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레니게이드 사건 영상을 보고 아직도 피가 역류하는 느낌입니다.
제 나이 44살 딸 둘 있는 아빠입니다. 44살 먹도록 오늘처럼 더럽고 추악한 욕은 처음 들어봅니다.
더군다나 아이들이 타고 있고 여성 운전자라 더욱 거침없이 하는 욕.. 정말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인듯 합니다.
다행히 아이엄마가 대처를 잘 해서 욕만 듣고 마무리 되었지만, 욕 이상의 상처를 받았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자기 엄마가 들어보지도 못한 욕을 듣고 있다고 생각하면 어떤 생각을 가졌을지..
평생 트라우마로 남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듭니다.
(엄마분께서 보배님들이 편들어 주셔서 마음이 한결 편해지셨다는 글은 보았습니다. 아이는 어떤 지 궁금하네요..)
이건 송도 사건보다 더 크게 다뤄야 하는 문제라고 판단되네요.
기자님들.. 부디 송도 사건보다 더 크게 이슈화 되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런 양아치들 때문에.. 우리의 어머니 와이프나 이모들.. 저런 엄청난 욕을 먹고 다니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듭니다.
건달도 아이들 있는 가족은 건들지 않는다는 말을 들어보았습니다.
부디 이번 사건은 꼭 이슈화 돼서 저런 양아치가 활보하고 다니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으로 글 남깁니다.
송도 아줌마 만큼 특종이다. 밥상 다 차려놨다.
기자 나오세요...
사이비말고...
기자 나오세요...
사이비말고...
위안부 할머니는 쪽빨에게 끌려가서 얼마나 모진 고초를 격었을까요
보조석으로와서 협박하고 욕하는 모습이 생양아치던데 애있는건 신경도 안쓰는모습이 그냥 쓰레기네요.
면허취소에 다른나라 난민신청하게 만들어주고싶어요.
기레기 말고
기자님
애한테 쪽바리냐? 이러는게 보고 피가 거꾸로 솟네요 진짜
송도 아줌마 만큼 특종이다. 밥상 다 차려놨다.
전에 트럭이 정말 위험하게 껴들어서 창문내리고 쌍욕 날릴려는찰라 트럭에 차주 어린딸이 있길래 아무소리 안하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사람이라면 때와장소를 가려야죠.
아내분이 침착하게 대응해서 망정이지, 아니였음 그 미친 폭행도 서슴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꼭 인실좆 당하길 바라며 추천합니다
그 사람은 진짜 ㅈ 되봐야 두번 다시 그러지 못할겁니다.
뿌렸으니 거두어야지요.
곡식이 무르있는 가을이니..........욕도 아까운 인간이라.....
그러게요ㅠㅠ 애들도 엄청 큰 충격이었을텐데ㅜ
낼 아침이면 저동네 기자 리포터들 대거 이동해서 취재 들어갈듯하네요. 우선 피해자 인터뷰부터 해야겠죠
삐 ~~~ 하다 끝날거 같은..
기자님 입 벌리세요 특종 들어갑니다!
어린 초딩 딸이 동네에서 친구들 하고 놀다가 그 동네 남자 애들이 집 앞 문에 신문지로 불지르고 도망 가고
집주인이 나왔는데 우리 애들이 아무런 잘못 없는데 쌍욕했다고 해서 나가 동내 사람들 다나와 있었지만 제가
개지랄 떨었던 것이 생각남니다. 애들 자존감을 살려 주려고...
잘못 없는 애들 앞에서 쌍욕하면 참을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누가 먼저 주워먹을까
욕하는 꼬라지 봐라...
쪼 쪼옥 바아아리냐
얼굴과 체형이 보인다 보여 ㅋㅋㅋㅋㅋ에휴
아무리 개같은 짓거리를 했어도 애기들이 있음 혼자 욕하고 말았어야 했는데, 잘못한거도 없는데 여자 혼자 있다고 저딴 짓거리를..
싱가폴 보내서 태형 100대만 쳐맞고 오면 반성 좀 하겠네요
진짜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 저런새끼들은 왜사는지? 현다이는 왜 싼타풰 안고처 주는지 송도의 캠리 썅뇬은 피같은 월급 안주고 먹튀하는지 다 잡아서 응징해야합니다