신전개 하면 신작 매출 영향가니 굳이 안건드는 거지.
결국 지금 반다이가 돈줄로 보는건 우주세기 신전개쪽이고 비우주세기는 지금 전개되는 애니도 사실상 없고(건빌다는 건프라 애니니빼고) 사실 반다이가 보기에는 비우주세기는 그게 그거라 판단한 거 아닐까. 리스크도 크고 돈줄 놔두고 새로 모험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 듯.

아니 근데 님들 왜 역샤글에 시드얘기 하는거임
거의 10년도 더된 논쟁 하는거같네
우주세기 팬들은 시드 신경도 안쓰는거같던대

난 건담이면 다 보는 사람이라서 그래여
철펀스랑 시뎅보고 실망했음

f91 실시간으로 본 세대로써 그 마지막 다음을 기약하며 인가?
그거보고 기대했는데
개풀 수년뒤에 크로스본 만화책 딸랑 하나 나오더라

이게 오래보다보면 반다이가 신규유저 유입할려는 작품이랑 그냥 기존팬들 ㄸㄸㅇ치라고 나온작품들 구분이감
우주세기건 비우주세기건

그리고 시드 나오기전에 퍼건본 세대라
별로 납득도 안가네여
오마쥬한다고 무조건 우와! 한다는생각은 버려야됨

유니콘도 너무 실망했고...
시드는 재미 있었음 너무 건담 바리에이션들이 많이 나온 것 빼곤

우주세기 팬들 입장에서는 신경 써야 하지 않을까.
시드 이후로 건담이 평이 안좋음 - 매출 위험 - 반다이는 우주세기에 손을 댄다 - 우주세기 팬들 분노
이 패턴이라서...

오마쥬가 아니라 그냥 베끼기에 열화였다는게 현실임.
그와중에 퍼스트에서도 제대로 안써먹은 합체기믹까지 전면에 내세우고 그걸 뱅크신으로 우려먹기까지 함.

그냥 다 취향차이임
시드 싫어하는사람도 있고 좋아하는사람도 있고

근데 유니콘도 병1신이라 우주세기 팬들이 비우주세기 뭐라할 처지는 아닌듯

그래서 재미없었음 끗

유니콘이 뿅뿅인거지 기존 작품들이 뿅뿅인건 아니잖음>?

그리고 시드를 재미없게 보면 퍼건도 제대로 못본다는데
시드가 나오기 거의 8년전에 pc통신으로 퍼건 끝까지 본세대임여
그냥 작품이 나랑 안맞았음
시드랑 퍼건이랑 뭔 상관 오마쥬수준이 아니라 그냥 새로 그린거더만

그래서 우주세기 팬들의 엣헴이 사라지게 됨.

그래도 주역기는 잘팔린쳔 아녔음?
프리덤 스리덤은 가끔 tv에 나오던뎅

유니콘 나오기 전까지 우주세기 꼰대질 장난아니였음 ㄹㅇ 당시 루리웹만봐도 ㄷㄷ

난 퍼건도 보고 시드도 봤어 둘다 그냥 재밌었어
퍼건은 상징성 덕분에 더 재밌게 봤지만

그래도 2000년 이후의 건담을 유지시킨건 시드지
시드가 망했으면 진짜 건담이라는 아이콘은 사장되었을걸

근데 제발 우주세기 만들거면 제대로 좀... 내가 꼰대라 그런게 아니라 유니콘은 객관적으로도 너무 븅신같어 애니를 영상미만 가지고 볼 수는 없는 건디

00년대 건담중 가장 잘나가는건 07년도에 나온 더블오 아닌가요

평은 몰라도 시드가 시청률이나 매체 판매량은 좋았음.

끊어먹기가 예술이었지

퀄은 극장판이지만 난 tv판이 더조음

퀄얘기임

??? : 30년쯤 후에는 더 엄청난 작품들이 나오겠지??

한떄 나도 그런 착각을 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